12.0Km 2024-05-0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며 건강해진다고 한다. 2021년 9월 오픈한 땅땅식물랜드는 100석 규모의 실내식물체험장과 식물카페, 김경애식물연구소로 운영되고 있다. 식물은 인간의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며, 산소 공급은 물론 생명 연장에도 큰 역할을 한다. 건강한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한 생명(식물)을 키워 인간을 이롭게 하는 반려자가 되도록 땅땅식물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식물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 보자.
12.1Km 2024-02-26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51길 38-2
대쿠이 본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돈가스 하나만 파는 곳으로, 대구뿐 아니라 전국적인 맛집으로 이름 높다. 대표 메뉴는 매장 특유의 방식으로 숙성한 등심, 목살, 안심 세 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모둠카츠다.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더 일찍 문을 닫는다. 대구 지하철 1, 3호선 명덕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봉산문화거리, 헌책방골목이 있다.
12.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27
동성로는 말 그대로 대구읍성의 동쪽 성벽을 허물고 낸 길을 말한다. 동성로 28 아트스퀘어-CGV 대구한일-대구역 구간까지로 대구의 대표적인 상권 중심가다. 동성로는 남쪽으로 반월당역과 달구벌대로, 서쪽으로 중앙대로 혹은 종로 주변(북쪽으로 대구역 동쪽으로 공평로)까지를 포함한다. 대구의 명물이자 젊음과 낭만이 넘쳐나는 곳으로 유명한 동성로는 최신 유행을 엿볼 수 있는 수많은 패션 브랜드 매장을 비롯한 전시, 공연, 먹을거리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동성로는 처음 방문한 사람도 길을 잃지 않고 쉽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구역이 잘 정돈되어 있고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젊은이들은 백화점보다 이곳에서의 쇼핑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매장들이 대형화돼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점도 한몫했다.
12.1Km 2025-03-25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77-1 (태평로1가)
대구역 바로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1970년대 대구 인근 농촌에서 새벽 열차를 이용한 채소, 과일 등 보따리상이 자연발생적으로 한데 모여 새벽 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장사를 하여 번개시장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주거래 품목은 농수산물이고 그 외 의류, 생선, 잡화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농협공판장이 있어서 과일도 판매되고 있다.
12.1Km 2024-08-27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51-1
053-257-0545, 053-252-6234
대구한약재도매시장은 중구 동성로에 있는 한약재 도매시장이다. 대구 약령시는 360여 년 전통을 간직한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거점이자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의 약령시로 인증, 2004년에는 한방 관련 분야 최초 한방특구로 지정된 유·무형의 가치가 큰 문화유산이다. 2020년 4월 대구광역시가 시장도매인 [대구한약재도매시장]을 지정한 후 2020년 8월 지상 3층 규모로 개장하였다. 지상 1층은 한약재 도매시장, 지상 2층과 3층은 약령시 한의학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약재도매시장은 효종 9년(1658) 개장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며 대구의 명물 상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길이 90여 m 골목 양쪽으로 약업사, 한약방, 한의원 등 한방 관련 업소가 늘어서 있어 현재 까지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약재마다의 그 효능과 약초가 가진 특유한 향을 직접 맡아보고 제품 상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 3층에 위치한 약령시한의학 박물관에서 족욕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약재의 풍성한 향기로 기운을 돋을 수 있으며 해마다 한방대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한약재의 현대 생활과의 접목도 경험해 볼 수 있다.
12.1Km 2024-01-04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11
대구에서는 전을 찌짐이라고 부른다. 진미찌짐은 대구에서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찌짐이 맛집이다. 전 한장에 천원으로 부추전, 녹두전, 김치전 등 다양한 전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