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고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팥고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팥고방

팥고방

12.1 Km    0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4-13

김해 장유 대청계곡 가는 길에 보이는 팥고방은 국내산 팥을 매일 직접 삶아 만드는 팥빙수 맛집이다. 본관, 별채, 야외 공간이 있는 팥고방은 팥빙수뿐만 아니라 직접 만드는 단팥죽, 커피, 라테, 레몬차, 카스텔라, 케이크 등 다양한 음료 메뉴와 디저트가 있다. 대표 메뉴 팥빙수는 우유 빙수에 통팥 가득 올리고 인절미, 연유를 듬뿍 뿌려 나온다.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봄내

12.1 Km    0     2023-11-02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1

김해 장유에 있는 봄내는 멸치쌈밥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멸치는 흔히 접하기 힘든 메뉴인만큼 멸치쌈밥을 즐기기 위해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대표 메뉴인 멸치쌈밥과 더불어 다슬기탕도 즐겨 찾는 메뉴로 개운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큰 멸치의 살이 된장 양념 베이스에 조려진 멸치조림은 비린 맛이 없고, 돌판에 올려져 나와 다 먹을 때까지 온기를 유지한다. 함께 차려지는 밑반찬도 주메뉴 못지않게 맛이 좋다. 특히 열무김치는 조림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포븐

12.1 Km    0     2024-02-15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36 (대청동)

포븐은 (POVEN)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 인근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3층 건물로 1층은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를 볼 수 있고 메뉴를 주문하는 곳이다. 2층은 통창으로 되어있는 넓은 공간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3층은 옥상정원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포븐은 도자의 도시를 표방하는 김해의 지역적 특성과 장인정신과 예술적 미학을 지닌 도예가와 베이커의 직업적 특성을 공통점으로 비유하여 흙을 빚듯 반죽을 빚고, 도자기를 굽듯 빵을 굽는다. 대표 메뉴는 포브의 시그니처 단심 팥빵으로 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얇은 빵피에 팥 앙금이 듬뿍 들어가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낸다. 숙련된 장인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 팥 특유의 씁쓸한 맛이 적고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 아이스크림 라테는 라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낸다. 포븐만의 따뜻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자.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

12.1 Km    1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105

거제 야구랜드 근처에 있는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은 자연산 회와 코끼리 조개회 전문점이다. 코끼리조개는 우럭목에 속하는 초대형 조개로 동해안 일대에 서식하며, 항상 두툼하고 길게 발달한 수관을 쭉 빼고 있는 모습이 코끼리의 코를 닮았다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회나 숙회로 많이 먹는 코끼리 조개는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맛으로 고급 식재료에 속한다. 회 주문 시 기본 찬으로 샐러드, 회무침, 각종 해산물, 도토리묵, 파전, 매운탕 등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한적한 곳에 있는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로 가족 외식, 회식 등 외식 장소로 오기 좋은 곳이다. 근처 걷기 좋은 망봉산 둘레길과 전망대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외양포항

12.2 Km    0     2023-08-29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산 6-98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큰 섬인 가덕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대항마을 외양포이다. 가덕도는 면적이 21.073㎢의 규모이며 해안선 길이는 36km이다. 지명의 유래는 예로부터 섬에 더덕이 많다 하여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가덕도는 천가산의 연대봉(459.4m), 국수봉(269m)을 중심으로 산지가 많은 섬이다. 아동섬과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변에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서남쪽의 외양포 해수욕장과 솔섬 천수 말코바위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가덕도는 아픈 역사가 남아 있는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조용한 어촌마을이었던 가덕도 외양포 마을은 일본군 진해만 요새 사령부가 들어와 주민들을 모두 쫓아내고 외양포 마을 전체를 일본군 병영으로 만들었다. 일본군의 포진지 터와 군부대의 흔적들이 아직도 마을에 남아 있다.

연태봉

12.2 Km    0     2023-11-14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산 6-98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459.4m로, 정상에 오르면 남해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부산광역시에서 가깝고 천천히 오르더라도 4시간 정도면 종주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산행하기에 적당하다. 천성 선착장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산행 안내도 간판이 나온다. 간판을 따라 산행로를 10여 분 올라 임도를 거쳐 왼쪽으로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그곳에서 가파른 산길을 올라 낙타 등 바위를 지나면 봉화대가 있는 정상이 나온다.

장유사(김해)

12.2 Km    20494     2023-03-28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70-563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유서깊은 사찰이다. 경내에는 우리나라 최초 불법을 전파했다고 전하는 장유화상의 사리탑이 있다. 장유암 근처에는 해발 801m의 불모산 용지봉 준령에서 흘러내리는 장유대청계곡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장유암을 찾는 이들에게 세상사 시름을 모두 잊게 하기에 충분하다. * 장유암의 볼거리 사리탑 * 가락국(駕洛國) 수로왕(首露王)의 처남인 장유(長游:본명 허보옥)의 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석조팔각사리탑(石造八角舍利塔)으로, 질지왕 때 장유암을 재건하면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암자와 관련 유물은 거의 소실되었다. 석탑의 크기는 높이 241㎝로, 팔각기단 위에 팔각의 탑신(塔身)과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석양삼겹살

12.2 Km    1     2023-02-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393

창원 진동만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한 석양삼겹살은 널찍한 철판구이가 유명하다. 고기를 철판에 올린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뒤 불을 붙여 보여주는 불 쇼의 아기자기함도 입맛을 자극한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직접 담은 숙성김치를 꼽는다. 고기뿐만 아니라 갑오징어나, 전복, 새우를 추가로 주문해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구이를 다 먹은 후에는 해물 된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속이 편하고 개운해진다. 바로 앞 잔잔한 바다는 식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준다. 석양삼겹살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석양이 질 무렵이면 식당도 한층 더 운치를 더한다.

삼정자전통놀이공원

12.2 Km    1     2023-03-2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리로 47

삼정자 전통놀이공원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성산도서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오징어놀이, 땅따먹기, 여우놀이, 자치기, 8자놀이, 38선놀이, 가마타기, 구슬치기 등 잊혀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창원시에서 조성한 공원이다. 실내 놀이에만 익숙한 요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야외 놀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산책, 배드민턴, 인라인 등 다양한 운동도 가능하다. 바로 앞 성산도서관과 함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삼정자동마애불

삼정자동마애불

12.3 Km    17280     2024-01-1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로 79

삼정자동 내리마을 계곡 중턱의 장군바위라 불리는 화강암 바위에 양각된 마애불상이다. 소라고둥처럼 틀어 올린 머리 위에 상투처럼 돌기 된 육계가 남아있으며, 오른쪽 뺨이 파손되었다. 이마에는 자해의 흔적이 있고 목에는 삼도가 돌려져 있다. 법의는 앞가슴 부분에 박락이 심하여 잘 알 수 없으나, 두 무릎을 덮은 뒤 대좌로 흘러내려 대좌 위에 U자가 3개 겹친 모양으로 표현되었는데 약간 도식적이나 유려한 편이다. 불상의 높이는 159cm로서,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는데 대좌의 경우 부조형으로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깨달음의 내용을 두 손으로 나타내는 모습인 수인은 왼손을 무릎 위에 두고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광배는 두광과 신광을 갖춘 거신광으로 두광과 신광 안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대좌는 육각으로 보이며 중대에 기둥을 3개 표현하여 입체감을 더하였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