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수정

산수정

11.8 Km    17009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길 70-31

산수정은 호봉 이돈(1568∼1624) 선생이 관직을 떠나 고향에 돌아와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건립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10년경 지어졌을 것이라 추정된다. 건물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정면은 낮은 기단위에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두리기둥을 세우고 두리기둥 사이를 난간으로 처리하여 정자 건축의 멋을 돋우고 있다. 평면구성은 가운데 어칸의 대청을 전면의 3칸 툇마루와 이어서 우물마루를 깔았고, 전면의 툇마루는 측칸을 한칸으로 넓히고 툇마루 좌우측면으로 판벽과 두짝 밖여닫이 골판문을 설치하여 배면의 두짝 골판문과 함께 풍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타양서원

11.8 Km    2010     2023-12-11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본길 55-11

안동시 일직면에 있는 타양서원은 1741년(영조 17)에 손홍량, 김자수, 류중엄의 제사를 지내고 제향하기 위해 설립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건물로는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사당 상현사와 강당인 성경당, 전사청과 동재, 주소가 있다. 성경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되었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일직 송리 뒷산에 단을 쌓아 제향하여 오다가, 1984년 사림에 의해 복설되어 매년 3월 중정에 제향하고 있다.

이조아구찜

이조아구찜

1.2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38
054-859-4767

매콤한 한국식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이다.

시골장터국밥숯불구이

시골장터국밥숯불구이

1.2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32-3
054-859-9898

3대째 이어오는 100년 전통의 장터국밥 전문점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국밥이다.

독도해물탕

독도해물탕

1.2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40
054-856-3344

신선한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해물탕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다래식당

다래식당

1.2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대안로 176-1
054-515-6478

안동의 유명한 간고등어 구이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대표메뉴는 고등어구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시골갈비

시골갈비

1.2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14
054-857-6667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한우 골목의 오래된 맛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이다.

일품갈비

일품갈비

1.2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14
054-854-6757

무항생제 품질 좋은 한우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안동본가갈비

안동본가갈비

1.2 Km    2     2021-06-25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14
054-859-8000

살짝 데쳐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11.9 Km    17400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안동 조탑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 화강암 석재와 벽돌을 혼용해서 만든 특이한 탑이다. 우리나라 전탑에는 거의 모두 화강암을 혼용하고 있으나 이 전탑에서는 그러한 의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 있다. 탑은 현재 화강석의 석축을 가진 방형 토축 기단 위에 서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형태의 기단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일제강점기 이후 조사 당시에는 주변보다 약간 높은 나지막한 언덕 위에 탑이 서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안동 동부동 오층전탑과 마찬가지로 기단부가 없이 지대석을 놓고 그 위에 바로 탑신을 올렸을 가능성도 있다. * 오층전탑의 형태에 대하여* 탑의 형태를 살펴보면 기단은 흙을 다져 마련하고 그 위로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화강석으로 5∼6단을 쌓아 1층 몸돌을 이루게 하였다. 남면에는 감실을 파서 그 좌우에 인왕상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1층 지붕부터는 벽돌로 쌓았는데 세울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문양이 있는 벽돌이 남아 있다. 2층 이상의 탑신에는 2층과 4층 몸돌 남쪽 면에 형식적인 감실이 표현되어 있고, 지붕돌에는 안동에 있는 다른 전탑과는 달리 기와가 없다. 이 탑의 체감 비율은 지붕보다 몸돌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했는데, 1층 몸돌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점과 5층 몸돌이 너무 큰 것이 그것이다. 여러 차례 부분적인 보수를 거치는 동안 창건 당시의 원형이 많이 변형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