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영산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정사영산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정사영산암

봉정사영산암

10.5 Km    2     2023-11-14

경상북도 안동시 봉정사길 222

봉정사영산암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안동 봉정사의 부속 암자이다. 봉정사는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전(국보)과 조선 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웅전(국보)이 유명하지만 경북민속문화재로 등재된 ‘봉정사영산암’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영산암을 구성하는 크고 작은 전각 6동 가운데 자리잡은 마당 정원은 ‘한국의 10대 정원’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소나무와 배롱나무, 맥문동 같은 화초가 어우러져 정원은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송암당 툇마루에 앉으면 아담한 소나무와 배롱나무, 소박한 풀꽃이 아늑하게 보이고 마당 가운데 서서 삼성각 쪽을 바라보면 하늘로 뻗은 소나무 가지와 바닥의 기암괴석이 선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인근에 광풍정과 의성김씨 학봉종택의 종가음식 체험, 고려시대 불상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을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로이드_안동점

로이드_안동점

1.1 Km    0     2024-03-23

경상북도 안동시 남문동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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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안동점

1.1 Km    0     2024-04-23

경상북도 안동시 남문로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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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시계

배꼽시계

1.1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174-4
054-843-7090

고기와 여러가지 나물을 비벼 먹는 음식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제육비빔밥이다.

남이곱창전골

남이곱창전골

1.1 Km    3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불무골1길 50-11
054-858-3242

다양한 곱창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곱창전골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안동가옥(구.안동맥주퍼블릭하우스)

1.1 Km    0     2024-01-10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16-7
054-901-5550

안동가옥은 안동 유일의 수제 맥주 양조장인 ‘안동브루잉컴퍼니’의 직영 펍이다. 오래된 한옥을 직접 개조하여 안동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장소로 탄생시켰다. 감성적인 중정과 한옥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서까래 등 한국적인 느낌을 무심하면서도 투박하게 살려낸 인테리어는 맥주의 맛을 더욱더 살려주는 데에 한몫을 한다. 안동 맥주뿐 아니라 이곳에서 판매되는 안주요리 또한 수준급의 맛으로 안동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꼭 들러봐야 할 장소가 되고 있다.

맘모스베이커리

1.1 Km    9175     2024-03-11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34
054-857-6000

40년 이상 대를 이어 영업해 온 제과점이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여행 및 레스토랑 전문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 그린가이드와 론리플래닛 등에 소개가 되어 있다. 크림치즈가 가득한 크림치즈빵과 향긋한 유자 파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외에도 고품질 재료를 사용한 케이크와 발효종을 이용한 유럽빵, 선물용 과자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50여 석의 쾌적한 카페테리아형 좌석에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음료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땅콩맛 밀크셰이크, 직접 만든 흑임자떡으로 만든 팥빙수 등도 즐길 수 있다.

라코스테 안동점

1.1 Km    0     2024-03-23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42 (삼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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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반점

만수반점

1.1 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2길 28
054-855-4007

한국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개목사(안동)

개목사(안동)

11.1 Km    19861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