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현산공원

현산공원

10.3 Km    18588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군청길 1

연어가 회귀하는 고장, 한때 강원도를 대표하던 강릉과 원주가 격하될 때는 도를 대표하던 고을, 최근에는 국제공항이 들어선 곳 양양. 속초시와 인제군, 강릉시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고산과 바다를 동시에 갖고 있어 무공해 여행지가 많다. 지명의 유래를 보면 양양은 중국 원나라 시대의 양양과 지형이 비슷하다 하여 그런 이름이 지어졌다. 현산이란 지명 역시 중국 양양의 산 이름을 따서 현산이라 하였다. 현재 공원 내에는 행정 수복기념탑, 충효탑, 필승탑, 3.1운동 기념비 등이 있고 봄철에는 동해안에서는 드물게 벚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룬다.

롱비치 서프스쿨

롱비치 서프스쿨

10.3 Km    208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갯마을길 42-20
010-2331-7590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서핑 전문 강습스쿨이다. 다년간 서핑을 접해 온 경력있는 서퍼들이 서핑에 대한 기본이해와 기술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다양한 파도를 즐길 수 있게 교육하는게 롱비치 서프스쿨의 가장 큰 목표이다. 수심이 낮고 양질의 파도가 들어오며 넓은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부상없이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양양문화원

양양문화원

10.4 Km    15864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114-5

양양군에 위치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양양문화원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각종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향토문화지 발간사업 및 문화사랑방, 문화학교를 통한 문화 예술교육의 확대 실시로 양양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평생교육과 더불어 훌륭한 문화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신년인사회, 문화학교 운영, 문화 가족 유적지 순례, 현산문화 발간, 동구리 농가 경창대회, 경로효친 문예작품 공모, 현산문화제, 문화학교 학생 유적 탐방등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열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연극, 뮤지컬,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난타, 사물놀이, 수채화, 색소폰 등 지역주민들의 취미와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프스비치

알프스비치

1.0 Km    2208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
033-671-7900

하조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알프스 비치는 호텔급 수준의 깔끔하고 세련된 객실과 격조 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월풀 욕조, 벽걸이형 PDP, 초고속 인터넷 등 최신식의 부대시설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머무는 시간 내내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창문을 열면 바로 해수욕장의 백사장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인접해있어 객실에서 바로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로 향할 수 있으며, 항구와도 가까워 해수욕을 마친 뒤에 값싸게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만큼 휴양지로는 최적의 숙소라 할 수 있다. 아침에 침대에 누워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어 더욱더 낭만적이다.

오대양수산

오대양수산

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

양양 하조대 해변 바로 앞에 있어 바다와 함께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횟집 오대양수산입니다.

남대천연어생태공원

남대천연어생태공원

10.4 Km    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7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에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생태 관찰로 엔 길이 칠백 미터 정도 데크가 뻗어 있고, 6개의 전망대도 있어 사계절 내내 산책하기 좋다. 이 길에선 갈대와 물억새와 같은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도 있다. 1996년 연어 낚시 대회로 시작한 연어 축제는, 9월에 열리는 송이 축제와 함께 양양군을 대표하는 큰 축제가 되었다.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남대천 둔치와 그 일대에서 열리는데, 축제장에선 연어 맨손 잡이 체험, 연어와 함께 달리기, 연어 사생대회, 연어 특선요리, 연어 춤 공연 등 각종 체험과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하조맛식당

하조맛식당

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륜길 8

하조맛식당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식사를 위주로 할 수 있고,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단품 식사 메뉴들이 많이 있다. 가장 인기 메뉴는 생선구이 돌솥 밥이다. 가정식 백반도 있고, 황태해장국, 제육볶음도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아침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주변에 여행하러 온 손님들이 아침밥을 먹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예약 우선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남대천 생태관찰로

10.5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4
033-670-2397

‘연어의 모천’이라 불리는 양양 남대천의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여행지다. 낙산대교 근처, 남대천 물길이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하류에 조성되어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는 광활한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길게 뻗은 덱 탐방로를 따라 금빛 갈대숲을 산책할 수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관찰로 곳곳의 전망대는 강변으로 돌출되어 있어 갈대 군락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은 포인트다. 대체로 한적한 분위기이지만, 가을이면 갈대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덱 탐방로는 경사가 없이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하다. 밤에는 낙산대교의 조명, 남대천 제방 도로의 가로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인근의 남대천연어생태공원도 함께 들러볼 만하다. 7만 6,447㎡ 부지에 조성된 공원에는 약 660m 길이의 덱과 6개의 전망대가 자리한다. 덱을 따라 갈대, 물억새, 달뿌리풀 군락 등 수변에 자라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데크길

[체험 프로그램]
데크길 걷기, 남대천생태관찰

양양 탁장사마을

양양 탁장사마을

10.8 Km    1879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256

탁장사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계곡인 어성전계곡에 위치한 마을이다. 탁장사마을은 어성전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이 고장의 민속놀이인 탁장사놀이를 접목시켜 만들어진 전통테마마을이다. 계곡의 맑은 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마을을 휘돌아 감는 어성전천은 아름다운 자연의 극치를 이루고 여기에서 서식하는 어류는 물반 고기반으로 은어, 연어, 메기 등 풍부한 어족자원은 수많은 강태공들을 유혹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라 할 수 있으며 물고기의 노는 모습이 아름다워 내천유어(奈川遊漁)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남애3리해수욕장

남애3리해수욕장

10.9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67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세 곳의 해변이 있다. 그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고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항은 동해시 추암해변, 양양 낙산 해변과 함께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도 이름 나 있다. 가장 남쪽의 남애1리해변은 길이 0.6km의 아담한 해변이다. 매호 부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로·왜가리 번식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