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 참 미나리 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재 참 미나리 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재 참 미나리 식육식당

4.9Km    2025-03-17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225-7
054-373-2866

청도 ‘한재 참 미나리 식육식당’은 청도 지역의 특산물인 친환경 한재 미나리를 제철에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미나리는 해독작용과 혈액 정화, 간 보호, 숙취 제거에 효과가 큰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0월에서 5월 말까지는 미나리 삼겹살과 미나리 비빔밥 등 한재 미나리 음식을 즐길 수 있고, 6월에서 9월에는 유황 오리, 능이 한방백숙 등의 건강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인 미나리 삼겹살은 삼겹살과 미나리를 함께 불판에 구워 먹거나, 생미나리를 잘 익은 삼겹살에 돌돌 말아서 먹으면 된다. 다른 쌈이 필요 없이 매우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한재 참미나리 식육식당의 생삼겹살은 HACCP ·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질 좋은 삼겹살이므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이다.

한재마실

한재마실

4.9Km    2025-01-15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225-6

한재마실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삼겹살이다. 이 밖에 오리소금구이, 오리양념구이, 미나리비빔밥, 된장찌개를 판다.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광명횟집

5.1Km    2025-03-18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안인1길 32-1
055-354-6185

‘광명횟집’은 밀양시 상동면에 위치한 향어회 전문점이다. 1973년부터 50년 넘게 2대째 운영하고 있어 단골손님들이 많다. 향어는 잔가시가 없고 살코기가 많아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오메가 3 함량이 많다고 알려졌다. 메뉴는 향어회 단일 메뉴이며 회와 함께 나오는 수제비 듬뿍 매운탕과 50년 전통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 산초 초고추장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비법 소스맛이 일품이다.

대설면옥

대설면옥

5.1Km    2024-01-09

경상남도 밀양시 창밀로 3569-3

밀양에는 진주식 육전이 올라간 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름에서부터 시원해질 것 같은 대설면옥이다. 육전냉면과 갈비탕이 대표 음식으로 한 그릇의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식당이다. 음식 경연대회에서 큰 상을 받은 이력도 있는 곳이다. 보통의 물, 비빔냉면은 기본으로 있고 이 둘을 조화롭게 섞은 물비빔냉면은 최근 인기 메뉴이다. 얇은 면발에 진주식답게 소고기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이게 면의 식감과 어울려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면이 싫은 사람을 위한 갈비탕이나 갈비찜, 왕만두 육전도 있다.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

5.1Km    2024-01-19

경상북도 청도군 양지길 173

굽은소나무와오리도둑한재미나리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한재 마을에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재 미나리는 청도의 대표 특산물로 이름 높은데 이 음식점은 한재 미나리를 육류에 곁들여 먹는 요리가 별미다. 대표 메뉴는 생오리이며, 이 밖에 생삼겹살, 미나리 비빔밥, 미나리 전, 촌두부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청도 레일바이크가 있어서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춘천집

춘천집

5.2Km    2025-03-14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80
054-373-4730

청도 한재마을에서 재배하는 무농약 미나리와 수육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한재마을에서 유일하게 수육으로만 20여 년간 영업 중인 식당으로, 12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쉬는 날 없이 점심시간에만 영업하고 4월 말이면 문을 닫아 12월에나 다시 문을 연다. 한재미나리가 가장 연하고 맛있을 때만 영업을 하는 주인장은 5월부터는 산으로 들로 다니며 산나물을 캐다가 장아찌를 만들어 둔다. 연근, 돼지감자, 생강, 마늘, 달래, 깻잎, 취나물, 감, 토마토, 양파, 다시마, 양배추 등 수십 가지장아찌를 담가 그때그때 밥상에 함께 내어 미나리와 함께 풍족한 한상이 차려진다.

탐복미나리가든

5.2Km    2025-03-17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82
054-371-7755

‘탐복미나리가든’에서 삼겹살을 주문하면 한재 미나리가 한 다발 나오는데, 삼겹살을 불판에 구우면서 미나리를 한 줌 올려 가위로 툭툭 잘라 숨만 죽으면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된다. 살짝 숨이 죽은 미나리의 맛은 매우 부드럽고 향긋하여 삼겹살보다도 인기가 좋다. 탐복미나리가든도 밥상 위에 짭조름한 장아찌 반찬이 수두룩하다. 화악산 자락에서 나는 갖가지 산나물과 꽃, 열매 들로 장아찌를 만들어 밥상에 올린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미나리 장아찌다. 아삭아삭 살아 있는 식감에 은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미나리 생채 무침을 밥에 넣고 비벼 먹는 미나리 비빔밥도 이 집의 별미다. ‘탐복미나리가든’은 반찬이나 찌개에 들어가는 된장과 청국장,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쓰고 있으며, 짙은 초록빛이 먹음직스러운 생미나리 전은 99% 미나리만으로 부쳐내는데, 검은콩 가루를 넣어 반죽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한 조각 큼직하게 찢어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쫀득하면서 달큼한 미나리 향이 입안에 가득하다.

밀양아리랑길2코스

밀양아리랑길2코스

5.6Km    2024-07-24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향교3길 19

경남 밀양의 걷고 싶은 길로 손꼽히는 밀양 아리랑 길은 3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이다. 이 중 밀양 아리랑 길 2코스는 1100년경에 창건됐다고 전해지는 밀양향교에서 시작하여 한옥으로 건축학적 가치가 뛰어난 손 씨 고가를 지나 시립박물관, 추화산 등산로를 따라 올라 봉수대와 추화 산성을 들러보는 길이다, 하산하는 길에 충혼탑, 밀양아리랑 아트센터가 모여 있어 공연, 전시, 역사, 문화와 휴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밀양 대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밀양향교에서 시립 박물관까지는 평지이며 이곳부터 추화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내리는 지형이다. 시내에서 가까워 접근하기 쉽고, 짧은 시간에 밀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기에 좋은 코스이다. 추화산을 오르내리기 때문에 등산화를 신고 걷는 것이 좋다.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

5.6Km    2024-11-1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천길 46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는 1910년경에 건축된 단층 한옥 기와집으로 현대 시조의 격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조 시인인 이호우(1912∼1970)와 여동생인 이영도(1916∼1976)가 태어나고 성장한 주택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ㄱ 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으로 사랑마루, 사랑방, 작은 사랑방, 고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으로 왼쪽부터 안방, 대청, 작은방, 부엌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빠인 이호우는 1940년 문예지 문장에 [달밤]이 추천되면서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작으로 개화, 살구꽃 피는 마을, 휴화산 등이 있다. 이 작품들은 고전적 시조를 현대의 감각과 정서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동생인 이영도는 1946년 대구의 문예지 죽순에 [제야]를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보릿고개, 달무리 등 민족 고유의 정한을 섬세하고 단아한 가락에 담아냈다.

밀양향교

밀양향교

5.6Km    2025-06-19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향교3길 19 (교동)

밀양향교는 조선시대 공익 교육기관으로 서기 1100년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하고 있는데, 밀양 손씨 집성마을로 전통가옥이 밀집해 있는 교동마을 뒤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1602년 현재의 위치에 부사 최기가 중건하였고, 대성전은 1821년 부사 이현시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구성은 대성전, 동무,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 등이 있고 건물 배치 형식은 경사지에 이축선, 좌묘우학, 병렬형 배치이다. 문묘부의 중심축과 교당부의 중심축이 완전하게 평행하지는 않지만 대성전과 내삼문을 잇는 중심축에 양재가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주향으로 하고, 사성과 송조를 배향하였고, 동서 양무에 춘추로 석존을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