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표충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표충비

10.1Km    2025-03-16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부동안길 4

* 사명대사의 영검이 담겨있는 비, 표충비 * 밀양시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위치한 비각으로 사명당 송운대사를 일명 사명대사비라 부른다.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을 이끌어 왜군을 크게 무찌르고 일본에 전쟁포로로 끌려간 조선인 3,000명을 환국시킨 유정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즉 표충사의 동쪽인 이곳에 1742년(영조 18) 대사의 5대 법손 남붕이 경산에서 갖고 온 돌로 건립하였다. 비신과 화강암의 비개를 갖추었고, 경주석재인 빗돌은 까만 대리석이며 좌대석과 이수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뒷면에는 서산대사 휴정(休靜)과 기허(驥虛)대사의 행장(行狀)이 새겨져 있고 측면에는 표충사(表忠祠)에 대한 내력을 새겼다. 비문의 내용은 영중추부사 이의현이, 글씨는 홍문관 부제학 김진상이 쓰고 판중추부사 유척기가 전서하였다. * 땀 흘리는 비로 유명한 표충비 * 표충비가 유명해진 이유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비신에서 땀이 흘렀다는 이야기 때문이다. 마치 구슬처럼 흐르는데 이것을 두고 이곳 사람들은 나라와 겨레를 존중하고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험이라 하여 신성시한다. 그래서 ‘땀흘리는 표충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밀양 얼음골과 만어산어산불영경석과 함께 밀양의 3대 신비로 일컬어진다.

오르비에토

오르비에토

10.2Km    2024-12-17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산복길 176

시간이 멈춘 듯한 여유,힙한 외관부터 아늑한 인테리어까지 청도에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오르비에토! 힙한 외관의 익스테리어와 포토존으로 2080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 곳은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청도 대표 특산물인 미나리를 활용한 미나리불고기파스타를 강력추천 메뉴로 선보인다.

무안시장

무안시장

10.2Km    2025-06-25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로 510-7
055-359-5052

무안장은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으로, 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2년에는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 환경이 대폭 정비되어 지금의 쾌적하고 편리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매달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마다 열리는 오일장이며, 장날이 되면 시장 곳곳에 다양한 노점상이 들어서 활기를 더한다. 이 오일장에서는 과일, 채소, 곡식 등 농산물은 물론, 의류, 신발, 생필품 등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상인 대부분이 지역 주민으로, 판매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소통의 공간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아이리움 바이 비클래시

10.3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안길 41
010-4064-0114

밀양 꽃새미마을근처 풀빌라펜션으로 깔끔한시설과 따뜻한 온수수영장을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공기가 맑아 별이 잘 보이는 펜션입니다.

자연카라반 캠핑장

자연카라반 캠핑장

10.3Km    2025-01-0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구미길 101

자연 카라반 캠핑장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천 인근에 자리했다. 중앙고속도로 청도IC로 나와 청도읍과 청도역을 지나 밀양 방면으로 3분 정도 이동해 주유소를 지나면서 좌회전하여 좁은 길을 따라가면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우회전해 조금 이동하면 캠핑장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청도천을 사이에 두고 청도 논공단지와 마주 보고 있으며, 청도역과 터미널에서 약 2~3분 거리에 있다. 대형마트 및 각종 편의시설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청도역, 청도역 근처 마트, 청도 터미널 등에서는 캠핑장까지 픽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약 1,652㎡의 부지에는 글램핑 시설 2동과 카라반 4대가 자리하고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 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강을 따라 길게 뻗은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한적한 시골 정취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시작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는 수영장에는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루프탑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카라반 캠핑장은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청도천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동부식육식당

10.4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중앙길 5
055-352-0023

밀양 3대 국밥집 중에 하나인 이곳은 밀양 돼지국밥의 원조집이라 불리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국물에 잡내 없이 담백한 그 맛이 참으로 시원하다. 거기다 푸짐하게 담긴 쫄깃쫄깃한 고기의 육질 또한 이 집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데, 특별한 기교 없이 새우젓 하나로 간을 맞춰 먹는 이곳의 국밥. 은근히 입맛을 당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밀양 꽃새미마을

밀양 꽃새미마을

10.4Km    2025-04-07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안길 22

* 산과 계곡,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밀양 꽃새미마을 * 밀양시 초동면 동북쪽에 위치하여 200년 전부터 밀양 손씨, 경주 이씨, 평산 신씨가 입촌하여 형제처럼 의좋게 살고 있다.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종남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구름이 산허리를 감돌고 봉황이 활개를 치는 형상으로 맑은 계곡과 산자수명한 자연경관과 밤하늘 초롱초롱한 별빛이 어우러지는 마을이다. * 꽃새미마을의 볼거리 * 꽃새미마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108돌탑. 마을 입구에 있는 108개 돌탑은 한 가지 소원은 이루어 준다는 돌탑이다. 장승과 함께 어우러진 돌탑들의 모습은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마을 입구에 위치한 방동저수지는 마을의 운치를 더해주며,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용천수인 참샘과 마을의 뒷산인 종남산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도한옥학교

청도한옥학교

10.5Km    2024-12-05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양정길 156

경상북도 청도의 명소인 낙대폭포[落臺瀑布, 약수폭포]가 있는 남산[南山] 중턱에 위치한 청도한옥학교[淸道韓屋學敎]는 목수[木手: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가구, 기구 따위를 만드는 사람] 양성 교육장이다.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뽐내는 한옥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학교에 들어서면 마당 옆 청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터에 큰 너와집(지붕을 붉은 소나무 조각으로 덮은 집)은 한국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인상적이다.한옥학교의 과정은 목수 양성과정, 전문가 과정, 스스로 집짓기 과정과 더불어 한옥 창살 만들기, 대패질, 목재 자르기 등의 실습체험 및 고구마 구워먹기, 떡메치기, 한국 전통가옥에 대한 토론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한옥문화체험교실도 마련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목수양성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헬로선샤인

헬로선샤인

10.5Km    2024-02-19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남산길 136

헬로선샤인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캠핑형 카페다. 메인 건물은 일반 카페로 사용하고 캠핑 체험 사이트는 별도의 공간에 준비돼 있다.
캠핑 사이트엔 텐트, 화로대, 릴랙스 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1박 캠핑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인기다. 카페 대표 메뉴는 카페라테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이고 캠핑을 체험한다면 삼겹살 세트와 불멍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 체험을 원할 경우 예약이 필수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읍성, 청도프로방스, 청도박물관이 있다.

참샘허브나라

10.5Km    2025-06-26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29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은 꽃이 샘처럼 피어나라는 의미에서 꽃새미마을로 이름이 붙여졌다. 2005년에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숲은 도시의 높은 빌딩 숲을 떠나 자연과 나무 숲속에서 작은 정원을 돌아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은 곳이다. 참샘허브나라에는 다양한 테마의 꽃과 식물로 어우러진 정원이 있고, 허브향 가득한 온실 및 허브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숲으로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참샘허브나라의 탄생 동기는 시골의 한 농부가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농부로 살았고, 바쁘게 살아오던 어느 날, 농부는 마음의 병을 앓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답답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농원을 만들기로 결심하였고, 그 후 20여 년간 농부는 매일 같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으며 자기 손으로 농원을 가꿔나갔다. 농부는 그 농원이 자신에게 그러하였듯, 그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