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형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형제장어

형제장어

11.4 Km    3     2022-11-11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92-1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어만을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바로 보양식의 황제 장어구이다. 장어의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숙성 과정을 거친다. 향신료 없이 장어 자체의 고소한 향은 살리고, 비린내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수작업으로 관리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하고 있다. 구이 말고도 식사류로 장어 전골, 장어탕, 장어 추어탕 등 장어로 만든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가짓수도 다양하다.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은 모두 입석이라 편안하다. 조선테마공원과 거제씨월드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지세포굴구이

지세포굴구이

11.4 Km    1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491

지세포 유람선 터미널 근처에 있는 지세포굴구이는 제철 음식 전문점이다. 1월부터 3월까지는 1년 중 굴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여서 햇굴 요리를 선보이며, 4월부터 9월까지는 생 은갈치 조림, 구이,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생선구이 정식을 선보인다. 10월, 11월, 12월에는 굴국밥을 판매한다. 지세포 굴의 성수기는 10월부터 3월까지로, 이 시기엔 제철 굴로 요리한 굴구이, 생굴 회, 굴전, 굴 회무침, 굴 탕수육, 굴 죽이 세트로 나오는 코스요리가 인기 메뉴이다. 특히 새콤달콤한 양념의 회무침과 바삭한 굴 탕수육은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삼거동 청사초롱 체험마을

삼거동 청사초롱 체험마을

11.5 Km    4564     2023-04-23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4길 8

삼거동 청사초롱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친환경 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오염되지 않은 식생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시 중심지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양호하다. 마을의 90%가 구룡 산지와 임야이며, 논과 밭이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농경지 대부분은 벼 영농 위주이며 특산 물품으로는 표고버섯 및 고로쇠 수액, 산에서 채취되는 각종 산나물 등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중 4계절 내내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농촌의 향수를 달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굴국밥&생선조림

자연굴국밥&생선조림

11.5 Km    2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2길 2

지세포항 근처에 있는 자연굴국밥&생선조림은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현지에서 나는 자연산 굴로 만든 굴국밥은 굴이랑 콩나물이 가득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다. 매생이 굴국밥은 콩나물 대신 매생이가 가득 들어가 있어 기본 굴국밥보다 바다향이 더 가득하다. 굴은 신선도에 따라서 맛 차이가 크게 나는데 현지에서 수급하니 신선하고 맛이 훌륭하다. 김치, 멸치볶음, 미역줄기 무침, 어묵볶음, 부추무침, 깍두기, 고추, 양파 등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푸짐하고 맛깔스럽다.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매장 앞에 공간이 있어 주차할 수 있다. 지세포성과 지세포방파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미미네문방구

미미네문방구

11.5 Km    1     2023-09-11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79-2

지세포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미미네문방구는 초록색 단층주택으로 아이들에겐 행복한 공간이며, 어른들에겐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른들에게는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옛날에 먹던 쫀득이도 먹어보고, 뽑기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으며, 아이들도 옛날에 있었던 여러가지 장남감과 문구류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미미네 문방구에는 시간을 초월하여 과거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쫀득이, 아폴로, 밭두렁 등 군것질 거리가 있고, 세일러문 장난감, 옛날 포스터, 표준전과, 문구류 등과 뽑기 놀이 도구 등 옛날 문방구에 있던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 및 놀잇감들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키고, 추억의 간식거리들로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대명리조트와 씨월드, 어촌박물관, 유람선터미널, 맛집 등 관광 인프라가 잘 형성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관광 코스이다.

돈탐라 지세포점

돈탐라 지세포점

11.5 Km    3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73

거제시 일운면에 있는 돈탐라 지세포점은 제주 흑돼지 전문점이다. 1층에 위치한 돈탐라 지세포점은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으며 테이블마다 연기 흡입기가 설치되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방도 있어 가족 식사하러 오기 좋은 곳이다. 두툼한 두께의 제주 목살과 제주 오겹살이 이곳 대표 메뉴이며 흑돼지 생구이, 제주 오겹살, 제주 갈매기살, 제주 껍딱이 나오는 제주 도새기 모둠도 다양한 구성으로 인기가 좋다. 고기 주문 시 얼큰한 김치찌개가 서비스로 나와 밥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 거제 관광코스로 좋은 지세포성과 경상남도 기념물 제243호 거제 와현 봉수대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두리원

11.6 Km    11     2023-01-1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4943-8
055-632-5000

두리원은 최고 품질의 우리 한우를 엄선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 소고기 수입육과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최고급 한우만 취급한다.

더삼촌

더삼촌

11.7 Km    1     2024-02-28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1길 27-14

거제도 지세포에 있는 더삼촌은 로스팅 커피공장이다. 핸드드립으로 유명한 카페답게 직접 볶은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즐길 수 있다. 1층은 주로 로스팅과 커피를 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 2층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다양하게 놓여 있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외에도 수제달고나우유, 레모네이드, 초코우유 등의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별도 주차장이 있지만 바로 앞 도로가 통행량이 많지 않아 도로 한편에 주차할 수 있다.

옥산성지

11.8 Km    26776     2024-04-29

경상남도 거제시 삼동동

거제 옥산성지는 거제 계룡산 자락의 수정봉(해발 143m) 정상 부분을 타원형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동쪽은 폭이 넓고 서쪽은 폭이 좁은 표주박 형태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수정봉성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서쪽 성문 입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옥산금성이라는 문구를 따라 옥산성이라 부른다. 옥산성이 자리한 거제면 일대는 현종 4년(1663)에 거제의 읍치를 고현 지역에서 이곳 거제면으로 옮겨 조선시대 말기까지 거제현 관아가 위치한 곳이었다. 거제 옥산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성 안에 설치되어 있는 축성비의 내용에 따라 고종 10년(1873)에 거제 백성들이 힘을 모아 축조한 것으로 되어 있어, 우리나라 산성 중 가장 늦게 축조된 산성으로 알려져 왔으나, 2017년 성내 집수지 및 2020년 건물지 발굴 당시 7세기의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옥산성의 최초 축조 시기는 통일신라시대인 7세기 이전임이 확인되었다. 성을 쌓기 위한 돌은 가까운 계룡산 자락과 인근 야산에서 구해온 것으로 크지 않은 막돌을 사용하였고, 현재 성곽은 원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다. 문지는 서문지와 동문지 2개가 있는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문 입구를 사각형 이중 성곽의 내옹성으로 만들어 성문을 보호하고 돌계단을 두어 성안으로 출입하게 하였다. 성 안에는 다수의 건물지와 집수지, 투석용 몽돌 저장시설 등이 남아있다.

황덕도

황덕도

11.8 Km    1     2023-01-31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890

황덕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에 딸린 작은 섬으로 면적은 0.18㎢이며 해안선 길이는 3km이다. 칠천도에서 북동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하며 황덕도에 가려면 먼저 칠천도로 가야 한다. 칠천도는 2010년 거제도 본섬과 다리로 연결되었다. 수영해서라도 쉽게 건너갈 수 있을 만큼 지척의 거리다. 섬 자체가 작다 보니 해안도로도 좁은 편이다. 선착장에선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다. 섬에서 가장 크고 중심인 안몰마을을 지나서 조그마한 언덕을 넘으면 진해와 마산이 보이는 동네가 나온다. 해안도로가 끊어진 곳엔 나무 데크를 설치해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며 해수욕장이나 뛰어난 풍경은 없지만, 아직도 때 묻지 않는 모습 때문에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담한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