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사(청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둔사(청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둔사(청도)

신둔사(청도)

0m    17655     2024-03-19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355

신둔사는 영남의 명산이며 이 고장의 진산인 남산(南山)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173년 보조국사 지눌이 봉림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1667년 상견대사가 중창하였다. 이후 1878년 중건 당시에 이름을 신둔사로 다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송호영찬 승려가 중수하면서 오늘날 신둔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경내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청풍루, 범종각 그리고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의 좌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있으며, 내부에는 칠성도를 비롯하여 독성도, 산신도가 봉안되어 있다. 입구 역할을 하는 누각인 청풍루는 주로 신도들의 법회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청도 와인터널

10.1 Km    1     2023-08-21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00

밀양아리나

10.2 Km    1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16

밀양아리나는 1999년 밀양 연극촌의 이름으로 개촌하여 성벽극장, 꿈꾸는예술터, 꿈꾸는극장, 스튜디오1, 2, 달뫼도서관 등의 시설 등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 아리나 청춘열전, 월산축제 등 연중 많은 공연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말 상설공연 및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연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를 직접 양성하고 배출하는 종합예술 문화공간이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버스킹 공연은 물빛극장이나 캐노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밀양연꽃단지

밀양연꽃단지

10.2 Km    0     2023-12-05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23

연꽃, 연잎, 연근을 원료로 한 가공 사업에서부터 체험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연꽃 단지이다. 밀양아리나(구 연극촌) 바로 옆에 있다. 여름에는 무성한 연잎과 핑크빛 연꽃이 장관을 이루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한다. 늦가을에 즐길 수 있는 연근 캐기 체험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찾아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밀양아리나에서는 주말이면 버스킹,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밀양아리나 - 연꽃단지 - 퇴로고가촌 - 위양지로 이어지는 밀양아리나 둘레길은 유명 여행지와 연계해 걷기 좋은 산책로다.

대적사(청도)

10.2 Km    19811     2024-04-30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13

대적사는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동학산 기슭에 있는 전통사찰이다. 876년에 보조 선사가 토굴로 창건했다고 전하며, 고려 때 보양 스님이 중창했다고 한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방화로 불탄 뒤 1689년 서월 성해가 크게 중수했다. 경내를 들어서면 정면에 극락전을 중심으로 향각과 동측당, 서측으로는 지장전이 위치하고 극락전 뒤편 서측으로 산령각이 석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극락전과 내부에 봉안된 17∼18세기 전반경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아미타 삼존불 좌상이 있다. 이 외에도 경내에는 1939년에 조성된 지장시왕도와 칠성도가 남아 있고 풍암 대사 순민탑이라고 음각된 석종형 승탑 1기가 사찰 입구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상동 빈지소

상동 빈지소

10.2 Km    22360     2023-08-02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밀양강 상류 상동의 유천역 맞은편에 있으며, 밀양강 물줄기가 상류의 옥고산에 부딪치면서 큰 소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빈지소다. 상동빈지소 산수가 수려할 뿐 아니라 국도 25호선과 경부선이 관통, 교통이 편리하다. 빈지소 서쪽에는 일제강점기에 경부선 철도를 놓으면서 뚫은 굴이 있는데, 뒤에 철길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굴의 입구를 막아 현재는 주변 마을의 저온 창고로 쓰이고 있다. 8·15광복 후 ‘유천 소주’라고 불리던 밀주 손곡 소주를 이곳에서 제조하였다. 주변에 철마산 성지·재약산(1108m)·천황산(1189m)·호박소·얼음골·표충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불령사(청도)

불령사(청도)

11.0 Km    18491     2024-01-26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용산3길 99-8

불령사는 호랑산이라 불리는 효양산의 산비탈에 있는 사찰로 불심이 계곡에 충만하다고 해서 불령사라 불린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다. 다만 신라 645년 원효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질 뿐이다. 이후 낡고 허물어진 사찰을 1912년에 와서야 봉주 승려가 중건하였다. 그 뒤 1930년 이종태 주지에 의하여 중수, 1985년 지선승려가 요사와 산신각을 새로 지으면서 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령사의 가람은 지형 그대로를 살려 이루어져 있는데, 좁은 계곡을 따라 전각이 들어서 있다. 대웅전은 옛 인법당이 협소하여 새로 건립한 정남향 건물이다. 대웅전과 종무소로 사용되는 인법당 중턱에 요사 1동이 있고, 대웅전 아래로는 비룡 계곡의 폭포수가 쏟아지고 있다. 다시 위쪽으로 올려다보면 통일 신라 때 불령사의 흔적을 말해 주는 듯 천불탑이 고즈넉하게 우뚝 솟아 있다. 천태전과 위령각은 천불탑의 보호각처럼 가파른 좁은 길에 자리해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불령사 전탑이 있다. 이 전탑은 좁다란 골짜기의 절벽 위 널찍한 터에 자리하고 있으며 흙으로 구워 만든 벽돌로 쌓아 올렸다. 이 외에도 조선 후기의 특징을 띠고 있는 석조여래 좌상 1구가 있다.

밀양숲속마을

11.3 Km    2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청도로 105-11

밀양 숲속 마을은 밀양의 북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예로부터 맑고 조용한 마을로 알려져 있고, 보물 제312호인 소태리 5층 석탑, 박익선생 벽화묘, 남계서원, 인산리 지석묘 등 역사적 유물과 수령이 300년~350년 된 느티나무와 팽나무, 회화나무로 이루어진 당숲은 [아름다운 마을 숲] 우수상을 수상한 곳으로 아름드리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숲속 마을은 워크숍과 가족단위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에는 청도어울림마당, 어린이 물놀이장, 바비큐장, 인조잔디구장,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밀양 숲속 마을의 주요 체험 종류에는 물놀이 체험, 농산물 수확체험, 두부 만들기 체험, 도자기 체험, 전통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휴양 체험마을이다.

풍각장 (1, 6일)

풍각장 (1, 6일)

11.4 Km    11703     2023-08-23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5길 10-1
054-370-6704

1925년 시장 개시 이래 풍각 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면서 70∼80년대에 가장 번성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오후 5시까지 풍각 홍고추, 수박 등 지역 특산물과 각종 일용잡화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94년 장옥을 새로이 정비하여 시골 사람들의 정보교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풍각 토종 고추, 차산 수박, 청도 반시, 복숭아, 양파가 유명하며, 전통식품 가공공장에서 빛고을 된장, 조선 된장, 풍년 된장, 고추장, 메주, 간장, 마실 감식초, 청도 감식초, 생칼국수가 생산되고 있다.

남계서원

11.5 Km    1525     2023-01-17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3길 43-16

청도면 두곡리 쌍수당(雙修堂) 경내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 중기에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영헌공(英憲公) 김지대(金之岱)의 충효쌍수(忠孝雙修)의 위업을 숭상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에 청도고을 사림(士林)의 중론으로 창건하였다. 처음 사당의 이름을 충효사(忠孝祠)라 하였고 강당을 쌍수당이라 하였는데, 이는 김지대가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종군(從軍)하면서 지은 시(詩)에 “국환신지환친우자소우대친여보국충효가쌍수(國患臣之患 親憂子所憂 代親如報國 忠孝可雙修)”라 한데 서 따온 이름이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에 따라 남계서원도 훼철(毁撤)되어 폐허(廢墟)가 되었으나 그 후 자손들에 의해서 강당을 보수 또는 중창하면서 지내오다가 1907년(순종 1)에 낡은 강당을 철거하고 새로 지었으며, 1954년에도 후손들의 출연(出捐)으로 재차 강당을 철거하고 지금과 같이 쌍수당으로 확장 중건(重建)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