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힐링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동 힐링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동 힐링가든

14.8Km    2025-06-2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청마로 665-13

옥동 힐링가든은 국가지정 민간정원 경남 제7호로 등록된 정원으로 동서양정원의 주요 포인트를 볼 수 있다. 특히 수생정원은 무늬버들로 토피어리를 만들어 봄이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공폭포와 벚꽃이 만발한 봄풍경은 매우 아름답다. 홍가시 토피어리와 아왜나무약 2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고, 삼면이 편백숲에 둘러싸인 공간으로 자연환경이 특히 뛰어나다. 연못에는 가운데 인공적으로 조성한 조그만 섬에 영산홍과 소나무가 심겨 있고, 이 섬을 향해 거북이와 개구리가 다가가고 있는데, 이는 거북이와 개구리가 이상향인 봉래산을 향해가는 형상이다. 수생정원에는 거북정원과 태극정원을 조성하여 음양과 오행의 동양사상을 표현하였고, 원형의 통로 주변에는 수학의 공식이 숨어있어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야간개장 시에는 수목조명을 이용해 수목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여기저기 물을 활용한 분수와 폭포가 조화롭다. 전문조경사에 의해 가꾸어진 정원으로 정원조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얘기들을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두모몽돌해변

14.9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율천두모로 154-41

두모몽돌해변은 좌측에는 작은 바위 섬인 갓섬, 우측엔 이수도가 있어 해변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빼어나다. 일출 때에는 앞바다에 있는 섬들과 많은 새가 한 폭의 그림 같아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다른 몽돌해변과는 다르게 바다 쪽은 모래사장으로 다른 쪽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물이 빠질 때는 조개 줍기 등의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수심이 완만해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주를 이룬다.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움과 바다 체험을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나루목횟집

나루목횟집

15.0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5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에 있는 나루목횟집은 맛과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숨어있는 물회 맛집이다. 직접 바다에서 잡아 온 회와 해산물만을 취급하는 싱싱한 횟집으로 삶은 꽃게, 조개탕, 조개, 새우, 문어숙회, 멍게, 두릅, 가리비, 소라, 굴 계란 볶음, 부침개 등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깔끔하다. 반찬은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풍성한 맛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가격과 구성 등이 좋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택을 개조한 실내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엔 거제맹종죽테마파크도 있으니 식사 후 맹종죽 산책길 걷는 것도 추천한다.

보물섬식당

보물섬식당

15.2Km    2024-12-09

경상남도 거제시 다포4길 14

거제 다포항 근처에 있는 보물섬식당은 선장님이 직접 잡은 거제도 일대 생선과 해산물을 부인이 직접 요리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보물섬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창가 쪽 자리에 앉으면 바다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건물 앞 야외 좌석에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모둠회, 해산물 외에도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낚시갈치조림정식, 생선구이정식이 이곳 인기 메뉴이다. 특히 생선구이는 해녀와 어부가 직접 잡은 신선한 제철 생선을 구워주어 그 맛이 더욱 좋다.

후릿개다리

후릿개다리

15.2Km    2024-10-14

경상남도 거제시 다포4길 14

후릿개다리는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와 다포리를 잇는 해안산책 데크길로 2021년 12월 23일에 개통 되었으며, 길이는 327.7m이다. 다포마을이 후릿그물(강이나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큰 그물)로 물고기를 많이 잡던 갯가라는 뜻에서 후릿개라 불렸고, 여기에 만들어진 해상데크길을 후릿개다리로 부르게 되었다. 하늘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빨간색의 다리가 눈에 띄게 매력적인 곳으로, 거제의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간에 잠시 걷기 좋은 추천 여행지이다. 여행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단없이 바로 데크길로 진입할 수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거제 선셋한옥&오션리조트

15.3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연하해안로 1076-1

장목진객사

15.5Km    2024-11-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5길 9

거제는 왜구의 침략이 심하여 조선 초기에 7개 군진을 설치하였는데 장목진은 그중의 하나이다. 1785년(정조 9)에 중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쳤으며, 1914년부터 1953년까지는 장목면사무소로 사용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82년에 해체하여 복원한 것이다. 객사란 공무로 출장 온 관원이나 고을을 찾은 중요한 손님들이 묵는 숙소이자, 건물의 중앙에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신 공간이다. 현재 장목 객사는 담장과 출입문으로 외부와 경계를 이루고, 부속건물도 없이 본채만 남아있다. 기둥도 외곽만 둥근 배흘림기둥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각진 기둥을 사용하였으며, 막돌로 쌓은 석축만 남아있다. 장목진은 거제의 북쪽 끝에 위치한 관계로, 진해만 일대를 방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전략적 요충지였다.

저구마을

15.6Km    2024-12-20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2길 15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의 저구 마을, 이곳은 수국특화마을로 유명한만큼 마을 곳곳에 수국이 가득하다. 수곡동산, 주민들이 사는 주택 사이 사이의 알록달록한 수국 벽화, 수국 드라이브 길 등 저구 마을을 여행하는 동안 각종 모습의 수국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여름 꽃의 여왕 ‘수국’의 아름다운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거제 관광 1번지 남부면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뿐만 아니라 포토존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한다.

산방산(거제)

15.7Km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

커피7000

커피7000

15.7Km    2024-07-05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165

칠천도에 있는 카페7000은 바닷가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조용한 바다 전망 카페이다. 내부는 앤틱한 소품들이 가득하고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 밖에 깔린 초록의 인조 잔디와 칠천도 바다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커피, 로네펠트티, 에이드, 차, 라테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내놓는 커피나 차의 맛도 남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고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자랑인 디저트 카페다. 13세 이하 노키즈존이며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칠천량해전공원과 옥계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