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054-841-0112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안동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위치해있다. 객실은 2인부터 8인실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인근에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유교문화탐방을 할 수 있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수상테크와도 연접해있어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14.0Km 2025-05-0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14.0Km 2024-12-0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다.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참고로 예끼는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14.1Km 2025-03-0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수변로 108
영주호 용마루 공원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은 용마루 공원 1과 용마루 공원 2로 구분된다. 용마루 공원 1에는 방문자의 집, 전망대,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용두교와 용미교라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용마루공원 2가 나온다. 용마루 공원 2에서는 평은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 주변에는 영주댐물문화관이 있다.
14.1Km 2024-11-06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 박물관, 유교문화 박물관 *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볼거리를 꾸준히 발굴하여 민족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유교문화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전시물 * 유교문화박물관은 일반전시실6곳, 특별 전시실3곳, 기획전시실1곳, 세미나실, 뮤지엄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14.1Km 2024-10-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이다.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볼거리를 꾸준히 발굴하여 민족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교문화박물관은 일반전시실6곳, 특별 전시실3곳, 기획전시실1곳, 세미나실, 뮤지엄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14.2Km 2025-03-1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동 용암정은 동강변의 바위 위에 있던 정자로, 1913년에 신태봉이 세우고 영락정이라 이름하였다. 1940년 신응인이 인수하여 용암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5년 안동댐 건설공사로 인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건물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14.2Km 2024-08-22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보문사길 243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예천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1185년(고려 명종 15) 보조국사 지눌이 극락전을 비롯한 7동의 건물을 재건하였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대부분 불타고 극락전과 반학루, 염불당(요사채) 등만 남았다. 경내에는 극락전, 염불당, 삼성각, 나한전, 적묵당, 응진전 등이 있으며, 염불당은 ㅁ자 모양의 2층 한옥 구조로 되어 있으며 [보문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적묵당은 툇마루가 있는 일반 기와집 구조로서 동종이 놓여 있고 보조국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극락전은 맞배지붕의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서 주심포 양식과 익공 양식이 혼합되어 있어 조선 중, 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내부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이 밖에 문화재로는 3층 석탑, 광배, 맷돌, 범종 등이 있다. 특히, 3층 석탑의 경우 1185년 지눌이 중창할 때 세운 탑으로 규모가 작지만 석불을 만진 솜씨가 조밀하고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14.2Km 2025-03-18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문평로 860
영주댐물문화관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영주댐을 건설하면서 한국의 물 관련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6년 개관했다. 문화관에는 영주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비롯해 조형물, 다목적 영상실, 물 문화 역사실, 영주댐 홍보실 등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무섬마을, 영주호 오토캠핑장, 용마루 공원이 있다.
14.3Km 2024-12-06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지풍로 1975-1
삼귀정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영수와 그의 형제들이 어머니 예천 권씨를 위해 1496년(연산군 2)에 지은 정자이다. 이 정자가 있는 소산마을은 안동 김씨의 집성촌으로, 김영수는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온 김삼근의 손자이다. 삼귀정이라는 이름은 정자 왼쪽에 고인돌로 추정되는 거북이 모양의 바위 세 개 있는 데서 유래했다. 거북이는 전통적으로 장수를 상징한다. 정자의 이름에서 어머니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아들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지금의 정자 건물은 1947년에 다시 지은 것이며, 사방이 모두 트여 마을을 비롯한 주변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안에 걸린 삼귀정의 현판은 안동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인 이종준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