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동 99계단 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천동 99계단 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천동 99계단 벽화마을

9.8Km    2024-05-29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29길 28-1

99계단 벽화마을은 서울의 인사동 거리처럼 고미술 거리로 알려진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 거리 건너편에 있다. 남구 이천동 수도산 자락에 나지막하면서 오래된 한옥이 밀집해 있는 산자락에 어둡고 칙칙한 시멘트 담장만 있던 골목 99계단에 벽화를 조성하여 밝은 모습의 벽화 골목으로 조성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곳이다. 대구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2번출구)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편리한 곳이며, 벽화 그림은 대구고등학교 미술 동아리, 대구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2013년에 그렸다. 99세까지 88하게라는 타이틀의 99계단은 고전적인 풍경(소나무, 학, 가을 들판, 억새)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스누피, 원숭이, 토끼, 날개)까지 다양한 소재의 그림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벽화를 감상하며 계단을 오르면 수도산 전통사찰인 서봉사에 닿으니 사찰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경은 99계단을 오른 후 얻는덤이다.서봉사 바로 아래에 위치한 카페 작은도서관에서 전망도 즐기고 차 한잔의 여유로 조용하고 한가한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조밀

9.8Km    2024-01-03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15-2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레스토랑 ‘조밀’은 반월당역 11번 출구에서 멀지 않다. 스테이크 및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양식 전문점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조밀 스테이크다. 스테이크 접시에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음식이 서빙된 후 자리에서 감자치즈를 폭포처럼 부어준다. 이러한 퍼포먼스로 눈과 입이 함께 즐거워진다. 이 외에도 마늘종 오일파스타, 토마토 치킨 오븐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대구메이커페스타

대구메이커페스타

9.8Km    2024-08-30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51 (침산동)
010-2892-3792

메이커 시티 대구에서 누구나 쉽게! 재밌게! 메이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활동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메이커페스타는 대구의 초중고등학교와 전문 기관인 스페이스, 기업기관들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만드는 시민형 축제이다.

EW 뉴발란스 동성로

EW 뉴발란스 동성로

9.8Km    2024-03-2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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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대구동성로광장점

9.8Km    2024-06-11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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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랙스 대구점

핫트랙스 대구점

9.8Km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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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 동성로점

9.8Km    2024-03-2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10-1 (동성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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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ERYX

9.9Km    2024-06-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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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카페

곳 카페

9.9Km    2024-01-1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525

곳 카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모던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띈다. 1~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2층은 카페, 3~5층을 게스트하우스다. 2층에는 화장실이 딸린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기본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시간 연장은 대기자가 없을 때 시간당 1만 원을 더 내면 된다. 대표 메뉴는 든든한 곳, 건강한 곳과 같은 브런치 메뉴이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9.9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 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 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 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