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사(경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흥사(경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흥사(경산)

6.7Km    2024-12-05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86

경산 안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로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이라고 전해지나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자료는 없으며, 1628년(인조 6)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04년(고종 8)에 호보대사가 중창하여 일제 강점기까지 사세를 유지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사찰 전각들이 소실되어 경산시 백천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65년에 다시 경산시 삼남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사세를 유지하지 못하여 1971년 3월 현재의 위치인 경산시 상방동으로 옮겨 작은 전각을 짓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 대적광전을 건립하고, 2002년에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개금불사 하였다. 최근에는 경산 불교회관을 신축해 불자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교육공간을 활용해 포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물레책방

6.7Km    2025-03-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범어동)

물레책방은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이다.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헌책과 새책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헌책은 정가 40~60% 정도의 가격이고, 새책은 선주문을 해야 한다. 또한,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

사파키친

사파키친

6.7Km    2024-02-26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34길 10

사파키친 본점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대구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2번 출구와 가깝다. 모든 메뉴는 동남아시아의 식재료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대표 메뉴는 사골을 장시간 끓인 육수로 만든 쌀국수다. 신선한 채소와 새콤달콤한 소스로 맛을 낸 팟타이, 새우에 매콤한 칠리소스를 곁들이고 치즈를 올린 쉬림프라이스도 인기다. 이 밖에 분짜, 나시고랭, 칠리치킨 등도 맛볼 수 있다. 식당 규모가 작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인근에 대구아쿠아리움, 해맞이공원,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조조칼국수 본점

조조칼국수 본점

6.7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12

조조칼국수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다수의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동죽을 넣어 만든 물총칼국수와 물총조개탕이다. 이 밖에 푸짐한 낙지파전도 맛볼 수 있다. 동대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물관 휴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수성패밀리파크가 있다.

감못(부지)

감못(부지)

6.7Km    2024-11-07

경상북도 경산시 감못둑길 20 (갑제동)

경북 경산시 갑제동에 소재하는 감못은 면적 131만㎡(약 7km)에 달하는 커다란 저수지로 매년 여름이면 전체 수면의 90% 정도가 연꽃으로 채워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인근에는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경산을 대표하는 작물인 대추를 홍보하는 명품대추테마공원이 있다.

덕산서원(대구)

덕산서원(대구)

6.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46길 5-3

이 서원은 조선조 초기 문신으로 대쪽 같은 절개를 지켰던 남은(南隱) 서섭(徐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첨모재(瞻慕齋)를 1993년 서원으로 복설(復設) 한 것이다. 서섭은 달성서 씨 판서공파 파조(派祖)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한 후 단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인데 세조의 왕위 찬탈로 관직을 사직하고 낙향하여 남애(南涯)라는 호를 남은(南隱)으로 고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은둔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도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잘 모르다가 80여 년 전 그가 살았던 낡은 집을 헐다가 천장 속에서 발견된 함에서 그의 행장과 유고를 발견하여 그의 충절이 널리 알려졌다. 이에 1926년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황금동 근처에 첨모재를 세우고 1954년 중수할 때 신도비를 세웠다. 서원의 정당은 4칸으로 강당은 충정당(忠正堂)이다. 동재는 3칸으로 구인재(求仁齋)이고 서재 또한 3칸으로 존성재(存誠齋)이다. 사당은 경의사(景義祠)로 강당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강당의 서쪽 벽 위에 이수락(李壽洛)의 덕산서원기(德山書院記)가 편액 되어 있고 기둥에는 주련이 걸려 있다. 대문인 외삼문은 숭절문(崇節門)이고 내삼문은 유현문(維賢門)이다. 정당의 동편에 남은 서선생신도비(南隱 徐先生神道碑)와 비각(碑閣)이 있고 강당의 남쪽에 덕산서원 사적비가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심플책방

6.7Km    2024-05-31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34길 4

심플책방은 인문, 에세이 장르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책과 칵테일, 음악, 고양이가 공존하는 도심 속 마음이 놓이는 공간을 지향하는 서점이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포스터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 나온다.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가 있어서인지 고양이 관련 소품이 많다. 조명과 소품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분위기 있으면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책을 볼 수 있다.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6.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51

달구벌대로 도심 중심에 자리 잡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26만 여권의 장서와 함께 국제자료실, 범어미디어창작소,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스마트도서관, 스마트팜 등 다양한 시설을 겸비한 지역밀착형 도서관이다. 또한 지역 내 최초로 U-글래스를 적용한 현대적 감각으로 건물 외관과 책을 펼친 모양의 통풍구, 범어(泛漁)라는 지명을 살린 물고기 조형물, 지역 시인인 이상화 시비 등 우수하고 특색 있는 조경과 조형물을 장식해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책이음 가입 공공도서관 중 대출률 전국 1위(478만 권), 책이음 가입 회원 수 전국 1위(11만 8천 명)를 기록하여 도서관 협력유공 책이음서비스 부분 우수 도서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가 학교가 되는 ‘도서관 밖 도서관’, 10개년 계획의 범어도서관 인문학 특화 프로그램인 ‘수성인문학@Suseong’, 그리고 경증 치매노인 대상 독서 치유 프로그램인 ‘수성북테라피’ 및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백원서원

백원서원

6.8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51길 18

백원서원은 효자로 이름이 났던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1578~1665)을 제향 하는 서원이다. 서시립의 자는 입지(立支), 호는 전귀당이며, 달성서씨 감찰공파 파조인 서근중의 6세손이다. 서시립의 호 전귀당은 임진왜란 이후 오봉 이호민이 왕자 태실사(胎室使)로 대구지역에 들렀다가 서시립의 효행을 듣고 지어준 호이다. 온전한 몸으로 태어나 온전하게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백원서원은 동·서재 없이 강당과 사우인 경덕사(景德祠)와 서시립의 어머니인 강씨 부인의 효행을 기록한 효행비각이 있다. 강당은 전귀당인데 정면 4칸·측면 1.5칸의 규모에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정면에서 마주 보았을 때 좌측에서부터 2칸 방·2칸 대청·한 칸 방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면으로 반 칸 툇간이 있다.

대구 아쿠아리움

대구 아쿠아리움

6.8Km    2025-06-30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49

대구아쿠아리움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에 위치한 수족관으로, 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새로움을 창조하는 공간이다. 돔 형태의 ‘파노라마 수조’를 비롯해, 물 위에서 수조를 내려다보는 ‘바다 구름다리’, 조명과 거울이 어우러진 ‘바다 미로 수조’ 등 다양한 이색 수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 생물인 매너티와 함께하는 피딩 & 토크쇼, 앵무새와 수달 등을 초근접 카메라로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환상적이고 창의적인 체험도 제공한다. 이처럼 대구아쿠아리움은 관람객에게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 체험형 수족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