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2 (죽헌동)
예술촌이 형성된 것은 10여 년 전부터다. 폐교된 강릉초등학교를 예술창작 인촌으로 개조하고, 이 주변을 공방 길로 가꿔놓았다. 집집마다 파랗고 노랗게 칠을 해 놓고 골목에는 그림이 그려진 기와장이나 나무, 돌 등의 오브제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공방 길에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퀼트와 자수, 포크아트, 콩 공예, 커피 로스팅, 목공예, 모빌, 압화, 오죽공예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17.3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15번길 3 (지변동)
강릉의 길목풍천장어은 민물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국내산 풍천장어만을 취급하여 더욱 맛 좋고 영양 많은 장어 요리를 먹을 수 있다. 풍천장어 구이가 이 집 메뉴의 전부일 만큼 그 맛으로 대결하며, 장어탕, 된장찌개, 잔치국수, 냉면, 공깃밥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장어구이를 주문하면 무 쌈과 생강, 양파, 고추, 쌈 채소들이 한가득 나오며, 개운한 깍두기가 함께한다. 테이블마다 화로가 설치되어 있어 구우면서 먹을 수 있으며, 환기구가 있어 연기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다.
17.4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9번길 17 (유천동)
강릉원주대 정문 옆 유천동에 있는 여행자 플랫폼 강릉수월래는 강릉 숙소, 맛집, 바우길까지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릉수월래는 옛 유천동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강릉 여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릉 여행자를 위해서 항상 개방되어 있고 간단한 다과와 커피를 셀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강릉 관광 기념품이나 강릉 굿즈를 구경하고 구매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읽을거리도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릉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브로슈어가 모두 갖춰져 있으므로 숙박부터 맛집, 즐길 거리까지 모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강릉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일정이나 여행 동선에 대해서도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관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 가방 등을 보관할 수도 있다. 여행자 플랫폼 강릉수월래는 강릉 걷는 길 안내소를 겸하고 있는데 강릉 바우길 16구간 학이시습지 길이 강릉수월래에서 시작한다. 강릉 바우길을 걸어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강릉수월래를 꼭 한 번 들르시길 추천한다.
17.4Km 2025-12-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12-8
033-332-6818
유정식당은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산채백반거리에 위치하였다. 유정식당은 산채한정식 전문점으로 모든 나물을 직접 오대산에서 채취하고 야채 등은 직접 기른 것으로 조리하고 있다. 늘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황태정식,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등이 있다.
17.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141 4층
강릉 최대규모 반려견 카페/호텔/유치원 댕댕클럽입니다.소형견/중형견 코너와 대형견/초대형견코너가 분리되어있어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으며, 31개의 넓고 쾌적한 호텔링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호텔 또는 유치원 이용 시 강아지 유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자님의 신용카드 번호와 주민등록증이 필요함을 안내 드립니다.)
17.4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40-12
강릉 오죽헌의 예술창작인촌에 위치한 강릉자수박물관은 자수에 새겨진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 수 있는 자수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조사 연구, 상설 및 특별 전시, 보존 및 전승 발전, 교육프로그램 운영, 자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전통 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전통 자수 500여 점이 상설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특별 전시실에는 색동 조각보와 서양자수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17.4Km 2025-1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