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1248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거제 디스커버리카페는 멋진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로 유명하다. 1층과 2층 내부는 전면 통창으로 이루어져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볼 수 있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 특히 테라스와 루프탑은 360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날씨가 좋을 땐 사람들로 가득 찬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케이크 뿐 아니라 샐러드, 베이컨, 해쉬브라운, 계란프라이, 빵, 버섯 등이 나오는 거제의 아침이 있고 거제바스켓 세트, 프렌치 토스트, 명란크림파스타, 새우로제파스타 등도 있다. 풀빌라도 함께 운영하여 휴가철이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근처 매미성과 시방선착장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8Km 2024-08-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79-3
매미캠프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거제도 유일의 럭셔리 카라반 리조트로, 총 8대의 풀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럭셔리 캐러밴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기에 FRP, 유리섬유 등 인체에 해로운 소재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아도 된다. 부대시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수영장으로, 187m²에 달하는 수영장은 성인용 풀과 아이용 풀이 분리되어 있어 더욱더 편안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소독이나 환수로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제도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거가대교를 바라보며 캠핑과 수영을 하고싶다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대형 편의점 체인으로 블루 25 편의점이 있어 흔한 매점에서는 볼 수 없는 드립 커피, 신선육,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호텔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육류 숙성고를 보유하고 있어 BBQ를 원할 때 신선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이 고기는 평택 소재 농장에서 직접 납품받는 고기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바로 앞에 거제도 대표 관광지인 매미성과 해수욕장도 있어 힐링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14.8Km 2025-11-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52
거제 매미성 카페로 더 잘 알려진 심해는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조망권이 좋다. 바다 뷰를 즐기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 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많다. 매미성이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이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천년 바위 위에 쌓아 올린 성벽을 말하는데 설계도 한 장 없이 개인이 만들었다 하여 거제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매미성 근처에 카페 심해가 있어 매미성 카페로 불린다.
14.8Km 2025-08-14
경상남도 거제시 여차길 22
남부면 여차리에 위치하고 있는 여차몽돌해변은 예전에는 계창포라 하였으며 현재 지명 여차는 조선조말 족보의 묘자리 기록에 나타나고 있어, 약 1백 년 전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사진 산지에 위치한 여차마을은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해변 길이는 700m, 폭은 30m로, 거제도 남단 해안에 있다.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천장산 중허리로 관광도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해변은 까만 몽돌과 아담한 포구, 깨끗한 바닷물, 앞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로 경치가 좋다.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찍은 촬영지이기도 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어종이 풍부하고 바위틈에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해 피서객과 관광객뿐 아니라 낚시꾼들로 연중 붐빈다. 주변에 가라산 봉수대, 다대산성, 대포도, 형제도, 쌍촛대바위, 쌍룡동굴 등 관광명소가 많다.
14.8Km 2024-07-11
경상남도 거제시 복항길 2
매미면가는 거제시 장목면, 매미성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칼국수 전문점이다. 깔끔한 실내는 좌석 간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매미면가 매미성본점의 면은 진주 냉면의 장점과 부산 밀면의 장점을 모아 직접 제면하여 식감이 탱글하고 쫄깃하다. 소고기, 토종닭 등 각종 한약재를 우려 만든 육수에 육전과 계란지단 등의 푸짐한 고명이 올라가는 육전물밀면이 대표 메뉴이고 그 외에 육전비빔밀면, 생굴칼국수, 생 얼큰굴 칼국수, 생굴국밥, 돈가스, 눈꽃치즈돈까스, 고기만두 등이 있다. 거제 관광 코스인 이수도로 가는 시방선착장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9Km 2024-12-13
경상남도 거제시 복항길 18
거제 매미성 근처에 있는 멜유는 자일로스 설탕과 거제 특산품 유자 등 엄선된 고급 재료로 만드는 수제 캐러멜과 구움 과자 전문점이다. 방문 포장 매장으로 내부 공간은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장 내 멜유 대표 메뉴 수제 캐러멜과 파운드케이크를 진열해 놓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다. 파운드케이크는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 고메 버터, 생크림, 발로나 초코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 거제 여행 기념품으로 적당하다.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 청 음료, 딸기 우유 등 디저트와 곁들여 먹기 좋은 다양한 음료 메뉴도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하길 추천한다. 두모 몽돌해변과 흥남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9Km 2025-04-1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17-2
매미성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매미캐슬은 매미성을 닮은 듯한 특이한 외관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인 카페이다. 창문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며 탁 트인 남해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 곳곳에서 머리에 있는 노란색 깃발이 특징인 매미성 캐릭터를 찾아볼 수 있으며, 캐릭터 키링이나 의류 등 매미캐슬 굿즈들도 함께 판매 중이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15.0Km 2025-07-01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29
거제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자신의 경작지를 지키기 위해 직접 쌓은 성벽이다. 태풍으로 농지가 유실된 후,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하나하나 쌓고, 그 사이를 시멘트로 메워가며 오랜 시간 동안 홀로 성을 만들어 올렸다. 그렇게 탄생한 매미성은 단순한 방파제나 담장이 아니라, 마치 유럽의 중세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외형을 갖게 되었다. 보기 드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 독특한 풍경 덕분에 매미성은 지금은 거제의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고, 곳곳이 다 포토존이라 방문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15.1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10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에서 동쪽으로 600미터 해상에 위치한 이수도는 면적이 0.399㎡, 해안선 길이는 3.7㎞의 작은 섬으로 시방선착장에서 도선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치 새(학이나 오리)가 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옛날 주민들이나 이웃마을 사람들은 ‘새섬’, ‘학섬’ 또는 ‘오리섬’, 또, 물이좋아 ‘이물섬’ 이라 불렀다. 거제시 관광의 숨은 보고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수도는 거가대교 전체와 부산, 창원,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와 섬 주변의 청정해역, 풍부한 어족, 해상 암초 항로표지, 동·남쪽의 기암절벽 절경, 암석으로 된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또한, 푸른 바다와 더불어 펼쳐진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상태로 방목된 동물(사슴, 염소)들의 생태를 엿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수도 민박시설에 숙박을 하는 관광객은 인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된 회정식을 포함한 1박 3식과 함께,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다.
15.1Km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