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973-1
물안해수욕장은 하청면 칠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 길이 200m, 폭 30m로 모래가 곱고 물이 잔잔하며, 해안변이 완만한 작은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옆개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데, 바닷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 즉 여(암초)가 있는 개(바다)라 하여 여개가 되었다가 역개, [옆개]로 이름이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안해수욕장의 물안이란 장목면을 기준으로 [물 안쪽에 자리한 바다]라는 의미이다. 이곳은 물이 깨끗해 바닷물 속이 훤히 보인다. 칠천육교가 개통된 이후 교통이 편리해져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수심이 얕고 조개류가 많아서 가족 단위로 오면 패류를 적당량 채취할 수도 있는 곳이며, 모래 해변과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텐트를 치고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13.3Km 2025-04-07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 469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김해점에서는 버버리, 듀폰 외 20여 개 해외 명품과 11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품격과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브랜드 메가숍, 각종 편의시설 및 대규모 식당가(레스토랑, 전문식당가, 푸드코트)와 고객 쉼터가 마련되어 더욱 여유롭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13.4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262로14번길 20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보람공원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에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어서 부산 지역의 숨은 벚꽃놀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공원 안에는 보람정이라는 정자도 있어 어르신들이 잠시 쉬어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운동기구뿐 아니라 쉴 수 있는 벤치, 풋살장과 농구장이 있어 휴식뿐만 아니라 체육생활도 즐길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Global park 정비사업'으로 만들어진 풋살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녹산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의 체육 등 여가 활동과 지역 사회 조기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세워져 외국인 근로자를 우선 배려하는 공원이기도 하다.
13.4Km 2025-07-0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59 (사림동)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 안 씨 5대 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었다. 창원시에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이를 매입하여 개축과 복원 과정을 거친 후 1985년 창원의 집으로 새롭게 공개하였다. 창원의 집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8월 24일에 개관하였다. 총 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민속교육관, 다목적전각, 농기구전시관 등 문화적·교육적 가치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배움터로 자리하고 있다. 역사관, 현대관, 민속관 등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와 소통의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13.4Km 2024-11-2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81번길 37
010-9865-090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창원 컨벤션 센터와 차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으며, 창원 버스 터미널과는 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숙소에는 정원과 테라스가 있다. 전 구역에 무료 Wi-Fi를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에어컨과 전기담요가 있다. 일부 객실에는 평면 TV, 소파 및 발코니가 있다. 욕실에는 헤어드라이어와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용 주방과 공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13.5Km 2024-12-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96 (월영동)
월영연못공원 한편에는 국군의무병과사령부의 옛터 자리라는 기념비가 있다.(국군의무병과요람터) 공원 주변은 아파트로 싸여있다.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나무들이 주민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휴식처가 되고 있다. 또한 쉼터인 정자도 있고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기구도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