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동 청사초롱 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거동 청사초롱 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거동 청사초롱 체험마을

4.7Km    2025-04-07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4길 8

삼거동 청사초롱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친환경 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오염되지 않은 식생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시 중심지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양호하다. 마을의 90%가 구룡 산지와 임야이며, 논과 밭이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농경지 대부분은 벼 영농 위주이며 특산 물품으로는 표고버섯 및 고로쇠 수액, 산에서 채취되는 각종 산나물 등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중 4계절 내내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농촌의 향수를 달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선사하고 있다.

섭장손수제비

섭장손수제비

4.8Km    2025-01-17

경상남도 거제시 신부로 40

섭장손수제비는 거제 시립 장승포 도서관 근처에 있다. 섭장손수제비의 섭은 강원도 말로 홍합을 뜻하고, 장은 칼칼하고 얼큰한 고추장 양념을 말한다. 뚝배기에 끓여서 먹는 섭장수제비는 칼국수 면과 수제비가 함께 나온다. 다 먹은 후 국물에 볶음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맑은 국물의 수제비와 칼국수, 들깨 칼국수를 선택하면 된다. 저녁에는 돼지 두루치기, 오징어볶음, 감자전 등 안주류도 판매하여 술 한 잔 곁들이기 좋은 곳이다. 섭장손수제비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양지암 장미공원과 조각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공곶이

공곶이

4.8Km    2025-04-0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시 예구마을 끝머리에는 공곶이로 가는 입구가 있고, 이곳을 지나 수려한 나무 사이를 20분 정도 걷다 보면 약 45,000평의 농원인 공곶이가 나온다. 이곳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 심은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이며, 거제시가 지정한 ‘추천명소 8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관광 도보 코스로 예구마을-공곶이-서이말등대를 연결하는 1㎞ 둘레길이 형성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지심도선착장

지심도선착장

4.8Km    2025-04-0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지세포에서 출발하는 지심도행 배를 타면 도착하는 선착장이다. 바로 앞에 지심도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인어공주를 사랑한 호랑이의 전설이 남아있는 범바위와 인어 동상을 만날 수 있다. 동백섬으로 불릴 만큼 동백꽃이 가득 피는 지심도는 1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봄기운이 무르익는 4월 하순 무렵이면 대부분의 꽃잎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지심도를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지심도는 오솔길이나 절벽 해안, 초원, 상록수림 등 쉽게 보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심도 둘레길이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심도

지심도

4.9Km    2025-04-0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길 31-2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지심도는 면적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이다. 장승포항과 지세포항에서 도선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지심도는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 수려한 경관자원과 원시림 그대로의 자연환경, 오염 및 훼손이 없는 청정지역으로서의 명성은 TV프로그램 방영과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군에 강제수용 된 후 지상권만이 주민소유로 되어 각종 행위가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나, 소유권을 되돌리려는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되어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문동인간미

문동인간미

5.1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문동4길 32

문동인간미는 거제시 문동동, 상문 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전문 셰프가 만드는 브런치 메뉴가 따듯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과 잘 어울린다. 창가에서는 거제 문동아이파크와 양정 저수지가 보여 운치가 있다. 와인바로도 많이 이용해 각종 와인과 주류 냉장고가 눈에 띈다. 곳곳에 배치된 생화와 나무 화분들도 잘 관리되어 있어 싱그럽다. 문동인간미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인공첨가물 없이 담백한 맛으로 요리한다. 브런치,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가 메인 메뉴로 맛집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건물 필로티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옆쪽에도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옥계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내도(거제)

5.4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내도길 1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보면 거북이가 외도를 향해서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고도 하며, 구조라항에서 바라보면 모자를 벗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서 모자섬 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백섬 지심도와 더불어 거제의 대표적인 동백관광지인 내도는 반짝이는 바닷물결과 더불어 붉은 빛의 동백나무 숲길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연인들이 방문하여 연인길을 걸으며 동백나무 꽃말에 아름다운 뜻을 되새겨 보고 연인길을 상징하는 남자나무와 여자나무 형상을 보면서 그 이름을 가르키는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한려해상공원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외도, 홍도, 해금강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신석기 시대 패총이 발견된 곳이어서 향토사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원시림 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나무 등 온대성 활엽상록수림이 우거져있어 내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요자원으로 지정 관리 되고 있다.

글래씨스

글래씨스

5.4Km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1514-17

거제시 망치리에 있는 글래씨스는 망치 몽돌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 거리이다. 입구로 들어서는 길목에는 야자수가 심어져 이국적인 느낌이 들며 포토존이기도 하다. 화이트 톤의 실내 분위기와 넓은 창문 너머로 푸른색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시그니처 메뉴는 카페라테에 흑임자 크림을 올린 몽돌라테, 거제 산 수제 유자청과 히비스커스를 넣은 거제 레드 유자에이드, 레몬, 오렌지, 사과를 넣어 시원하게 즐기는 글래씨스 상그리아가 있다. 베이커리는 에그타르트, 스콘, 크루아상,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자리가 넉넉하고 대형 카페인만큼 주차장의 규모도 널찍하다. 카페 바로 옆에는 카트 체험장이 있어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거제오션뷰카트체험장

거제오션뷰카트체험장

5.4Km    2024-07-2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514-18

거제도 망치리의 해변에 위치한 거제 오션뷰 카트체험장, 오션뷰라는 이름에 맞게 바다를 보며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바닷가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행의 백미를 장식할 수 있어 거제를 찾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즐기는 카트레이싱은 가장 인기 있는 레포츠로 일상에 짜릿한 휴식을 선사한다. 범퍼카, 깡통 기차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기기 좋다. 페인트 볼 사격, 360 하늘 그네는 친구, 연인 단위로 찾는 여행객들에게 일종의 도전 종목과 같은 레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워닉커피로스터스

워닉커피로스터스

5.5Km    2025-01-21

경상남도 거제시 문동1길 45-1

거제시 문동동에 있는 워닉커피로스터스는 핸드드립 커피가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이다. 워닉[WARNIK]은 폴란드어로 끓이는 사람이란 뜻으로 커피의 기본인 열의 전달을 중점으로 다양한 산지의 커피를 소개, 판매하고 있다. 단층 건물에 내부는 화이트칼라와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쾌적하며, 곳곳에 화분들이 놓여 있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이다. 브런치 맛집으로도 알려진 이곳에는 잠봉뵈르, 햄 치즈 샌드위치, 깜파뉴 샌드위치, 샐러드 등 여러 종류의 브런치 메뉴가 있다. 또 스콘, 소금빵, 치아바타, 초코 식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문동 저수지와 문동폭포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