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재골송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샘재골송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샘재골송이마을

0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245-44

샘재골송이마을은 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곳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광정천과 한재샘터, 송이향이 은은한 소나무 숲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송이, 감자, 옥수수, 고추, 콩 등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40년 전 국내 최초로 송이공판장이 개설되어 양양 송이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이 지역 송이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하는 여름이 되면 옥수수감자축제가 진행되는데, 이때 손수 수확한 작물을 집에 가져가 요리해먹으면 좋다. (출처: 강원도청)

달래촌

10.3 Km    10389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634
033-673-2201

달래촌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비롯한 자연재료와 천연 조미료 등 모든 재료를 철저하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만을 사용하는 로컬푸드 힐링 음식점이다. 2013년 5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 제29호 착한 식당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자연재료와 최소한의 조리로 살아 숨 쉬는 치유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2014년도에는 수동골권역사업의 달래촌 힐링캠프 몸마음 치유센터가 개관되어 달래길과 더불어 먹고 산책하며 쉬는 새로운 쉼의 공간으로 멋지게 재탄생되어 음식점 달래촌과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힐링마을인 ‘달래촌’을 이루고 있다.

롱비치 서프스쿨

롱비치 서프스쿨

10.4 Km    208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갯마을길 42-20
010-2331-7590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서핑 전문 강습스쿨이다. 다년간 서핑을 접해 온 경력있는 서퍼들이 서핑에 대한 기본이해와 기술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다양한 파도를 즐길 수 있게 교육하는게 롱비치 서프스쿨의 가장 큰 목표이다. 수심이 낮고 양질의 파도가 들어오며 넓은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부상없이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탁장사고을

탁장사고을

10.4 Km    22087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258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시냇물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 속까지 시리다. 칡과 다래 넝쿨이 계곡 양편을 타고 오르고 있어 마을 신선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자연경관을 조성한다. 무더운 여름날엔 수정같이 맑은 개울가에서 물고기와 가재를 잡을 수 있다. 산바람이 시원한 가을에는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숲에서 탁장사 마을의 별미인 송이버섯을 직접 맛볼 수도 있다. 눈 오는 겨울철에는 눈썰매를 타며 어린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는 마을이다. ‘탁장사’라는 마을 이름은, 내기 시합에서 나무를 옮기는 데 성공한 마을 출신 장사 탁구삼씨의 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남대천연어생태공원

남대천연어생태공원

10.6 Km    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7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에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생태 관찰로 엔 길이 칠백 미터 정도 데크가 뻗어 있고, 6개의 전망대도 있어 사계절 내내 산책하기 좋다. 이 길에선 갈대와 물억새와 같은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도 있다. 1996년 연어 낚시 대회로 시작한 연어 축제는, 9월에 열리는 송이 축제와 함께 양양군을 대표하는 큰 축제가 되었다.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남대천 둔치와 그 일대에서 열리는데, 축제장에선 연어 맨손 잡이 체험, 연어와 함께 달리기, 연어 사생대회, 연어 특선요리, 연어 춤 공연 등 각종 체험과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남대천 생태관찰로

10.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4
033-670-2397

‘연어의 모천’이라 불리는 양양 남대천의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여행지다. 낙산대교 근처, 남대천 물길이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하류에 조성되어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는 광활한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길게 뻗은 덱 탐방로를 따라 금빛 갈대숲을 산책할 수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관찰로 곳곳의 전망대는 강변으로 돌출되어 있어 갈대 군락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은 포인트다. 대체로 한적한 분위기이지만, 가을이면 갈대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덱 탐방로는 경사가 없이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하다. 밤에는 낙산대교의 조명, 남대천 제방 도로의 가로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인근의 남대천연어생태공원도 함께 들러볼 만하다. 7만 6,447㎡ 부지에 조성된 공원에는 약 660m 길이의 덱과 6개의 전망대가 자리한다. 덱을 따라 갈대, 물억새, 달뿌리풀 군락 등 수변에 자라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데크길

[체험 프로그램]
데크길 걷기, 남대천생태관찰

양양향교

양양향교

10.7 Km    18923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2-20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향교로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려 충혜왕 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682년에 부사 최상익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향교는 많은 국보급 서화와 조각 등 예술적인 유물들을 보존해왔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고, 1952년에 대성전과 동재, 서재 등을 중건하였으며 다음 해에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54년에는 향교재단으로 명륜중학교를 설립, 양양군의 중등교육에 힘썼다. 이 학교는 1970년 기술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5년 폐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녹원갈비

녹원갈비

10.7 Km    1984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60
033-671-2325

녹원갈비는 강원 양양에 위치한 수제 갈비 전문점이다. 생돼지갈비살을 손질하여 수제로 만든 양념으로 양념돼지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은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재료로 8가지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된장과 재배한 쌀로 된장찌개와 밥을 제공한다.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남애3리해수욕장

남애3리해수욕장

11.0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67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세 곳의 해변이 있다. 그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고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항은 동해시 추암해변, 양양 낙산 해변과 함께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도 이름 나 있다. 가장 남쪽의 남애1리해변은 길이 0.6km의 아담한 해변이다. 매호 부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로·왜가리 번식지가 있다.

순면옥

순면옥

11.0 Km    14331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동해대로 2825
033-672-3457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장관을 보여주는 낙산해수욕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과 조금은 떨어져 있다 보니 내부와 외부가 모두 널찍한 공간이 확보되어 외부의 주차장 또한 넉넉하다. 현대식의 시멘트 건물이지만 지붕에 기와를 얹어 묘한 어울림이 있는 외부가 인상적이다. 내부는 좌식테이블이 놓여 있어 마루모양의 바닥이 깔끔하게 깔려 있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 냉면 등 국수요리이고 이외에 순두부백반 등의 메뉴도 먹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