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곡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곡지

반곡지

15.3 Km    3     2023-04-0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남산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유역 면적은 79ha, 저수량은 3만9300톤에 이른다. 수백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2011년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10월에는 안전행정부의 「우리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등을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광덕사

15.3 Km    0     2023-11-02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 1190

광덕사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자리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1967년에 지어졌다. 가창댐과 가까이 있으며 최정산과 연결된 등산로도 있다. 일주문을 지나면 범종각이 있고, 내부로 들어가면 대웅보전, 산신각, 독성각, 요사채 등의 가람이 갖춰져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대구 광덕사 신중도를 봉안하고 있다. 사찰은 파동 IC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가창호, 냉천 CC가 있다.

남계서원

15.3 Km    1525     2023-01-17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3길 43-16

청도면 두곡리 쌍수당(雙修堂) 경내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 중기에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영헌공(英憲公) 김지대(金之岱)의 충효쌍수(忠孝雙修)의 위업을 숭상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에 청도고을 사림(士林)의 중론으로 창건하였다. 처음 사당의 이름을 충효사(忠孝祠)라 하였고 강당을 쌍수당이라 하였는데, 이는 김지대가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종군(從軍)하면서 지은 시(詩)에 “국환신지환친우자소우대친여보국충효가쌍수(國患臣之患 親憂子所憂 代親如報國 忠孝可雙修)”라 한데 서 따온 이름이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에 따라 남계서원도 훼철(毁撤)되어 폐허(廢墟)가 되었으나 그 후 자손들에 의해서 강당을 보수 또는 중창하면서 지내오다가 1907년(순종 1)에 낡은 강당을 철거하고 새로 지었으며, 1954년에도 후손들의 출연(出捐)으로 재차 강당을 철거하고 지금과 같이 쌍수당으로 확장 중건(重建) 하였다.

연지곤지

연지곤지

15.3 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 558

연지곤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널찍하고 청결한 느낌의 내부가 눈에 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보리밥이다. 이 밖에 영양돌솥밥, 곤드레돌솥밥, 더덕돌솥밥, 고등어구이, 갈치구이, 코다리찜 등을 맛볼 수 있다. 메뉴 중 각종 생선구이와 코다리찜은 포장해갈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산자인의계정숲, 인터불고CC가 있다.

밀양숲속마을

15.3 Km    4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청도로 105-11

밀양 숲속 마을은 밀양의 북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예로부터 맑고 조용한 마을로 알려져 있고, 보물 제312호인 소태리 5층 석탑, 박익선생 벽화묘, 남계서원, 인산리 지석묘 등 역사적 유물과 수령이 300년~350년 된 느티나무와 팽나무, 회화나무로 이루어진 당숲은 [아름다운 마을 숲] 우수상을 수상한 곳으로 아름드리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숲속 마을은 워크숍과 가족단위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에는 청도어울림마당, 어린이 물놀이장, 바비큐장, 인조잔디구장,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밀양 숲속 마을의 주요 체험 종류에는 물놀이 체험, 농산물 수확체험, 두부 만들기 체험, 도자기 체험, 전통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휴양 체험마을이다.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

15.4 Km    10040     2023-10-2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099
053-768-5768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이자 전통 간식인 찐빵을 판매하고 있는 대구 일대 유명한 찐빵집이다. 2000년, 처음으로 가창에서 찐빵집을 시작한 이 가게에 영향을 받아 부근에 찐빵, 호빵, 만두를 파는 가게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찐빵거리가 형성되었다. 대구 지역 방송에 찐빵거리가 방영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특성화 골목으로 명성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는 소위 가창 찐빵 거리의 원조 가게인 박지연의 가창옛날찐빵본점의 영향이 크다. 20여 년 동안 한자리에서 당일 제조 판매를 고수하고 있으며, 반죽부터 시작해 직접 손으로 빚어 수작업으로 만드는 찐빵이 인기가 많다. 주력 메뉴는 찐빵과 손만두로, 이 맛을 기억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 줄서서 기다리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도 받고 있으며, 찐빵연구소를 설립하여 신메뉴 개발 및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창 찐빵 골목

가창 찐빵 골목

15.4 Km    5448     2023-10-2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099

가창 찐빵 골목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방향에서 가창, 청도 방향 신천대로로 진입하다 가창댐으로 들어가는 길목 대로변과 가창면 행정복지 센터로 들어가는 가창로 주변에 모여 있다. 대구 수성구 파동에서 가창 냉천(스파벨리), 가창댐, 헐티재, 청도 방면으로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찐빵으로 알려졌으며, 2000년에 가창면사무소 맞은편 찐빵집이 문을 열면서 시작된 골목의 역사가 이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 9곳의 찐빵집이 골목을 이루고 있다. 대구 지역 방송에 처음 소개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해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구 명물거리가 되었고, 가창 찐빵은 대구 달성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골목 어느 상점이여도 찐빵 맛집으로는 손색이 없어 가게마다 나름의 특색과 장점을 내세워 단골을 확보, 가게 앞에 구매 고객들의 행렬을 만들고 있다. 겨울이면 만두와 찐빵을 찌는 하얀 김이 거리를 덮어 이곳이 가창 모락모락 찐빵 골목임을 증명한다.

호찐빵만두나라

호찐빵만두나라

15.4 Km    5156     2023-12-11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102
053-767-1007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호찐빵만두나라는 찐빵, 만두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팥찐빵, 쑥찐빵, 호박찐빵, 찐만두, 왕만두, 고기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선물용 박스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동제미술관(동제미술전시관)

동제미술관(동제미술전시관)

15.4 Km    1     2023-01-1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10길 18

동제미술관은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자리 잡고 있다. 미술관에는 널찍한 잔디 광장, 화가의 작업 공간, 카페, 아트숍, 전시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입장료를 내면 카페에서 파는 모든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미술관은 파동IC와 가깝고, 주변에는 화원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청도 삼족대

청도 삼족대

15.4 Km    1     2023-11-10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려로 3836-15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에 있는 삼족대는 조선시대 문인인 김대유가 관직을 그만두고 후학들을 지도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세운 조선 시대의 별장이다. 김대유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벼슬도 현감을 지냈으니 벼슬로도 만족하고, 항상 밥상에 반찬이 부족하지 않으니 먹는 것도 만족하고, 나이도 환갑을 넘겼으니 수명도 만족한다 하여 [삼족]이라고 이름 지었다. 청도 삼족대는 학일산의 지맥이 동창천으로 숙으러드는 등성이에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북쪽 평지 위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방형의 담 안에 토석의 담장을 두르고, 동북쪽 사주문을 달았다. 삼족대는 토석 담장 안에 배치되어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구조를 보면 네모진 자연석에다 초석을 놓고 건물의 바깥 기둥은 모두 두리기둥을 세웠다. 청도 삼족대에서 보면 바로 아래 남쪽에 한단 낮은 대지 위에 삼족대의 관리사로서 방 2칸과 부엌과 방앗간이 [ㄱ]자로 배열된 하당이 있었으며, 지금은 그 자리에 삼족당의 신도비가 서 있다. 삼족대 언덕 아래 벼랑에는 물에 뜬 강정도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