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름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름달

보름달

11.4 Km    0     2024-02-22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71-13

김해 율하카페길에 위치한 보름달은 고택 분위기의 퓨전 한식집이다. 특색 있는 메뉴에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퓨전 가정식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로는 짭조름한 명란젓과 고소한 아보카도를 올린 명란아보카도덮밥,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의 가지와 소고기가 들어가는 소고기가지덮밥, 달콤하면서 짭조름하고 탱글탱글한 간장새우덮밥 등이 있다.

함양옻닭 명곡점

함양옻닭 명곡점

11.4 Km    17526     2023-09-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83
055-238-5999

함양 옻닭은 특별한 조리비법으로 옻의 독성을 중화시켜 옻이 오를 염려 없이 옻닭을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소문나 있다. 향긋한 한약재 향과 함께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별미이며, 기름기가 적고 깔끔해서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옻닭과 옻 약밥을 삶아 건져내고 남은 옻 국물은 숙취 해소는 물론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원기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장유스파랜드

장유스파랜드

11.5 Km    1     2024-01-18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로104번길 84 (삼문동)

김해 장유스파랜드는 편안한 휴식과 남녀노소 모든 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스파 및 워터파크이며, 그 외에도 사우나, 가족탕, 헬스장과 스낵바,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워터파크는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노천온천탕, 온천장, 수영장, 매점, 분식점, 물품대여소 등이 있다. 워터파크는 다른 대형 워터파크에 비해 아담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영유아를 동반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근에 반룡산공원과 김해 기후변화테마공원이 있어서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창원봉곡시장

11.5 Km    1     2023-03-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로111번길 16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재래시장이다. 약 151개의 영업점이 등록되어 있다. 채소, 과일, 생선, 건어물, 반찬 등 다양한 품목들이 있고 저렴한 가격과 정감 가는 분위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봉곡시장은 경남 유일의 민속 체험시장으로 가체 체험, 궁중한복 체험, 디딜방아 체험, 전통신발 체험, 전통 물펌프 체험 등 옛 조상들의 생활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아제돼지국밥 김해율하본점

아제돼지국밥 김해율하본점

11.5 Km    1     2024-05-03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1로81번길 4-5

대형 가마솥에서 18시간 이상 한돈 사골을 끓이는 아제돼지국밥은 김해 유적공원이 보이는 국밥 맛집이다. 길게 배치한 테이블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오픈 주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제돼지국밥은 돼지국밥뿐 아니라 순대, 섞어, 내장, 모둠 국밥이 있고, 모둠 순대, 수육, 순대 내장 전골 등이 있다. 기본 찬으로 국밥에 빠질 수 없는 김치, 깍두기, 청양고추, 양파, 마늘, 부추, 쌈장, 새우젓, 다진 양념 등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아제돼지국밥은 개인의 취향을 위해 하얀 육수로 나온다. 먼저 먹어본 후 다진 양념을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된다. 18시간 이상 끓여 진하고 깊은 맛이 있는 국밥 맛집 아제돼지국밥은 근처 유적공원과 워터파크, 율하 카페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바당돌담

바당돌담

11.5 Km    2     2023-02-0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363

마산 구산면에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바당돌담은 제주도 감성이 가득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에 서 있는 돌하르방, 돌담길, 야자수를 보면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바당돌담은 바다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인기가 좋다. 봄,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간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불판에 두툼한 고기와 꽈리고추,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고사리를 구워 주고, 기본 찬으로 파무침, 토르티야(또띠아), 고추, 마늘, 올리브, 된장 등이 나온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와 마늘이 들어간 젓갈을 올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제공된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올리브, 소스를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띠아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나온다. 고기를 다 먹고 조금 느끼하다면 김치, 고사리, 순두부가 들어간 얼큰한 김고순 라면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가까이에 가포해안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김씨화덕

김씨화덕

11.5 Km    1     2022-09-01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85-9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천 앞에 있는 김씨화덕은 이탈리아 전통 반죽으로 만드는 피자 맛집이다. 밀가루, 물, 효모, 소금 다섯 가지 재료로만 만들어 담백하며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숙성된 반죽에 100% 자연산 치즈와 여러 가지 토핑을 올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테이블에 앉아 비치된 태블릿으로 주문 후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다준다. 피자뿐 아니라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이 있어 세트로도 먹을 수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런치 2인, 3~4인 세트도 있어 여러 명이 함께 세트 메뉴를 즐길 수도 있다. 아기 동반 예약 손님을 위해 유아용 의자와 식기도 함께 준비해준다. 근처에 대청 계곡과 율하천, 유적공원, 워터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장유 누리길

장유 누리길

11.5 Km    4     2023-02-0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1로 63

김해시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인 대청천, 율하천과 조만강을 잇는 ‘장유 누리길’이다. 장유 누리길의 특징은 기존의 하천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에다 반룡산 등산로를 연결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걷기 코스에 산림욕 코스를 추가함으로써 트레커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장유누리길코스’는 조만강을 기점으로 대청천 장유폭포수 찜질랜드에서 팔판마을을 거처 율하천을 지나 조만강과 합류하는 코스로 길이 13.5km이다.

‘반룡산코스’는 대청천 대청고등학교 부근에서 반룡산공원을 종단해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율하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길이 10.6km이다.장유 누리길을 걸으며 대청계곡, 신안계곡, 조만강 철새도래지 등 아름다운 가을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김해공방마을, 장유예술촌에서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유타우동

11.6 Km    14     2022-12-26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3로 56

자가제면 일본식 우동집으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찾는 맛집 중 하나이다. 오픈형 주방 인테리어로 제면실 내부와 조리과정들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상반된 식감이 담긴 우동면을 만들기 위해 전통 방식에 따라 면은 밀가루와 소금 정제수만을 넣어 매일매일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맞게 배합을 다르게 하여 자연 숙성 시켜 만들어 낸다. 미역이 토핑으로 올라간 우동 역시 색다르게 맛있는 편, 주문 즉시 튀겨 제공되는 튀김 또한 별미이다.

웅천안골왜성

11.6 Km    20866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안골왜성은 일본군들에 의해서 축성된 일본식 성으로 일본 수군의 본거지였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군은 해전에서 우리 수군에게 패전을 거듭하여 막대한 군사적 타격을 입고, 본국으로부터의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자 우리 수군을 해상에서 제어하고 장기간 주둔을 위한 최후의 기지로 활용하기 위하여 1593년경 남해안 연안일대의 요지에 웅천안골왜성을 포함한 18개소의 왜성을 축성하였다. 1998년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3∼8m, 둘레 594m, 넓이 약 16,529㎡, 안골포 동쪽의 해발 100m의 동망산 위에 있으며 가덕도 왜성과 약 4㎞ 거리에 있다. 동망산의 지형을 3등분으로 나누어 부분적으로 정상부를 깎은 뒤에 본성, 제1 외곽, 제2 외곽으로 나누어 따로 석축하고 외곽으로 각 부분을 연결하였는데 외곽의 일부는 토축성이다. 비록 일본군에 의해서 축성되기는 하였지만, 성을 축성하는 노역을 담당했던 우리 선조들이 흘렸을 눈물과 한을 무심히 간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축성 기술과 일본의 축성 기술을 비교하여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