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구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구시장

청구시장

5.3Km    2025-07-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66 (만촌동)

1980년에 개설된 청구시장은 총 2층의 60개 점포로 구성된 소규모 전통시장이다. 만촌동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있어 주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동대구역과 범어동에서 멀지 않아 대구 관광 시 가볍게 들르기 좋고 먹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후꾸스시

후꾸스시

5.4Km    2025-09-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20길 66 (지산동)

후꾸스시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고급스러운 일식 맛집으로, 다양한 스시와 사시미 메뉴를 자랑한다. 참돔 마스카와의 껍질이 살짝 꼬들한 식감과 방어의 풍부한 기름기가 인상적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오스테리아밀즈

5.4Km    2024-12-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로1길 26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오스테리아밀즈는 범어동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흥 맛집이다. 클램차우더, 한치 먹물 리조또, 카프레제콜드카펠리니, 살치살 스테이크 등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큐브 모양의 식빵, 조개, 감자, 양파, 베이컨을 함께 넣고 끓인 미국식 수프 클램차우더는 부드러운 맛과 함께 든든함을 준다. 한치 먹물 리조또는 치즈의 풍미가 정말 좋고 바삭거리는 토핑이 재밌는 식감을 선사한다. 아늑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게 내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인근에 범어공원과 야시골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식후에 산책 삼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나야 대령 기념비

나야 대령 기념비

5.4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지뢰 폭발로 사망한 국제연합 인도 대표 우니 나야(M. K. Unni Nayar) 대령을 추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1950년 12월 7일 이 비를 건립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 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낙동강 전투가 치열했던 1950년 8월 12일 왜관 근처에서 지뢰 폭발로 사망했다. 1950년 8월 13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속칭 주일골에서 화장하고, 1950년 12월 7일 같은 장소인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56번지에 기념비를 건립했다. 1996년 주변을 단장하고 보수공사를 해 나야 대령의 넋을 위로하고, 매년 현충일에 나야 대령 기념비를 참배하며 자유 수호를 위해 이국 땅에서 숨진 그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다. (출처 :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보서비스)

[백년가게]참깨국수

[백년가게]참깨국수

5.4Km    2025-09-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31길 55

참깨 국수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1대 창업주 어머니 도영자의 대를 이어 2대 박해진 아들이 운영 중이다. 수육 등 대부분의 재료는 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김치는 하루 두세번씩 직접 담가 제공한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결에 항상 힘쓴다. 참깨콩국수와 칼국수, 잔치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콩국수는 콩 본연의 맛과 참깨가 어울려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삼겹살 수육과 떡국도 인기 메뉴이다. 주차시설은 따로 구비되지 않았지만 골목 주변으로 가능하다.

만촌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만촌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5.5Km    2024-10-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만촌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은 1992년 체육 동호인, 강습생, 롤러 선수들에게 경기장과 훈련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권장하고 비인기 종목인 롤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건립되었다. 2008년에는 사이클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국제 규격의 200m 트랙을 설치하였다. 실내 경기장과 야외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2,993㎡에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전국 6개 인라인스케이트 실내 경기장 가운데 청주(1990년 건립), 강릉(1991년), 전주(199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지어졌다. 대구 6개 공영 인라인스케이트장 중 유일하게 실내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하고 있고, 2001년부터는 비시즌을 활용하여 선수들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운영하고 있으나 평일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는 대구시 대표선수 훈련 시간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대구 6개 공영 인라인스케이트장 중 유일하게 실내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장 주변으로는 영남제일관, 망우당공원 등이 있다

영영축성비

영영축성비

5.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대구토성을 돌로 다시 쌓은 후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는 직사각형으로,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운 간단한 모습이다. 비문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2,124보(步)이며, 네 개의 문을 만들고 성을 지키기 위한 군량, 전포 등을 갖춘 창고를 두었다. 석성의 공사기간은 6개월이며, 동원된 인원은 78,534명에 달한다. 성이 완성된 뒤에는 여러 장사들을 모아 활쏘기대회를 열어 상을 주었다 한다. 경상도 관찰사였던 민응수가 나라에 건의하여 영조 13년(1737) 대구 남문 밖에 세워두었으며, 민응수가 비문을 짓고, 백상휘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에 성은 헐리게 되었고, 비는 1932년 향교로 옮겨 보존되다가 198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대구 고모령비

대구 고모령비

5.5Km    2025-08-14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1 (만촌동)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고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이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다. 옛날 고모령에는 남편 없이 어린 남매를 키우는 홀어머니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 한 분이 와서 이 집은 전생에 덕을 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가난하다고 하여 어머니와 어린 남매는 덕을 쌓기 위해 흙으로 산을 쌓게 되었는데 현재의 모봉, 형봉, 제봉이라는 세 개의 산봉우리가 되었고 동생과 형이 서로 높이 쌓고자 시샘을 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여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는 죄스러움으로 집을 나와 버렸다.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걷던 길이 지금의 고모령이며 정상에 와서 집을 향해 뒤돌아 봤는데 그 이름이 뒤돌아 볼 고(顧) 어미 모(母)를 합쳐 고모라는 마을 이름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금은 경부선 때문에 산은 잘렸고 망우공원에서 파크호텔 팔현부락을 거쳐 고모역으로 이어지는 옛 고갯길이 이어져 있다.

만촌자전거경기장

만촌자전거경기장

5.5Km    2025-08-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1 (만촌동)

자전거 경기장은 전문 선수 양성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위하여 1984년에 건립되었다. 경기장은 2012년 대구에서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개보수 공사를 하고 대한체육회에서 공인을 받았으며 2012년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대구광역시 사이클 팀의 연습구장으로 사용되는 동시에 다양한 국내·국제 대회의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지면적 4만 6972㎡, 건축 연면적은 1,157㎡이며 경기장 트랙은 시멘트 바닥으로 되어 있다. 트랙 내부 주로 연장은 333m, 주로 폭은 9m, 주로 면적은 1만 891㎡이며 1,500개의 좌석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경기장 외에 실외 광장에서 일반인 대상 자전거강좌를 진행하고 풍성한 녹음이 있어 자전거 타기도 좋은 환경이다.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나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에 전화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선수 보호 및 안전 문제로 개방하지 않는다.

월문 페스티벌

월문 페스티벌

5.5Km    2024-10-29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만촌동)
053-253-0515

사람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대구의 조선시대 외교 문화의 관문이었던 영남제일관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진정한 콘텐츠 장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치유공간인 망우공원에서 단순한 산책 공간이 아닌 영남제일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적인 교류와 새로이 성장하는 색다른 경험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 영남제일관 소개, k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는 관문으로의 역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의 힐링 쉼터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