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들이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들이복집

나들이복집

10.2 Km    0     2023-09-2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남2길 17-1

나들이 복집은 복어 전문식당으로 복 불고기와 복 소금구이로 유명하다. 특히 복 불고기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음식으로 포를 뜬 까치복의 뱃살과 가슴살을 매콤하게 양념해서 숯불에 구워 먹는 인기 메뉴이다. 복어 찌개와 복어국, 복어 소금구이도 많이 찾는다. 참복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한 까치복을 주로 사용하는 것도 이 집의 특징이다. 밑반찬으로는 나물 반찬과 함께 복어 껍질 무침이 나온다. 복 불고기와 복 소금구이를 먹은 후에는,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복 매운탕이나 복 지리로 마무리하면 좋다.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10.2 Km    52197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20

1960년대 초 마산 시내 중심가 오동동에서 갯장어 식당을 하던 일명 혹부리 할머니가 어부들이 잡아 온 아귀에 된장, 고추장, 콩나물, 미나리, 파 등을 섞어 쪄서 만든 음식이 맵고 화끈하면서도,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마산항 어부들을 중심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오동동 일대 약 20개 점포가 있는 아귀찜 거리가 형성되었다. 아귀찜은 마산에서 처음 시작된 요리법으로서 이제는 전국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음식이며, 원료인 아귀, 미나리, 콩나물 등에는 비타민 A, B1,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고 입맛에 없을 때 특히 좋다. 오동동 아구찜거리에는 건아귀찜 전문 요리점이 모여 있어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마산m호텔

10.2 Km    35131     2023-02-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67
055-223-0550

마산m호텔은 마산만이 내려다 보이는 전문 비즈니스호텔로 지상 15층 규모로 편안한 객실과 대형 로비, 비즈니스센터, 디자인센터, 웨딩숍, 웨딩홀, 국제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 노래주점, 음식점, 편의점 등 각종 부대시설과 최근 객실 리뉴얼로 편안한 숙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동동 통술거리

오동동 통술거리

10.2 Km    0     2023-12-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오동동 통술거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뒷길에 밀집해 있는 통술 전문 식당을 가리킨다. 통술은 마산합포구에서 생겨난 술 문화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요정 문화가 전해졌다. 요정은 원래 고급 요리를 내는 음식점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대문화의 상징으로 굳혀졌다. 1970년 요정이 쇠퇴하고 그곳의 요리사들이 요정에서 맛보던 고급 요리를 저렴하게 파는 술집을 열면서 오동동과 창동 일대에 통술집들이 생겨났다. 현재 오동동 통술거리에는 14개의 통술 전문 식당이 있다. 통술은 술이 통에 담겨 나온다 해서 통술이라 하기도 하고, 한 상 통으로 나온다 하여 통술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통술 전문 식당에서는 얼음이 든 통에 술이 담겨 담겨 나오며, 안주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으면 식당마다 자신만의 특색이 담긴 30여 가지의 안주들이 상 한가득 채워진다.

오동동아구할매집

오동동아구할매집

10.2 Km    19411     2023-03-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
055-246-3075

아구를 찜, 수육, 탕 등 여러가지 요리로 만들어 먹는 요리법을 개발한 원조로 추운 겨울날씨에 맑고 통습이 잘 되는 곳에 말린 아구를 이집 음식맛의 비결인 토장으로 양념하여 만들었으며 이 요리법은 3대에 걸쳐 전해지고 있다.

마산전통아구찜

마산전통아구찜

10.2 Km    21654     2023-08-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7길 29
055-221-8989

마산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아귀찜’이다. 마산 오동동에 가면 마산의 명물인 아구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거리의 음식점 중 한 곳이 이곳이다. 갈분 가루를 쓰지 않아 걸쭉하지 않다는 이 집만의 양념과 호텔에서의 경력이 밑바탕이 된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친절이 바로 이곳의 인기 비결이다. 알싸한 양념과 구수한 아구의 고기 맛이 제대로 어우러진 마산아구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도유

도유

10.2 Km    0     2024-04-2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평로 17 (태평동)

도유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벚꽃 축제로 잘 알려진 진해 중원 로터리와 남원 로터리 사이에 있다. 식당은 아늑한 가정집 분위기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내부 역시 그리 넓지 않아 테이블이 10개가 채 되지 않는다. 점심시간이나 주말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필수이다. 대표 메뉴는 얼크니 칼국수로 두꺼운 면에 각종 채소와 육수로 맛을 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주문 즉시 즉석에서 바로 갈아주는 콩국수도 이곳의 별미이다. 이외에도 고기국수, 비빔국수, 만두 등이 있어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근처에 진해 박물관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마산어시장

마산어시장

10.3 Km    9796     2024-05-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선정 경남 Best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진해유람선

진해유람선

10.3 Km    1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진해항에서는 진해 앞바다의 섬들과 거가대교를 관람하는 유람선이 주중엔 3회 주말엔 4회 운항 중이다. 관광객 수에 따라 성수기엔 추가 운항한다. 진해 유람선을 이용하면 군항제 외에는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진해의 자랑, 해군사관학교를 바다에서 둘러볼 수 있고 거가대교를 가까이까지 접근해서 볼 수 있다. 참고로 거가대교는 전체 길이가 8km가 넘지만, 그중 가덕도에서 대죽도까지 3.7km 구간은 수심 48미터 아래의 침매터널로 건설되어 있어 해상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다. 이는 교량 붕괴 시에 항로가 막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이라고 한다. 창원 해양공원이 조성된 음지도를 지나, 우리나라 4대 조선소 중의 하나인 STX조선을 선상에서 조망하고 다시 진해항으로 들어오는 코스가 보통이다. 유람선 내에는 노래방 등의 편의 시설과 매점이 갖춰져 있고, 선실 밖으로 나와 새우과자를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쉴 새 없이 쫓아와 사진을 찍기 좋다

속천항

속천항

10.3 Km    0     2023-12-2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에 위치한 속천항은 1965년 진해 화학 공장이 가동되면서 항만개발이 시작되었다. 제황산과 고절산이 아늑하게 품고 있는 속천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정박하는 곳이다. 유람선은 하루 3번 운행 중이며 총 2코스로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초리도, 웅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1코스와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잠도, 망와도, 저도, 거가대교, 웅도, 초리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2코스로 운행한다. 속천항 주위로 카페거리와 해변공원, 놀이터 등이 잘 형성되어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오기 좋은 곳이다. 특히 속천항 주변은 창원시에서 아름다운 빛의 거리로 조성하여 밤이 되면 화려한 매력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