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불량계원수복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대산 불량계원수복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대산 불량계원수복문

오대산 불량계원수복문

10.7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현재 월정사 성보박물관에는 중대 적멸보궁과 관련하여 작성시기가 다른 2종의 불량문이 소장되어 있는데,『오대산중대불량계원수복문』은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34호로 지정된『오대산중대불량문』과 함께 전승되어 온 또 하나의 문건이다.
오대산중대불량계원수복문』의 앞부분은 1825년 서대에 소속되어 있던 논을 중대로 영원히 옮기면서 그 상세한 부동산 목록을 작성한 문건이다.
이어서 취봉(鷲峯) ․ 민현(愍玹)이 쓴 「오대산적멸보궁불량연기」가 있는데, 모연(募緣)의 의의를 강조한 글이다. 그 내용은 부처의 법신이 상주하는 적멸보궁이 점차 쇠락하자 본사의 화주 영담 장로가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것을 보고 그의 문인 신운등이 앞장서서 권선한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뒷부분에는 이와 같이 취지에 동참한 인근 각지의 사찰과 소속 승려들의 명단을 수록하였다.
겉장은 황색 표지로, 표지에는 ‘중대불량계원수복문’이라고 필서하였다.「오대산적멸보궁불량연기」를 쓴 날짜가 ‘도광오년을유육월상한’으로 되어 있어 도광 5년에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주단변과 계선을 검은색으로 그렸고, 반곽 6행에 글자 수는 12자 내외로 불규칙하다. 모두 18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반엽(半葉) 41.0㎝×29.7㎝, 반곽 31.7㎝×25.4㎝이다.
이 책은 오대산 신앙의 중심인 중대 적멸보궁의 관리를 위해 사찰 내에서도 암자와 암자 사이에 부속 부동산을 옮겼다는 사실을 잘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당시 적멸보궁의 세력권을 추정할 수 있는 문건이며, 또한 각 사찰에 소속되어 있는 승려들의 명단을 실었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강원도 내 사찰의 현황 등을 살 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10.8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1868년(고종 5)에 제작되어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필선과 구도, 본존과 보살상의 얼굴모습,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와 계주의 표현,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모두 갖추고있으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작품으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이 탱화는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덕사의 사성전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8년 9월 2일 월정사 성보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중에 있다. 화기(畵記)와 복장주머니에서 발견된 원문(願文)을 통해 1868년(고종 5) 자우(慈雨), 창우(敞遇), 창택(敞澤) 등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중앙에는 커다란 불좌상(佛坐像)이 있고 그 좌우에는 보살입상(菩薩立像)이 배치된 후불탱화(後佛幀畵)이다. 중앙의 본존(本尊)은 오른손은 어깨높이로 올려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있고, 왼손은 발목 위에서 손바닥을 위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는 설법인(說法印)을 짓고 있다. 본존은 사각형에 가까운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나발(螺髮)의 머리 위에는 육계가 높고 뾰족하게 솟아 있으며, 커다란 정상계주와 반달형의 중심계주가 뚜렷하다.
본존 앞에는 오른쪽에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현동자(普賢童子)가, 왼쪽에는 사자를 타고 있는 문수동자(文殊童子)가 있다. 본존의 좌우에는 화려한 보관(寶冠)을 쓴 보살입상이 꽃가지를 들고 서있고, 그 뒤로는 10대제자가 좌우에 각 5구(軀)씩 배치되어 있다.
이 불화는 조성기를 통하여 정확한 제작연도와 작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도 지극히 양호한 작품이다. 또한 필선이나 구도, 본존 및 보살상의 얼굴모습, 그리고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나 계주(계珠)의 표현, 아울러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은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복장유물로 원문(願文)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으며, 기타 복장유물로는 다라니 2매와 후령통 1점 등이 있다.
《복장유물》
복장유물은 이 탱화의 상단에 걸려 있던 복장주머니에 봉안되어 있던 것으로, 원문(願文) 1매, 후령통(喉鈴筒) 등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밝히고 있는 품목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원문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에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는데, 화기와 비슷한 내용이다. 복장주머니(腹藏囊)는 탱화의 상단에 본존(本尊)을 중심으로 좌우에 하나씩 2개가 걸려 있는데 삼산형(三山形)의 상부와 타원형의 하부 등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후령통(가로 11㎝, 세로 3.3㎝, 높이 15㎝)은 사각형으로 종이로 만들었는데 위아래에한 글자씩 붉은 범자(梵字)를 썼고 안에는 5색(紅, 黃, 白, 靑, 綠)의 종이로 싼 오색의 실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후령통을 쌌던 보자기(黃梢幅子), 팔엽대홍련주(八葉大紅蓮呪), 천원(天圓), 지방(地方, 금강을 나열한 그림), 범자로쓰여진 진언(眞言) 2매(26×21㎝, 19.8×19.8㎝)와 오륜종자(五輪種子), 오방경(五方鏡), 범자를 한 글자씩 적은 작은 종이 등이 남아 있어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언급된 의불화 복장의 일체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월정사 육수관음상

월정사 육수관음상

10.8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에 모셔진 보살상으로, 현세에서 자비로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를 지닌 관음보살을 표현한 작품이다. 손이 왼쪽과 오른쪽 어깨에 각각 3개씩 모두 6개가 달려 있어 육수관음보살로 불리며 금동으로 주조되어 있다. 머리에는 삼면화관(三面花冠)을 썼는데 꽃무늬와 불꽃 모양의 구슬이 새겨져 있으며, 양어깨에는 땋은 것 같은 두 가닥의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고, 노출된 가슴에는 구슬장식이 달린 목걸이가 길게 표현되었다. 6개의 손목에는 정교한 팔찌가 끼워져 있다. 상체는 나형(裸形)이나 천의(天衣)가 걸려 있으며 목과 가슴에는 영락(瓔珞)이 늘어져 있다. 불상(佛像)은 양어깨에서 3개씩의 팔이 뻗어 나와 6개의 손을 만들었으며 모든 손에는 정교(精巧)한 팔찌가 조식(調飾)되어 있다. 불신(佛身)은 가냘픈 모양이며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비만하여 무릎 폭이 넓고 무릎을 덮고 있는 옷 주름의 표현은 투박하고 형식화되었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무릎 밑에 놓인 대좌(臺座)는 불신(佛身)의 윤곽을 따라 타원형이 되었고, 윗부분에는 단판연화(單瓣蓮花)를 앙련(仰蓮)으로 아랫부분은 복련(伏蓮)으로 연결되었다. 상하 끝에 각각 연주문(聯珠紋)이 있다. 불신이 가냘프고 불상의 주조법이 빼어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균형미가 있고, 6개의 손이 돌출되었지만 어색한 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선시대의 작품으로는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전체 높이는 45㎝이다.

시골맛집

시골맛집

10.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174-2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여 정성을 다해 만들어 손님에게 식당에 밥을 먹으러 온것이 아닌 집에 집밥을 먹으러 왔다는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와우대관령한우 진부점

10.9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까치골길 7
033-334-1300

대관령한우타운에서 만나는 대관령한우는 더욱 각별하다. 대관령한우타운은 대한민국 고급육 한우 브랜드 대관령한우에서 직접 사육하고 도축한 100% 한우만을 취급하며 일반 마트처럼 부위별, 가격별, 등급별로 실속 있게 구입하거나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100% 대관령한우만을 취급하여,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마트에서 고객님이 원하는 부위를 등급별, 중량별 선택 구입한 후 직접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가족모임, 축하연, 동창모임, 회식 등 각종 행사 모임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제왕산/능경봉

제왕산/능경봉

10.9 Km    33927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대관령 옛길

10.9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은 강원도 강릉시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이다. 대관령 옛길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이래로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 역할을 해왔다. 대관령 옛길은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옛길의 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어 2010년에 명승 제 74호로 지정되었다.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10.9 Km    154208     2023-12-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

성원가든

성원가든

10.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송정택지1길 37

최상급의 재료만을 엄선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곳, 정성스런 마음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여 드리며, 항상 친절한 미소와 최상의 서비스해주는 음식점이다.

진부화로구이

진부화로구이

11.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145-3

진부면에 위치한 화로구이 맛집으로 고추장삼겹살과 돼지갈비등을 파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