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열차(A-train)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선아리랑열차(A-train)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선아리랑열차(A-train)

정선아리랑열차(A-train)

13.3 Km    13891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6길 17

정선아리랑열차는 강원도 청정지역을 가로지르며 전망창 밖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파노라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관광전용 열차이다.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예미, 민둥산, 별어곡, 선평, 정선, 나전을 거쳐 마지막으로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는 열차로 모든 좌석은 새마을호 특실 등급으로 취급된다. A-트레인의 A는 아리랑(Arirang), 놀랍고도 뛰어남(Amazing/Ace), 그리고 모험(Adventure) 등을 의미한다. 하루 1편 왕복 운행을 하게 되고 청량리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하여 정선역 11시 57분 도착, 아우라지역에는 12시 23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열차는 아우라지역 17시 53분 출발, 정선역 18시 25분 출발하여 청량리역에 21시 34분 도착한다. 이 관광열차는 동강, 오대천, 태백산 등 강원도 북부의 대표적인 명소와 정선아리랑시장, 스카이워크, 아라리촌, 화암동굴, 소금강길, 화암약수, 덕우리 체험마을 등 정선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정선아리랑열차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고 각 호차별 연계별 스토리와 테마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모든 객실이 개폐식 와이드 전망 창과 안락한 고급 의자, 각 호차별 연계된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표현하였다. 열차내에서는 승무원이 음악방송, 탑승 기념 인증, 사연 소개,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행 중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고성리산성

고성리산성

13.3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정선 고성리 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에 고성리와 덕천리 경계지점인 해발 425m의 산능선을 따라 돌로 쌓은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1994년 9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정선지역에 있는 산성 가운데에는 가장 오래된 산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성리 산성 안내문에는 고구려가 남하하며 신라를 견제하기 위하여 이곳에 산성을 쌓았다고 하나 성곽 축조 형태나 출토유물이 청동기시대인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고성리 산성은 특이하게도 성벽이 흙으로 쌓은 부분과 돌로 쌓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돌로 쌓은 성벽 기준으로 제 1성벽부터 제4성벽까지 구분하여 놓았는데 각 성벽 사이에는 토성이 남아 있다. 성의 형태는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의 길목에서 잘 보이는 곳을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 오래전부터 산성 일부가 붕괴되어 있었으나 지방문화재 지정과 동시 지표조사를 통하여 1997년~2000년까지 보수, 복원하여 전해지고 있다. 정선 방면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되는 제1산성과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제2산성, 산성 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영월, 평창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되는 제3산성과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 부락 일원이 관망되는 제4산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화양어장횟집

기화양어장횟집

13.3 Km    4903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창동강로 495-6
033-332-6277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기화양어장횟집은 이름처럼 양식장을 갖춘 전문 횟집으로, 싱싱한 송어와 철갑상어 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는 숨은 맛집으로 유명하다.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육질이 부드러우며, 철갑상어는 쫀득쫀득하다. 식당 앞에서 직접 양식하는 싱싱한 송어와 철갑상어를 구경할 수 있다.

광대곡

13.5 Km    2868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광대곡길

화암팔경 중 제8경인 이곳 광대곡은 하늘과 구름과 땅이 맞붙은 신비의 계곡으로 태고적부터 부정한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는 것을 금하는 전설이 있다. 그 전설을 소개하면 부정한 음식물(닭고기나 개고기)을 먹고 입산하면 모든 나뭇가지가 뱀으로 보이기도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부상을 당하는 예가 허다하다고 하다. 그러므로 명산인 광대곡을 탐방하기에 앞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여야 한다고 한다. 광대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 구간의 험준한 계곡에는 동굴과 12용소, 폭포 등이 있는데, 이것을 차례대로 소개하면 산신께 기도하던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 등이 있다. 특히 광대곡은 명산으로서 심마니들이 이곳에서 산신께 기도를 드리면 산삼을 캔다고 하여 지금도 많은 심마니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여량장 (1, 6일)

여량장 (1, 6일)

13.5 Km    1378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6길 10
033-562-0704

일찍이 연탄이 주연료로 사용되던 70년 대에는 광업의 발달로 지역 경기가 크게 호황을 누려 제법 큰 장이 열렸으나 석탄산업의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여 점차 쇠퇴하고 있다. 여량장은 지역에서 재배한 생약 (황기)을 비롯하여 농산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봄에는 지역에서 채취한 산나물(참나물, 곰치, 나물치)을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아우라지에서 잡은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민물고기(탱수, 미꾸라지, 잡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선아리랑 전수관

정선아리랑 전수관

13.7 Km    24887     2023-07-2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정선아리랑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고려 말 고려왕조를 섬기던 7명의 유신이 정선에 내려와 살며 비통한 심정을 담아 부른 율창에서 유래한다. 이를 지방 선비들이 한시를 이해 못 하는 이들에게 풀이해 주었고, 백성들이 자신의 사연과 감정을 담아 아리랑, 아리랑 하는 후렴을 붙여 부른 게 오늘의 정선아리랑이다. 아리랑 전수관은 그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위치는 정선아리랑 애정 편의 무대인 아우라지 강변 오작교 입구다. 아우라지는 두 물줄기가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자리다. 그 물길을 사이에 두고 애정 편의 주인공인 총각 동상과 처녀 동상이 초승달 모양의 오작교를 두고 마주한다. 전수관은 2층과 1층 건물 3동으로 이뤄진다. 공간은 크게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 공간과 아리랑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나뉜다. 체험장에서는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가 직접 정선아리랑을 가르친다. 종종 아리랑 인문학 강좌도 개최한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2층 체험장은 강변 쪽이 전면 유리창이라 정선아리랑 애정 편의 가락이 한층 절절하게 다가온다.

아우라지

아우라지

13.7 Km    7325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생지 의 한 곳으로서,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정선읍으로부터 19.4km 거리에 위치한 아우라지는 산수가 아름다운 여량8경의 한 곳으로 송천과 골지천이이곳에서 합류되어 한데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 라 불리고 있다.
이곳은 주위에 노추산, 상원산, 옥갑산, 고양산, 반론산, 왕재산 등이 둘러싸여 땅이 비옥하고 물이 맑아서 옛부터 풍요로움과 풍류를 즐기던 문화의 고장이다. 오래 전 남한강 상류인 아우라지에서 물길따라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터로 각지에서 모여든 뱃사공의 아리랑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가사유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남아 널리 불리고 있다.

아우라지관광지

아우라지관광지

13.7 Km    2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아우라지 야영장은 아우라지 주례마을 내에 있는 캠핑장으로 1년 내내 개장하여 사계절 동안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아우라지 야영장은 제1 야영장과 제2 야영장으로 2곳이 있으며 각각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의 데크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푸른 잔디 위에서 밤하늘을 보며 잠드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아우라지 강변을 따라 뗏목을 타거나 술을 직접 빚는 체험 등의 다양한 전통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우라지선착장

아우라지선착장

13.7 Km    1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78

아우라지 선착장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리에 위치한 옛 나루터이다.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한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한 골지천이 합류해 〔어우러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아우라지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아우라지는 남한강 천 리 길 물길 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 운반의 시발점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뗏목과 행상을 위해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해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다. 매년 7~8월 사이, 아우라지 선착장을 중심으로 이 일대에서는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린다. 1993년부터 시작된 아우라지 뗏목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취소되었다가 2022년 다시 재개되었으며 2~3일 동안 축제가 진행된다. 전통 뗏목 제작 시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께 뗏목 제례, 돌다리 건너기, 나룻배 타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정선아리랑, 사물놀이 등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옐로우트리 카페

옐로우트리 카페

13.7 Km    1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한치길 505-94

옐로우트리카페는 육백마지기 산자락 아래 일만평 은행나무숲속에 자리잡은 카페이다. 소나무길 사이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외진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곳, 천 오백 그루 이상의 은행나무 숲 사이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그야말로 숲카페라고 할 수 있다. 산책로,해먹,방갈로 등 방문객들이 음료한잔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애완동물 동반 가능(카페 내부 입장금지 이며, 외부는 자유롭게 동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