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수변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위천수변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위천수변테마공원

13.4Km    2025-11-20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길 8

위천수변테마공원은 삼국유사의 고장, 살기 좋은 고장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시원한 위천이 흐르고 뒤로는 숲길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최상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편리성을 갖춘 테마가 있는 공원을 조성하여 점점 확산되고 있는 웰빙열풍과 여러분의 다양한 여가활동에 부응하고자 캠핑장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자연과 함께 이색적인 풍경의 사랑다리와 잔디광장, 물놀이장, 생태연못, 야외공연장, 숲길탐방로가 조화를 이룬 테마공원은 38 구역을 수용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양서원(의성)

덕양서원(의성)

13.5Km    2025-12-09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매길 101

덕양서원은 1625년(인조 3) 백촌 김문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 김문기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형조참판·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고, 1456년(세조 2) 사육신에 연루되어 처형되었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48년 지방의 유학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경내의 대표적인 건물로는 상충사, 경의당 등이 있다. 상충사에는 김문기의 위패를 모시고 있고, 경의당은 유학을 공부하는 강당이다.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으로 온돌방을 배치한 형태로 유림들이 모임을 갖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이 외에도 제관이 출입하는 신문과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전사청, 숙소로 사용되는 동재·서재와 관리인이 생활하는 주소 등이 있다. 서원에서는 해마다 봄에 향사(제사)를 지내고 있다.

신흥사(군위)

신흥사(군위)

14.4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산길 262 신흥사

신흥사는 군위군 우보면 도봉산에 자리 잡은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647년) 자장율사(590~658년)가 창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창건 당시 큰 규모의 사찰로 크게 흥할 것이라고 해 ‘신흥사’라 이름 지었으며 당초에는 현 사찰 뒤 서북쪽 0.5km 지점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고 조선 숙종 4년(1678년) 이곳에 재건하였다. 이후 영조 7년(1731년)년 불상과 탱화를 조성하고 2010년 대웅전을 중건했다. 현재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누각·요사채 등이 있다. (출처: 군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

14.5Km    2024-12-06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은 지면에서 약 7㎞높이의 암벽에 조각된 높이 2.4㎞의 입상으로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형으로 봐서 조성 당시에는 나지막한 야산의 중턱에 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는 도로 개설과 확장으로 인해 암반이 많이 절개되어 불상이 있는 곳은 가파른 절벽이 되었다. 커다란 바위를 다듬어 중앙을 감실 형태로 만들었고 그 안에 불상과 광배(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 대좌를 조각하였다. 감실 위에는 넓은 판석으로 처마를 만들어서 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불상의 얼굴은 네모졌고, 머리에는 낮은 관을 쓰고 있는데 보관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다. 목에는 삼도(불상의 목에 가로로 표현된 세줄기 주름으로 생사를 윤회하는 인과를 나타냄))가 표현되었다. 가는 눈과 좁은 미간, 넓은 코, 얇은 입술과 튀어나온 입 등에서 부자연스러운 점을 느낄 수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하였고 발끝은 팔자 모양으로 좌우로 향하도록 하였다. 조각양식은 정면관으로 위아래의 조각기법이 같지 않으며 흉부 위쪽은 반입체적으로 반원각하고, 아래쪽은 얕게 부각하거나 선각함으로 회화적 표현을 가미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큰 편이다. 이 불상에는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조선 선조 때 홍판교의 손자 장사람 응경은 대대로 큰 부자라 하루 위천을 건너온 손님이 백명이 넘어 손님 접대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안주인은 너무 많은 손님 접대가 귀찮아 시주하러 온 인각사의 도승에게 시주는 원하는데로 줄테니 손님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스님의 말대로 박타산 지류 절벽 암반에 미륵불상을 조각했더니 그때부터 차차 가산이 기울더니 망했다고 한다. 이곳에 살던 남양 홍씨는 한사람씩 이곳을 떠나 불상반대방향인 영천, 의성 등지로 이사했다고 한다. 현재도 이곳에 치성을 다하여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하여 많은 사람이 이 불암을 보호하고 있다.

압곡사(군위)

압곡사(군위)

15.5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현리낙전길 836-144

677년(신라 문무왕 17년)에 현 압곡사에서 서북쪽으로 5km 지점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현 사찰에서 남으로 8km에 있는 아미산 봉우리에서 나무로 오리를 만들어 하늘을 향해서 던지니 현재의 압곡사에 앉아 압곡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원래 이 골짜기에는 물이 없었는데 나무오리가 앉은 뒤부터 깨끗한 물이 흘러내린다는 전설이 있다. 솜씨가 뛰어나고 작가와 연대를 알 수 없는 탱화가 있었으나 1988년에 도난당했고 소장하고 있는 선사영정들은 어떤 경로를 거쳐 압곡사에 보관되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으며, 모두 표구되어 유리로 덮인 액자 속에 잘 보관되어 있다. (출처 : 군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화본마을

화본마을

16.4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

화본마을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군위는 삼국유사의 고장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일연스님이 이곳에서 삼국유사를 집필하여서 화본마을에는 삼국유사의 내용을 담은 벽화가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전국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이 있으며, 화본역은 화본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역이다. 한국철도공사 선정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현재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되고 있어 서울과 부산을 오고 갈 수 있다. 아울러 화본마을엔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1970년대 마을을 재현해 놓은 문화공간인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공간이 있어 옛날교실체험, 옛날거리와 달고나체험 야생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엄마아빠어렸을적에

엄마아빠어렸을적에

16.4Km    2025-09-15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는 화본역 인근에 있는 옛 산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추억의 테마 박물관이다. 추억의 학교에는 40~50여 년 전의 시골학교 교실을 비롯하여 이발소, 사진관, 소리사, 만화방, 문방구, 구멍가게, 연탄가게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옛날 교복과 옛날 오락, 승마 등 여러 체험 요소가 많아 추억여행이나 촬영지 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군위의 관광지이다.

화계서원

화계서원

16.4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금양3길 16-3

돈암공(遯巖公) 휘(諱) 손 기남(孫 起南)을 모시기 위하여 1726년 (영조 2)에 창건되었다가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97년(광무 1년 丁酉)에 당시 의흥군수(義興郡守) 신태철(申泰哲)에 의해 복원되었다. 현재 생존해 있는 밀양손씨 후손들의 구전에 의하면 대원군의 서원 철폐당시 선조들 집집마다 화계서원의 주요 목재(기둥과 대들보 및 석가래 등)를 감추어 두었다가 새로 복원하여 숭덕사(崇德祠) 모성당(慕聖堂)으로 개칭하여 현재 보존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첫째 일요일에 향사를 지낸다. (출처 : 군위군 문화관광)

더 메모리

16.5Km    2025-01-17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11

경북 군위에 위치한 아늑한 더 메모리 카페이다. 새콤달콤한 군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군위 자두 빵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군위 자두는 과육이 단단하여 당도가 높아 자두를 갈아만든 시원한 자두 주스도 인기 메뉴이다. 군위 여행 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의성 소계당

의성 소계당

16.7Km    2025-12-09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34

소계당은 남정기가 1800년 경에 지었다고 전한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마당 너머에 ㅡ자형 사랑채가 남향으로 있고, 그 뒤로 ㄷ자형 안채가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트인 ㅁ자형이다. 앞쪽에 있는 사랑채는 건물 가운데에 있는 중문을 중심으로 왼쪽은 집안의 남자 웃어른인 할아버지가 거처하는 큰사랑이고, 오른쪽은 아들이나 손자가 거처하는 작은사랑이다. 큰사랑과 작은사랑의 지붕 모양은 각각 팔작지붕과 맞배지붕으로 서로 다르다. 지붕이 더 높고 화려한 팔작지붕을 한 곳은 지위가 높은 사람이 있는 곳임을 나타낸 것이다. 안채는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안방, 왼쪽에는 상방과 마루방을 두었다. 안방에는 집안의 안주인이, 상방에는 집안의 여자 웃어른인 할머니가 살고 있다. 소계당은 영남 지방 양반들이 살던 집의 일반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영남 지방의 주택을 연구하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