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15
033-635-0322~3
최옥란할머니순두부는 순두부촌으로 유명한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해 있으며 재래식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순두부 맛의 비결은 순수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간수 대신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 바닷물을 끓여 사용한다. 입식 테이블은 1개가 있고 나머지는 마루로 되어 있다.
17.8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33 (장사동)
033-632-7676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헬리오스모텔은 동해안 최북단 해안가에 있다. 그리스신화 태양신의 이름답게 일출의 화려함과 일몰의 장엄함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빨래를 삶아 건조하여 제공하며 청결함을 유지한다. 객실로는 양실과 한실이 있고, 설악산 전망과 바다 전망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속초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등대해수욕장과 장사항이 지척이다. 인근에 영랑호,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등 관광지가 있다.
17.8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17
033-636-0503
강원도 속초는 바닷물을 간수로 하여 만든 순두부가 유명하다. 옥돌 할머니순두부는 구수한 향토맛을 전하는 속초 순두부 전문점이다. 옥돌 할머니순두부의 참 맛의 비결은 100% 국산콩을 사용, 인제군 현리 산골에서 계약 재배하여 생산되는 우리 콩을 직접 갈고 걸러서, 옛날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맛 그대로를 전하고 있으며, 속초 앞바다 영금정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순수한 두부의 맛을 살리고 있다. 설악권 콘도 밀집 지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7.8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 중,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며 마주할 수 있는 거대한 폭포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탁 트인 골짜기 속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이 폭포는,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생기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해, 토기운(흙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폭포 주변은 낙석과 낙빙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다. 하지만 2015년 12월 5일, 45년간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사이로 폭포는 상단 150미터, 중단 80미터, 하단 90미터의 3단 구조로 총 320미터를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이 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해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17.9Km 2024-12-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30
대청마루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초당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다. 주메뉴는 초당 순두부와 황태구이이다. 외관은 황토집 모양으로 지어져 있고, 내부는 신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내부에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있다. 대기가 있는 식당이어서 취향에 맞는 좌석을 원한다면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순두부를 시키면 정식처럼 다양한 반찬들과 맛보기 모두부 부침, 비지찌개 등이 한 상 차려진다. 100% 국산 콩만 사용하고 있고 나가는 길에는 비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해 놓고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관리하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9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421
신라 시대 청소년으로 조직되었던 수양, 교육 단체를 화랑[花郞]이라고 한다. 강원도 속초에 있는 영랑호 화랑도 체험 관광단지는 화랑도의 교육 가치를 이어간다는 소명 아래 화랑도의 교육적 내용을 현대에 맞게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말을 타고 산천을 주유하며 호국정신을 길렀던 옛 화랑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마상무예 공연, 말 위에서 부리는 각종 곡예인 마상재, 말을 타고 격구채로 공을 쳐서 상대방 문에 넣는 격구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승마, 활쏘기, 봉술 대련, 말먹이 주기, 표창 던지기, 도인 체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17.9Km 2025-04-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45
장사어촌 체험마을에서는 체험숙박시설을 완공하고 물고기 맨손 잡기, 해류 표본 만들기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연중 내내 배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낚시에 필요한 구명조끼나 낚시도구, 미끼 등의 물품들은 제공하고 있다. 속초 장사어촌계에서는 체험마을을 운영하여 배낚시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로 가자미 낚시를 하며 낚시어선을 타게 된다. 더불어 오징어묵계체험, 장사연안 해안산책로 걷기, 오징어 요리 배우기, 오징어 해부하기, 통발 낚시 등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17.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속초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배우는 문화 체험 관광지이다. 옛 전통문화를 비롯해 설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 문화와 동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둔 어촌 문화, 한국전쟁 때 피란 온 실향민 문화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오목조목 설명해 놓았다. 박물관 상설 전시는 4개 전시실로 나뉘어 있다. 제1전시실은 속초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을 소개하며 제2전시실은 바닷가에 형성된 어촌과 실향민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다. 제3전시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간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속초시립박물관 내에는 실향민문화촌과 발해역사관이 함께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된 실향민문화촌에는 개성집, 평양집, 황해도 집 등 북한의 가옥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6·25 한국전쟁 이후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청호동 골목과 1978년 철거된 옛 속초역사도 재현되어 있다. 발해역사관은 만주와 한반도 북부 지역을 호령하던 발해의 역사를 살피는 공간이다. 유적지 사진과 영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발해의 고분 문화도 만날 수 있다.
17.9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 노학동 시립박물관 옆에 있는 발해역사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동성국’ 발해를 재조명하는 곳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야외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발해 문화를 진흥하고 발해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상 1층에는 발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시청각 자료와 함께 2006년에서 2007년 방영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사용한 각종 소품과 의상 등을 전시·소개하고 있다. 지하 1층은 1980년 지린성 허륭현에서 발견된 발해 제3대 문왕의 넷째 딸인 정효공주의 고분을 소개하고 고분에서 확인되는 인물상과 복식 등을 재현했다. 발해인의 복색을 입어보고 각종 발해문양을 스탬프로 찍어 볼 수 있는 발해체험실도 있어 흥미롭다.
17.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67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세 곳의 해변이 있다. 그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고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항은 동해시 추암해변, 양양 낙산 해변과 함께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도 이름 나 있다. 가장 남쪽의 남애1리해변은 길이 0.6km의 아담한 해변이다. 매호 부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로·왜가리 번식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