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서로 7-8
054-852-8500
자연의 맛을 느끼고 시원한 복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복어탕이다.
16.8Km 2025-07-3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요6길 17-2
054-855-5981
품질 좋은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비다.
16.8Km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요3길 48-14
054-843-0099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9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요3길 32-16
054-843-5573
몸보신에 좋은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청국장이다.
17.0Km 2025-06-2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437-7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월천서당은 월천 조목(1524∼1606)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조목은 퇴계 이황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명종 7년(1552)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여러 벼슬을 사양하고 이황을 가까이 모시면서 학문 연구에만 주력한 분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동생 및 두 아들과 더불어 의병을 모집하여 활동하였고 이황의 제자 가운데 유일하게 도산서원 상덕사에 모셨다. 중종 34년(1539)에 세운 이 서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가운데 2칸에는 마루를 구성하고 양 옆으로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월천서당’이라는 현판은 이황의 친필이다.
17.0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요3길 26
054-853-6343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국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굴국밥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7.1Km 2025-07-2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3-15
탈놀이전수관은 하회마을의 역사와 함께 800년 동안 민중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 온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전통연희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공간이다. 무형 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12세기 중엽부터 안동 하회마을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온 가면극으로 당시 시대의 풍자와 해학을 신명나는 춤으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세 명의 인간문화재를 포함한 전통하회탈을 쓴 등장인물과 풍물, 꽹과리, 춤사위로 구성된 공연이다. 공연 외에도 탈 만들기, 탈춤 배우기, 1박2일 전수관 체험하기 프로그램이 있다. 공연후 세계탈박물관 방문과 문화관광해설을 신청하여 하회마을의 옛 문화가 담긴 고택들과 병산서원, 만송정 소나무의 역사와 가치를 들으면 하회마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7.2Km 2024-11-14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상로500번길 133-19
오계서원은 1570년(선조 3)에 이덕홍(李德弘)이 학문 연마와 심신수련을 위해 건립한 「오계정사」의 후신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소실(燒失)되었으나, 1595년(선조 28)에 쌍계(雙溪) 언덕으로 이건(移建) 하였고, 1636년(인조 14)에 홍수로 유실되는 등, 여러 차례 이건과 중건을 거쳤다. 사림의 공론으로 1665년(현종 6) 10월 2일에 도존사(道存祠)를 建立하고 이덕홍(李德弘)의 위패를 봉안한 후 1691년(숙종 17) 오계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699년과 1707년의 대홍수로 물길이 바뀌어 서원이 침수 피해가 있자 1711년(숙종 37)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724년(경종 4)에 그의 장자 이시(李蒔)를 배향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1919년에 복향하였고 1978년에 道存祠를 재건하였다.
17.2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지풍로 1481
054-858-9850
10가지의 반찬을 맛볼 수 있는 전통 한식집이다. 대표메뉴는 정식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7.2Km 2025-07-24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안동 하회마을에 위치한 만송정 소나무 숲은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휘돌아 흐르며 만들어진 넓은 모래 퇴적층에 조성된 숲으로 조선 선조 때 문경공 류운용이 풍수지리상 마을 맞은쪽 부용대의 기를 완화하기 위하여 마을 앞에 조성한 송림이다. 외부의 불길한 요소를 차단하여 강한 기운을 완화시키고 북서풍을 막기 위해 1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수령 90~150년, 높이는 16~18m, 지름 30~70㎝ 정도의 소나무 100여 그루가 있고 이후 약 100년 전 다시 심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지금도 숲 계승, 보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나무를 심고 있으며 그 보호면적은 47만 6,430㎡이다. 이 숲은 여름에는 낙동강 범람을 막아주고 겨울에는 세찬 북서풍을 막아주며 마을 사람들의 휴식공간과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만송정 숲에 가기 위해서는 하회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야 하니 들어가는 길 하회마을의 옛 문화가 담긴 고택들과 병산서원, 부용대, 탈놀이 전수관까지 함께 둘러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