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0-17
해담마을은 ‘첩첩산중에 해를 담고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연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캠핑, 숙박, 레저체험을 즐기고 있다. 시원한 계곡 주변에 마을 야영장을 조성하였으며, 민박형 방갈로, 펜션, 샤워시설, 체육시설, 세미나실 등 사계절 미니 휴양지 시설을 조성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스릴만점 수륙양용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페인트볼 사격,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버기카(오프로드), 카약 타기, 뗏목 타기, 활쏘기, 물고기 맨손 잡기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수려한 자연에서 캠핑, 펜션 등 다양하게 추억을 쌓고 싶다면 해담마을을 방문해 보자.
13.0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참샘길 12
칠공주불고기는 강릉시 주문진 지경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한식당이다. 뚝배기불고기가 식사 메뉴로 인기가 좋지만, 일반 한식당에서 하는 메뉴를 거의 다 하고 있다. 두루치기, 갈비탕, 육개장, 냉면, 막국수에다 고기를 구워 먹고 싶으면 한우 등심이나 차돌박이를 주문할 수도 있다. 옆에 버스 종점이 있어 기사분들이나 지역민들이 식사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인데 이름이 알려지면서 여행객들도 검색해서 많이 오고 있다. 주메뉴를 주문하면 10가지 정도의 밑반찬이 차려진다. 모두 정갈하고 제맛이 나는 반찬들이다. 여행객이나 현지인들이 밥을 먹기 위해 들리면 좋은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가능하다.
13.0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고노동길 98-99
033-673-2468
강원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서 운영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하늘나르기’는 짚라인의 일종인데, 엎드려서 타는 모습이 하늘을 나르는 듯해 이름붙여졌다. 엎드려 타는 형식으로는 국내 최초다. 580m를 활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50초. 하늘 위를 날으며 바라본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푸른 동해의 경치가 일품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lepovalley.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탑승장까지 오르는 숲속기차와 하늘나르기를 묶어 표를 판매한다. 이용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1인 3만5000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숙박객은 10~20% 할인, 양양 군민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숲속기차는 ‘모노레일’로 불리는 시설로, 선로를 따라 45도 이상의 경사지를 오르내리는데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약 1.5km 거리를 15분 동안 오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늘나르기
13.1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066
해담구룡령야영장은 동서고속도로 서림 IC에서 3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로 15분 거리에 낙산사와 설악산이 있고, 인제로 이어지는 서림 삼거리에 자리 잡은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이다. 쾌적한 캠핑 환경에 많이 신경 쓰는 곳으로 주차는 모두 주차장에 하도록 되어 있고, 매너 타임이 철저하게 관리된다. 바로 옆 계곡은 얕고 시원해서 아이들이 놀기 좋다. A, B, C 구역 중에 C 구역이 주차장과 거리가 있어서, 짐 나르기에 불편하지만, 계곡을 바로 조망할 수 있다. 인접한 해담 마을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13.1Km 2025-08-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141-26
동호해변은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길이 500m, 폭 55m의 아담한 해변이다. 청정구역으로 모래 질이 뛰어나며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관이 좋아 조용히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특히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럽고 조개가 많아 조개 잡는 재미가 있어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13.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5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 일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서림사의 터다. ‘서림사’라는 절 이름은 양양군 지방지인 〈현산지〉에 등장하지만, 별다른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기 어렵다. 대략 통일신라 시대 때 창건되어 조선 시대 전기까지 존속하던 사찰로 추정한다. 서림사 관련 유적은 현재 상평초등학교 현서분교 교정에 나란히 서 있는 양양서림사지삼층석탑과 서림사지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전부다. 양양서림사지삼층석탑은 지금 자리에서 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논에 있었는데, 1965년에 옆에 있는 불상과 함께 옮겨졌다. 1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석탑은 몸돌 너비가 좁고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형태다. 약 2.8m 높이의 탑은 기단과 지붕돌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 시대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한다. 서림사지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9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보인다. 불상의 머리가 없고 몸도 전반적으로 훼손되었으나 8 각형 대좌(불상을 올려놓는 대)의 조각 기법이 우수하다.
13.2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033-920-3000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차로 5km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동해대로 손양IC 가까이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향한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등 총 네 종류이고, 방 크기가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양양국제공항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무료 야외 바비큐장이 그 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투숙객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그릴과 숯은 호텔에서 대여해준다. 로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한식당, 양식당, 뷔페 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에서는 미팅, 세미나, 연회 등 다채로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차로 10여 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다.
13.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고노동길 98-50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맑은 자연에 둘러싸인 휴양림이자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크게 숙박시설, 교육과 체험시설, 레포츠시설로 나뉜다. 백두대간지역의 자연·인문·문화체험을 위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백두대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성찰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 특성에 부합하는 복합 문화공간 시설을 조성하였다.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어린이 숲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송이버섯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송이생태관에서는 송이버섯의 생육환경 및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숲디오라마을 재현하였다. 송이를 이용한 갖가지 가공식품, 전통식품 제조과장 등을 전시, 시청할 수 있다. 양양의 자연을 레포츠로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짚라인, 모노레일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13.3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고노동길 98-50
레포밸리는 엎드린 자세로 타는 익스트림형 짚라인 하늘나르기를 체험할 수 있다. 580미터를 40~50초간 활강하며 동해바다와 숲의 경치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레포밸리는 짚라인과 같은 레포츠 시설도 운영하며 하늘캠핑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하여 다양한 숲속 체험과 더불어 송이생태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목제 체험장 등 체험할 거리가 많다.
13.3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07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글램핑 시설과 일반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캠핑장이 위치한 송이밸리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목재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국산 목재 문화 변천사를 알리고 지역 정서에 특화된 목재 문화체험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인문·문화 체험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교육,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어린이 숲 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양양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이 자라는 과정과 가공되는 과정을 전시해놓은 송이관은 이곳만의 자랑거리다. 또 하늘과 숲 위를 날아가는 집라인과 숲속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만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하늘캠핑장은 이처럼 종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속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캠핑장 주변을 울창한 송림이 둘러싸고 있지만, 캠핑장 내에는 그늘이 적은 게 다소 아쉽지만 작은 연못과 쉼터 등이 있어 캠핑장의 분위기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