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군산집

군산집

0m    1     2023-07-12

대구광역시 군위군 창평길 19

군산집은 경북 군위군 부계면에 있다. 간자미 요리를 잘하기로 유명해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대표 메뉴는 간재미 무침이며, 간재미 비빔밥, 간재미 비빔국수, 돼지찌개, 황태된장찌개 등도 판다. 간재미 무침은 포장이 가능하다. 동군위IC와 가깝고, 인근에 군위오펠GC과 팔공산도립공원이 있다.

일연공원

일연공원

10.1 Km    0     2023-07-12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1길 12

일연공원은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군위댐 하류에 조성된 이곳은 차박을 즐기는 사람과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다. 또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일연폭포의 폭포수는 장관이다. 삼국유사와 관련된 볼거리들이 많고 산책로는 유모차나 킥보드를 이용하기에도 불편이 없도록 조성해 놓았다. 공원은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야생화 화원 등을 갖춘 산림 생태지구와 해오름광장, 역사 문화지구, 습지생태지구로 구성돼 있다. 공원 내 취사나 캠핑은 금지돼 있지만 수심이 얕아 물놀이하기 좋고 노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가산산성 야영장

가산산성 야영장

10.1 Km    0     2023-12-05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1034

가산산성 야영장은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자리잡고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에 몸을 싣고 호국로, 경북대로, 한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이곳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모든 시설이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로 여겨질 만큼 발길 닿는 곳마다 청량감 가득한 숲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0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가로 4.5m 세로 7m, 가로 3.5m 세로 5m, 가로 3m 세로 5m, 가로 3m 세로 4.1m 등 4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이다. 전기, 무선 인터넷, 온수, 등의 부대시설은 없지만,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금곡사(칠곡)

금곡사(칠곡)

10.2 Km    17825     2023-12-09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길 107

금곡사는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633년에 김란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현재 금곡사 사역은 아니다. 다만 주변에 금곡사지로 전하는 절터가 있기 때문에 이 일대가 일찍이 사찰이 자리하기에 유익한 풍수지리적 요건을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극락전은 1959년에 건축한 것으로 극락전과 삼성각, 요사로 구성되어 있다. 극락전 전면에는 세존사리탑이 있고 좌측에는 세존사리탑건립비와 금곡사 도로공덕비가 있다. 이 외에도 금곡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극락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인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자연닮은 치유농장

자연닮은 치유농장

10.3 Km    1     2023-12-06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산성길 65-1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있는 자연닮은 치유농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자연경관 속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산촌 민박이 가능한 곳이다. 숙소가 해발 700m인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군위호 전망이 멋지다. 아침이면 멋진 운무와 함께 일출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아름다운 풍차 전망대에서 일몰도 감상하며, 밤에는 수놓아진 별들 속에서 자연 있는 그대로의 쉼을 경험할 수 있다. 운해를 보기 위해서는 일출 전에 나가보는 것이 팁이다. 또한, 주변에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주변 여행지로는 리틀 포레스트 촬영 장소와 화본역이 있어 여행하기에 좋다.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침구류와 식기류가 준비되지 않으므로 미리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바람이좋은저녁

바람이좋은저녁

10.3 Km    0     2023-10-06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산성길 65

경북 군위 화산 해발 600미터 위에 있는 산속 캠핑장이다. 산정상에 있는 캠핑장으로 일부는 비포장 구간이 있어 날씨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캠핑장에서 보이는 풍경, 저녁노을과 이름처럼 저녁 바람이 좋은 캠핑장이다.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10.3 Km    34627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칠곡 가산산성은 산골짜기를 이용하여 쌓은 조선시대 석성이다. 내성은 1640년, 외성은 1700년 그리고 중성은 1741년 각각 완성하였고 칠곡도호부를 설치하였다. 성 안에 객사, 인화관을 비롯한 관아와 군관청, 보루, 장대 등이 설치된 점으로 보아 행정적 목적보다는 군사적 목적으로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칠곡 가산바위는 가산산성 서북쪽에 있는 바위이다. 가암 또는 개산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면이 깎아지듯이 우뚝 솟아 있는 바위로, 바위 정상부에는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바위 위에 오르면 대구광역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바위의 정상면에는 깊이 파인 구멍이 있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고승 도선이 땅의 기운을 잡으려고 바위 위 구멍 안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으나, 조선시대 관찰사 이명웅이 성을 쌓으면서 없애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칠곡 가산산성 등산 코스는 가산봉과 가산바위를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이다. 팔공산 가산산성지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동문과 가산봉을 지나 중문을 거쳐 가산바위에 다다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산산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산산성 야행이 있다. 진남문 성벽을 이용한 미디어 파사드 구현을 메인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재의 역사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칠곡군의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소대

학소대

10.3 Km    24373     2023-11-07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고로면 화북리에서 석산리로 가는 길에 보면 인각사 맞은편에 바위절벽이 있으며 그 아래로 위천이 흐르고 있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난다. 이곳이 예전에 학들이 둥지를 틀고 서식했다고 하여 학소대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학소대 좌우로는 송림이 우거진 석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이 음풍영월하던 곳으로 그 아래는 맑고 깊은 물이 흐르고 있다. 학소대 앞에는 기린을 닮았다는 화산의 뿔에 해당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고 인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인각사가 있다. 이 근처에는 인각사와 학소대 뒤를 잇는 아미산이 있다.

화산산성

화산산성

10.4 Km    21323     2023-11-17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군위군 삼국유사면과 영천시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화산은 해발 828m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고로면의 산 중에 크기가 가장 큰 산이다.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산이지만 산정상은 평탄한 분지로 울창한 숲이 있어서 산수가 좋기로 유명하다. 정상에 올라보면 산성이 눈에 들어오는데 지방기념물인 화산산성이다. 화산 일대에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된 산성이며, 면적은 10,813㎡이다. 1709년(숙종 35) 윤숙이 천연의 요새인 화산에 병영을 건설하고자 4문의 기초 공사를 시작하여 홍예문을 짓고 혜휘, 두청 두 스님으로 하여금 군수사(군수 물자를 비축해 두기 위한 사찰)를 짓게 하였다. 국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윤숙의 재산과 승려들의 시주에 의해 시작된 공사로 일체의 민폐를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 홍예문에서 수구문에 이르는 거리 200m, 높이 4m, 너비 5m의 성을 축조하던 중 심한 흉년과 질병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윤숙마저 전라도 병마절도사로 전출되고 20년간 후임자가 없어 공사가 헛되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지금은 아름다운 반월형 홍례문과 수구문이 남아 있으며 산성 안에는 옥정영원이라는 샘물이 있는데 지름 5m의 바위구멍에서 솟는 석간수이다.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으며, 여름에도 10℃ 이하의 시원한 냉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산 정상에는 화산산성 하늘전망대와 풍차전망대가 있어 주변 화산마을과 군위호, 군위댐을 포함하여 삼국유사면을 둘러싼 산도 볼 수 있다. 풍차전망대에는 화산산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문화해설사가 있다.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

10.4 Km    16576     2023-09-21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은 지면에서 약 7km 높이의 암벽에 조각된 높이 2.4km의 입상으로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형으로 봐서 조성 당시에는 나지막한 야산의 중턱에 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는 도로 개설과 확장으로 인해 암반이 많이 절개되어 불상이 있는 곳은 가파른 절벽이 되었다. 커다란 바위를 다듬어 중앙을 감실 형태로 만들었고 그 안에 불상과 광배(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 대좌를 조각하였다. 감실 위에는 넓은 판석으로 처마를 만들어서 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불상의 얼굴은 네모졌고, 머리에는 낮은 관을 쓰고 있는데 보관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다. 목에는 삼도(불상의 목에 가로로 표현된 세줄기 주름으로 생사를 윤회하는 인과를 나타냄))가 표현되었다. 가는 눈과 좁은 미간, 넓은 코, 얇은 입술과 튀어나온 입 등에서 부자연스러운 점을 느낄 수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하였고 발끝은 팔자 모양으로 좌우로 향하도록 하였다. 조각양식은 정면관으로 위아래의 조각기법이 같지 않으며 흉부 위쪽은 반입체적으로 반원각하고, 아래쪽은 얕게 부각하거나 선각함으로 회화적 표현을 가미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큰 편이다. 이 불상에는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조선 선조 때 홍판교의 손자 장사람 응경은 대대로 큰 부자라 하루 위천을 건너온 손님이 백명이 넘어 손님 접대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안주인은 너무 많은 손님 접대가 귀찮아 시주하러 온 인각사의 도승에게 시주는 원하는데로 줄테니 손님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스님의 말대로 박타산 지류 절벽 암반에 미륵불상을 조각했더니 그때부터 차차 가산이 기울더니 망했다고 한다. 이곳에 살던 남양 홍씨는 한사람씩 이곳을 떠나 불상반대방향인 영천, 의성 등지로 이사했다고 한다. 현재도 이곳에 치성을 다하여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하여 많은 사람이 이 불암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