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 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우라지 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우라지 글램핑

아우라지 글램핑

15.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520

아우라지 글램핑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에 자리했다.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진부, 월정사 방면으로 나와 신기교차로에서 좌회전해 3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펜션과 더불어 글램핑장 17면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이 산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며, 앞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부대시설이다.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 만화책, DVD, 보드게임을 빌려주는 대여소, 배드민턴, 탁구, 족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 흥미로운 방 탈출 게임장 등 캠핑 외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이 밖에도 송어낚시터, 노래방, 대강당 등이 있다.

아라리보리밥

아라리보리밥

15.1 Km    0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시장길 18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보리밥 맛집이다. 양껏 담아 맛볼 수 있는 보리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식 뷔페식으로 취향에 맞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보리밥과 일반 쌀밥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계란 프라이와 국 그리고 다양한 밑반찬들을 골라 담으면 된다. 구수하고 정겨운 보리밥의 맛과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들은 마치 집밥같이 느껴진다. 보리밥 외에도 두부찌개, 삼겹살, 토종 닭백숙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마커모얘

카페마커모얘

15.2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미탄중앙로 3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내부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식물들이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커피, 에이드, 스무디, 차, 맥주 종류와 수제 샌드위치, 쿠키,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청옥산(평창)

청옥산(평창)

15.2 Km    27466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57-4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이름이 유래된 청옥산은 해발 1,256m의 산으로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곳으로 [육백마지기]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산행에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산 정상 부근에 삼신신앙 대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육백마지기 청옥산 전망대 옆으로 청옥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는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데크로 조성된 무장애나눔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한 길로,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청옥산 평원에는 무, 배추와 같은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 특히, 중갈이무는 그 맛이 배와 같이 단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옥산 도깨비길, 산너미목장, 수하계곡 등이 있다.

광대곡

15.5 Km    2868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광대곡길

화암팔경 중 제8경인 이곳 광대곡은 하늘과 구름과 땅이 맞붙은 신비의 계곡으로 태고적부터 부정한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는 것을 금하는 전설이 있다. 그 전설을 소개하면 부정한 음식물(닭고기나 개고기)을 먹고 입산하면 모든 나뭇가지가 뱀으로 보이기도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부상을 당하는 예가 허다하다고 하다. 그러므로 명산인 광대곡을 탐방하기에 앞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여야 한다고 한다. 광대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 구간의 험준한 계곡에는 동굴과 12용소, 폭포 등이 있는데, 이것을 차례대로 소개하면 산신께 기도하던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 등이 있다. 특히 광대곡은 명산으로서 심마니들이 이곳에서 산신께 기도를 드리면 산삼을 캔다고 하여 지금도 많은 심마니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청옥산 도깨비길

청옥산 도깨비길

15.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수리재길 3

청옥산 도깨비길은 청정 고원지대인 육백마지기 청옥 산자락에 위치한 회동리 깨비마을에 있는 길로 도깨비 전설과 호랑이바위 전설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악형 지역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산나물이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철에는 단풍이 장관인 곳이다.
깨비마을은 옛 회동2리 장재터라는 곳에 부자가 많이 살았으나 이들의 횡포를 보다 못한 도깨비가 이들을 망하게 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민둥산

15.7 Km    99741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철도 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이 정선 민둥산이다. 민둥산은 해발 1,118.8m로 억새산이라고 할 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다. 산 7부 능선까지는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울창한 숲이 이어지지만, 정상 부분은 산의 이름처럼 나무가 거의 없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둘러친 가을 억새 군락지는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민둥산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또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일부 지역은 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울 정도지만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오르기 쉽다. 민둥산은 다른 산들과 달리 땅이 움푹 꺼져 있는 곳이 많다. 그 이유는 민둥산에 분포하고 있는 암석이 얕은 바다에서 퇴적된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석회암은 빗물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암석이 녹으면 표면이 웅덩이처럼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학자들은 이것을 돌리네(doline)라고 부르며,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보여준다. (출처 : 정선여행)

우미정

우미정

15.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331

우미정은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경치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장전계곡

장전계곡

16.0 Km    5390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2

평창과 정선에 걸쳐 날개를 펴고 있는 가리왕산은 해발 1,561m의 고봉이다. 높은만큼 덩치도 큰 가리왕산은 깊은 골짜기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그 중에서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회동계곡이 가장 대표적인 계곡이다. 진부에서 정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에서 막동리로 꺾어지면 바로 막동계곡으로 이어지고 장전리로 꺾어지면 바로 장전계곡을 찾을 수 있다.

진부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계곡은 오대천의 지계곡으로 맑은 옥류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자태를 곳곳에 펼쳐놓고 있다. 계곡미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호젓한 피서를 겸할 수 있어 더 없이 좋다. 이 근방에서 제 각기 절경을 자랑하는 오대천의 지계곡들을 일반적으로 숙암계곡이라고 하기도 한다. 숙암계곡 대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비경에 속할 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조용하다. 아마 오대산이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계곡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어서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함께 펼치는 한여름의 축제에 꼭 한번 찾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

* 백석봉

백석봉은 오대천가에 솟아 있는 암봉이다. 하진부에서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바짝 다가서서 솟아있는 암봉이 보인다. 정상에 올라보면 백석봉이야말로 오대천경관의 진경을 형성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봉우리임을 알 수 있다. 백석봉 맞은편인 가리왕산쪽으로만 길이 나 있는 것은 벼랑에서 벼랑으로 이어지므로 백석봉쪽으로는 길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백석봉으로 들어가려면, 정선쪽으로 10여분 거리인 나전가는 길에서 북으로 꺾어 5분여 달리면 나오는 졸드루관광 휴양농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 된다.

이화에 월백하고

16.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859

청옥산의 아름다운 숲길에 위치한 이화에 월백하고는 예술가 주인 내외의 목공과 손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알록달록 가을 단풍은 지친 일상의 기억들을 잊게 만들어준다. 카페 내부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따뜻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