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포마을

대포마을

10.6 Km    23760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6-13

속초에 가면 회 한 접시를 먹고, 빨간 등대를 봐야만 한다고 알려진 속초의 명소 대포항 인근에 위치한 마을이다. 관광 성수기나 비수기에 상관없이 주말이면 언제나 많은 사람으로 넘쳐나는 대포항은 일단 설악산과 가깝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포항이 이렇게 유명세를 치르게 된 것은 주차장 옆길에 500m 이상 늘어선 활어 난전 때문이다. 시원한 바다와 맛 좋은 활어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골할머니

10.6 Km    282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214-1
033-636-7905

설악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신축 이전한 건물로 깨끗한 실내 및 주방, 넓은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직접 농사지은 각종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는 초당순두부, 청국장, 황태해장국 등이 있다.

대포만세운동기념관

대포만세운동기념관

10.7 Km    3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20 (대포동)

속초시 대포동에 있는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은 1919년 4월 5일 대포만세운동 때 일본 경찰 주재소가 있었던 자리에 조성된 기념관이다. 주재소자리에서 벌어졌던 속초지역 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알리고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국범, 이능열, 이동열, 이종국, 이춘재를 독립유공자로 지정하며 2021년 8월 13일 개관하였다. 기념관 내에는 만세운동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 그래픽패널과 가옥 모형 등이 있고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업적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을 시작으로 설악해맞이공원을 거쳐 대포항 제1주차장 앞까지 가는 대포만세운동길 코스(도보2시간소요)가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둘레길을 돌며 아름다운 바다가 함께 하는 속초의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대포항 전망대

대포항 전망대

10.7 Km    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16-8
033-639-2354

속초에는 이름난 일출 명소는 많지만 일몰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는 많지 않다. 대포항 전망대는 푸른 바다 위로 뜨는 해돋이와 설악산 너머로 지는 해넘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명당자리다. 이전엔 아는 이들만 다녀가는 숨겨진 명소였지만 2018년 산책로를 정비하고 전망대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망대에 서면 대포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원형 형태의 항구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으며 그 뒤로 산줄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시선을 뒤로 돌리면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대포항 전망대는 항구 뒷산에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높지 않아 15~20분 정도면 전망대에 닿는다. 탐방로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정표와 간이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망대

[체험프로그램]
전망 관람

기사문마을

기사문마을

10.8 Km    21321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휴게소와 하조대가 인접한 기사문 마을은 항구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어민들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기사문마을에서는 어촌체험과 선상낚시, 방파제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활어를 싼값에 맛볼 수도 있다. 해변과 붙어있는 기사문마을은 마을 곳곳에 다양한 벽화그림을 그려놓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이나 비용의 경우 개별 문의를 해야 한다. 마을이 인접한 기사문해변은 양양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서핑의 성지로 불릴 만큼 많은 서퍼들이 찾는 곳이다. 해변이 사계절 개방되고 도로 접근성도 좋아 양양 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변 근처에는 캠핑장도 조성되어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다. 하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장관이다. 주변에 하조대, 하조대 무인등대, 죽도정, 만세고개가 있으며, 먹거리로 강원도 메밀막국수, 뚜거리탕, 해산물 요리, 활어회, 송이 칼국수 등이 유명하다. 모텔,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서 양양의 관광지로서 최적의 여행지 중 한 곳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속초, 평화와 자유의 향기, 외옹치 바다향기로

속초, 평화와 자유의 향기, 외옹치 바다향기로

10.8 Km    1     2023-08-10

65년 만에 열린 ‘바다향기로’는 민간통제구역이었던 전 구간을 개방했다. 외옹치항과 외옹치해수욕장에서 출발하는데, 순환구간이 아니라 왕복하여 해안선을 따라 걷는 바닷길이다. 해 질 녘 외옹치항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총 1.74km로 30여분 소요되는데, 기암괴석과 소나무와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경은 환상이다. 안보체험길, 암석관찰길, 하늘데크길, 대나무명상길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었다. 평화로운 바다향기로를 걷고 남애항을 지나 강릉통일공원까지 평화와 자유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강릉 통일공원은 안인진리의 안인항과 등명해수욕장 중간 지점에 있다. 주요시설은 통일안보전시관, 함정전시관 등이 있다.

풀앤밸리야영장

풀앤밸리야영장

10.8 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남대천로 1352

럭셔리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으로 양양 남대천변에 있다. 양양 읍내에서 남대천을 따라 어성전이나 법수치 계곡 방향으로 가다 보면 원일전 마을 초입 도로변에 캠핑장이 있다. 아직은 나무가 크지 않아 그늘이 적고 들판에 있어 아늑한 면이 적지만, 캠핑장 중간에 제법 큰 규모로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된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바로 앞 남대천에서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은 카바나와 텐트로 구분되어 있다.

외옹치항

외옹치항

10.8 Km    3662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동

강원도 속초시 속초해수욕장 주변, 대포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작고 아담한 규모의 항구인 외옹치항이 있다. 규모가 작고 잘 알려지지 않고, 바로 옆에 위치한 대포항이 워낙 유명한 탓에 상대적으로 외옹치항은 비교적 한산하고 조용하다. 외옹치 주민들의 대부분이 어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과 포구의 분위기가 향토적이고 어촌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또 고기잡이 배가 매일 드나들기 때문에 활어난전에서 싱싱한 횟감을 쉽게 구할 수 있다. 대포항보다는 규모도 작고 어종도 적지만 북적거리는 인파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횟감을 고를 수 있어 좋다. 외지인 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곳이며, 한번 와 본 사람이면 다시 오고싶어질 만큼 싱싱한 횟감과 조용한 분위기가 장점이다. 매년 1월 1일에는 조용히 해돋이를 감상하기 위하여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해질녘 외옹치 포구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우며, 어두운 밤바다 위에 떠 있는 집어등의 불빛이 정겹고 낭만적이다.

38횟집 (삼팔횟집)

10.8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58

기사문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35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횟집이다. 바로 옆의 숙박업소인 삼팔파크와 연계하여 1박을 하면 저녁식사 및 조식도 함께 제공하는 숙박패키지가 있다. 자연산모둠회, 대게와 활어회 세트, 모듬회 등 신선한 생선회가 대표메뉴다. 수조에서 갓 잡아서 뜬 생선회와 해산물 회, 초밥, 생선구이등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으로 테이블이 가득 채워진다. 생선회 외에도 식사메뉴로 물회, 회덮밥, 매운탕도 주문할 수 있다.

공수전리 마을관리휴양지

공수전리 마을관리휴양지

10.9 Km    20981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829-7

조선시대 때 관청에서 정해놓고 경작하던 공수전(公須田)이 있었던 연유로 공수전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마을 주민들의 관리하에 여름철 휴양지로서 운영을 하고 있다.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캠핑도 가능하며, 숙박시설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점 및 개수대 등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