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우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우가

오우가

10.7 Km    0     2024-01-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안로17번길 12

오우가는 창원 원도심의 뿌리와 활기를 찾기 위해 민간에서 주도한 도시재생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오래된 한옥과 콘크리트 건물 사이를 자연으로 채워 도심 속의 작은 정원, 쉼터 오우가로 만들었다. 오래되고 낡아 잊혔던 동네를 창원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있는 곳이다. 오우가만의 다양한 시즌 음료 외에도 특색 있는 콜라보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유기농 밀가루와 동물성 생크림을 이용해 만든 베이커리류도 맛볼 수 있다.

구암서원(창원)

구암서원(창원)

10.7 Km    1724     2024-04-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북4길 7-10

구암서원은 1858년(철종 9)에 구연사라는 사당으로 창건되어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쇄되었다가 1968년에 문중의 사업의 하나로 복원되었고 2004년에 서원의 재정비가 이루어져 추모재와 신여당이 새로 지어지며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구암서원의 배향 인물은 세종 때 성균관 대제학과 의정부 찬성사를 역임한 문정공 정이오 선생(1347~1434)과 아들인 충장공 정분 선생(?~1454) 두 부자이다. 구암서원의 시설은 강당 4칸, 사우 3칸, 추모재 2칸, 유사실, 관리사, 정문 3칸 등이 있고 강당 전 면에는 [구암 서원], 안쪽에는 [구암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동재는 신여당, 서재는 추모재이고, 강당을 중심으로 사우는 서쪽에 배치되어 서묘동학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우도

10.8 Km    5029     2024-05-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우도로 5

1863년 처음 안동 장씨와 창원 황씨 등 4가구가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오며, 원래는‘나비섬’이었으나 ‘벗섬’으로 불려오다 일제강점기때 부터 ‘우도’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육지인 진해구 명동의 신명마을에서 0.75㎞ 떨어져 있는 우도는 과거 음지도와도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음지도와 우도를 잇는 보도교가 설치되어 우도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우도와 우도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는데, 특히 음지도 창원해양공원에 있는 어류생태 학습관, 해전사 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로봇상설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우도 인근 바닷가에서는 낚시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해양솔라파크에 있는 솔라타워 전망대(120m)에서 보이는 마리나방파제, 창원해양공원, 동섬, 거가대교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아모르관광호텔

10.8 Km    14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472번길 17
055-604-4242

아모르관광호텔은 2017년 6월에 완공된 호텙로 깨끗하고 쾌적한 객실환경을 자랑한다. 하늘정원의 야외풀장 및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카페 인더문

카페 인더문

10.9 Km    0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472번길 18

카페 인더문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1층에는 로스팅 룸이 있고 4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또한 전 층이 바다가 보이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제덕항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로 유명하다. 층마다 차별화를 두어 1층은 핑크 컬러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 놓았고 2, 3층은 심플하고 컬러풀한 의자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2층은 바다 뷰를 잘 볼 수 있게 중간 ㄷ자 형태의 칸막이 테이블이 있으며 3층에는 개별 룸이 마련되어 스터디 모임이나 단체 회의 등을 할 수 있다.

소계시장

10.9 Km    1     2023-04-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로 83-6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 있는 상설 전통시장이다. 큰 규모는 아니나 일반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채소, 과일, 생선, 건어물, 반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고,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먹자골목을 형성하고 있다. 시장 뒤 천주산의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등산을 마친 후 시장에 들러 식사를 하고 쇼핑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2013년부터는 소계 시장을 ''천주산 시장''으로 특화 지정하였다.

국립 3·15 민주묘지

국립 3·15 민주묘지

11.0 Km    27638     2024-04-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국립 3·15 민주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 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한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3·15 의거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의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 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하여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2년 8월 1일 3·15 성역 공원에서 국립 3·15 민주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함으로써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 3·15 민주묘지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며 인권 수호의 중심이었던 3·15 의거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할 민주화의 역사 교육장이다.

소쿠리섬

소쿠리섬

11.0 Km    6     2023-05-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

소쿠리 섬은 육지인 진해구 명동의 신명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1.5㎞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우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0.5㎞, 초리도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무인 도서이다. 과거 멸치잡이 어민들이 한 때 거주하여 섬의 북쪽 해안에는 멸치잡이와 멸치 가공을 위하여 어민들이 지어놓은 임시 가건물이 여러 곳에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멸치 건조 작업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간조 시 남쪽의 웅도 사이에 바닷길이 열려 걸어 다닐 수 있으며 자연환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성흥사 계곡

11.0 Km    25300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창원 불모산(801.1m) 자락인 화산(799.1m)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성흥사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 주변 숲이 울창하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자연발생 유원지로 그늘진 숲속 바위에 앉아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번잡한 생각들이 말끔히 없어진다. 성흥사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 공간과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계곡을 벗어나 해안관광도로로 접어들어 용원방향으로 가다 보면 탁 트인 바다가 있다. 성흥사는 신라 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사가 웅동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불력으로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창건된 고찰로, 창건 당시에는 승려수가 500여 명에 달하는 신라 유수의 고찰이었으나, 잦은 화재로 여러 차례의 중건과 이건으로 현재는 대웅전만이 창건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성흥사(진해)

성흥사(진해)

11.1 Km    23900     2023-03-2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신라흥덕왕 8년 (833년)에 무염국사가 왜구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지은 대사찰이었다. 당시에 승려 500여명이 머물렀던 큰 규모의 절이었으나 1109년 무렵 화재로 소실된 뒤에 대장동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1668년 화재로 다시 절을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에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웅전은 중창 당시의 모습으로 건재해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고종 27년 (1890년) 화주스님이 그린 섬세한 필치의 무염국사의 영정과 대불상, 나한상, 나한종관상, 제석상 등과 당간지주가 있고 사찰의 서남쪽 200m 지점에는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군 등이 있다. 성흥사 옆으로 우거진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에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공간과 오리백숙, 닭백숙 등을 하는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