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눈썰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월드 눈썰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월드 눈썰매장

이월드 눈썰매장

7.7Km    2024-09-03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대구 달서구 이월드(구 우방랜드) 내에 위치한 눈썰매장이다. 이 곳은 우방랜드 시절부터 매년 여름에는 잔디썰매와 겨울에는 눈썰매로 사계절 즐기는 썰매장이다. 이월드 중앙광장을 등지고 서면 바로 썰매장 입구다. 최근 눈썰매장에 에어건을 배치하여 썰매의 물기를 제거하여 승차 시 불편함을 없앴으며 여름 썰매 운영 방식도 물을 뿌려 내려가는 방식이 아니고 레일을 설치하여 물에 젖는 불편함을 제거 했다. 썰매장 바로 옆 공간에는 snow world가 있어 대구의 특성상 눈 구경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한정적이나마 눈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으로 몸을 녹일 수 있는 핫존을 비롯하여, 푸드트럭, 스낵바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월드 공간안에 각종 시설과 공연장이 있어 관람할 수 있다.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7.7Km    2023-08-08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떠오르는 맛 골목을 누벼보자. 대구 경북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이다. 마지막으로 소문난 맛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원대덕골민물장어

원대덕골민물장어

7.8Km    2024-02-2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09

원대덕골민물장어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 맛 둘레길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 민물장어구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민물장어를 바로 잡아, 조리하기 때문에 싱싱함은 말할 것도 없다. 민물장어구이 외에 장어 시래기 탕, 청국장도 판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 안지랑 곱창 거리가 있다.

홍구원가창점

홍구원가창점

7.8Km    2024-02-1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176길 9

홍구원가창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황제짬뽕이다. 이 밖에 전가복, 찹쌀탕수육 등도 많이 찾는다. 세트 메뉴인 홍구원 스페셜 코스도 인기다. 3인부터 주문할 수 있는 3만상은 삼품냉채, 게살수프, 팔진샥스핀, 깐쇼 중 새우, 유린기, 고추잡채, 식사, 디저트 등이 나온다.

안일사(대구)

안일사(대구)

7.8Km    2025-06-16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신라 경순왕 1년(927)에 영조 선사가 창건, 일제 강점기 백용성 스님(독립운동가)이 중건하였다. 고려태조 왕건이 견훤에 패하고 은적사에 숨어 지내다, 이곳 안일사에 와서야 편히 있었다 하여 안 일암이라 명하였다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이며 위치가 비슬산(앞산) 중턱에 자리하여 멀리 대구 시내가 조망된다. 중창 스님의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안일사에는 3.1 운동 정신이 숨어 있다. 1915년 1월 15일 윤상태(尹相泰)·서상일(徐相日)·이시영(始榮) 등 13인이 이 절에 모여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일할 것을 서약하고 조선국권회복단 중앙총부를 조직한 바 있으며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운동가들이 비밀리에 국권 회복운동을 펼쳐나간 뜻깊은 장소이기도 해 우리 독립운동사에 있어서 역사적 성지라는 사실도 안일사를 빛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안일사는 여느 사찰과 마찬가지로 창건 후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석가여래 좌상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상호나 착의 법 등에서 17세기 후반 목조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복장 유물 중 석가모니불 조성기(釋迦牟尼佛造成記)에 의하면 조각상 툭 밀(卓密), 보우(普雄) 등에 의하여 강희 33년(1694)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복장에서 같이 나온 개금불사 모연기(改金佛事募緣記)에는 이 불상이 1955년으로부터 262년 전에 조성되어 의성군 대곡사(大谷寺)에 안치되었으나 1954년에 현 위치로 이 안되어 이듬해에 개금불사가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불상은 조각상, 제작 연대를 알 수 있어 조선시대 불상 조성의 흐름과 불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다만 양손은 조성 당시의 것이 망실되어 최근에 복원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