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5-09-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21길 56 (두산동)
청통한우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소고기 맛집으로, 안창살부터 갈비살까지 다양한 부위를 제공한다. 꽃등심은 스테이크처럼 식감이 좋고, 갈비살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10.3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 (두산동)
남도명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프라이빗한 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음식은 짜지 않고 깔끔하며, 특히 고급 어종인 메로를 이용한 흑태찜은 경상도 지역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이다.
10.3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1 (상동)
아라한참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덕화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황다랑어나 새치류가 아닌 참다랑어 비율이 80% 이상인 참치회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최상의 품격을 자랑하는 특수부위들로 참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아라한 참치이다. 참다랑어 1급 배꼽도로, 가마도로, 울대, 볼살, 참다랑어 1급 뱃살 등이 제공되며, 원하는 부위가 있을 경우 그 부위로 대체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부위들을 모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코스인 스페셜 코스, 참치의 다양한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골드코스 등도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10.3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38 (두산동)
센도리는 제주 옥돔구이와 보리굴비 정식, 한우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하는 맛집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깔끔한 플레이팅, 넉넉한 양이 특징이며, 룸식 좌석으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차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좋고, 각종 기념일 및 행사, 모임에 인기가 있는 식당이다.
10.3Km 2025-09-10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118 (평리동)
퀸즈크라운베이커리카페는 대구시 서구 평리4동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를 제공하는 대형 카페이다. 마늘바게트는 소스 맛이 풍부하고, 몽블랑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가 많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진한 맛으로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으며, 천혜향 에이드와 같은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 종류 이외에 각종 음료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0.3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41길 7 (매호동)
서민수산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다. 신선한 대방어회와 해산물로 인기 있는 횟집이다. 대방어는 김, 백김치, 무순과 함께 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욱 살아나며, 멍게는 비리지 않고 달짝한 맛이 특징이며, 새우오징어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신매역과 수성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이니테마파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10.3Km 2025-11-04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 21-1 (상동)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상동시장은 상동슈퍼상가로 시작한 소규모 시장이다. 1998년 IMF 이전까지는 번성한 시장이었으나 IMF 위기를 겪으면서 점차 쇠락하여 현재는 도로변 상점만이 남아 시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좀처럼 시장 상권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시장 안쪽에는 돼지국밥과 백반집 식당 몇 개가 남아있어 이곳이 시장이었음을 알려준다. 상동시장에서는 돼지국밥과 콩국수가 유명하다.
10.3Km 2025-03-12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378-1
점새늪연꽃생태공원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심역에서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 연 갤러리와 금강역 레일카페 등 문화 및 휴식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2017년 7월에 제1회 안심창조밸리 연꽃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다양한 종류의 연꽃을 볼 수 있어 생태문화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공원에는 야간 경관조명, 데크로드 등의 시설이 있다.
10.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