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선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선레일바이크

11.5 Km    7533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노추산로745

정선레일바이크는 우리니라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2인승과 4인승 두 종류가 있다. 출발역은 구절리역이다. 종착역인 아우라지역까지 시속 약 15~20km로 달린다 정선선 옛 철길 7.2km 구간은 굳이 ‘최초’를 언급하지 않아도 그 명성을 실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정선이 간직한 강과 계곡 그리고 숲이 번갈아가며 등장한다. 철길 위로 높게 가지를 뻗은 나무 사이를 지나고 강물 위로 난 철교를 지난다. 터널은 또 다른 신세계다. 어둠 속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크게 힘들지 않고, 풍경을 감상하며 지나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 그리 30~40분을 달리면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다다른다. 아우라지역에서 출발역인 구절리역까지는 풍경열차로 갈아타고 돌아온다. 같은 구간인데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날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속도는 더 빠르지만 페달을 밟는 수고를 덜어내, 창밖 풍경을 좀 더 천천히 음미하며 지날 수 있다. 구절리역의 여치카페와 아우라지역의 어름치카페 등도 볼거리다. 기차 외관에 여치와 어름치 조형물을 입혀 포토 존으로 인기다. 개미펜션 또한 그 모양이 흥미롭다.

해피스테이션 기차펜션

해피스테이션 기차펜션

11.5 Km    23926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5
033-563-8787

기나긴 세월 정선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정선 구절리역 레일 위에 레일바이크, 여치 카페에 이어 기차펜션 ‘해피스테이션’ 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 기관차 1량, 폐객차 4량을 개조하여 모두 9개의 객실로 되어 있고 관광객의 취향에 맞게 한실과 양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풀 욕조를 비롯하여 컴퓨터, LCD TV, 정수기 등 최신식 시설을 모두 갖추어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기차 구조상 좁은 객실의 단점을 보완하여 송천강변 방향으로 테라스를 넓게 설치하여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구절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덕산기 숲속책방

덕산기 숲속책방

11.5 Km    0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덕산기 숲속책방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산기 계곡 깊숙한 오지에 위치한 책방이다. 이제는 고인이 된 소설가 강기희씨와 동화 작가인 부인 유진아씨가 운영했던 책방으로, 2023년 8월 작가 강기희씨가 별세한 후 부인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문을 연 이곳은 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전국 각지의 문인과 독서가들의 지역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는 강기희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도서 15,000여 권이 주제별로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차 한 잔이 제공되고, 따로 음료를 판매하지는 않는다. 워낙 오지에 있어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가는 길 또한 쉽게 접할 수 없는 절경이 숨어있어 일부러 고생을 즐거움 삼아 찾아가는 이들도 있다.

귤암리캠핑장

귤암리캠핑장

11.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아랫만지산길 8

강원도 정선 동강자락에 있는 캠핑장이다. 강변에 사이트가 바로 붙어 있고, 근처에 집와이어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어 조용한 캠핑을 즐기기에도 좋고,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잔디운동장이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캠핑장 산자락을 따라 산속데크가 있어 운치있는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동강을 끼고 있어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할머니횟집

할머니횟집

12.0 Km    2528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소금강로 80-23
033-563-2785

할머니횟집은 정선군의 대표적인 전통 향토 음식점이다. 민물고기인 향어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기,인삼 등 18가지 이상의 신토불이 약제를 사용하여 만든 "향어백숙"이 가장 유명하다. 이 향어백숙은 이 업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으로 맛도 일품이며 건강에도 매우 좋다. 식당 앞 넓은 개울을 보며, 앞마당 나무 평상위에 놓여진 통나무 식탁에서 음식을 먹으면 정말 자연의 진미를 맛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평창 육백마지기

평창 육백마지기

12.4 Km    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6

강원도 평창군 남쪽에 자리한 청옥산의 정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해발 1,256m의 고지대는 축구장 6개를 합친 크기의 넓은 평원이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 역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한다. 1960년대에 산 정상에 정착한 화전민들이 약 59만㎡에 이르는 거친 땅을 개간해 한국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을 만든 것이 시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 정상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봄에는 야생화 생태단지의 새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초지를 뒤덮어 더욱 아름답다. 아담한 성 모양 조형물, 산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지개 의자 등 곳곳에 포토존이 자리한다.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이 나며 일몰 사진 촬영, 별 관측,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캠핑) 등의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주차장, 화장실, 나무 덱 전망대 등 기본 편의 시설을 갖췄다.

청옥산전망대

청옥산전망대

12.6 Km    0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전망대는 강원도 평창 미탄면 육백마지기 정상에 있다.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0m의 청옥산 자락에 펼쳐진 넓은 평야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평창의 명소이다. 청옥산 전망대는 아스팔트와 가파른 비포장을 도로를 지나 육백마지기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전망대에 가는 방법과 풍력발전기 제2호 주차장과 이어진 길로 갈 수도 있다. 하늘 아래 굽이굽이 산 능선이 포개어진 광경과 야생화가 가득한 길을 걸어가다 보면 2호 풍력발전기 바로 아래 2층의 나무 정자가 나타나는데 그곳이 청옥산 전망대이다. 전망대라는 이름이 거창하게 느껴질 만큼 소박한 모습이지만 주변의 경관을 해치지 않고 어우러진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이곳에 오르면 풍력발전기 20대가 돌아가는 장관과 드넓은 육백마지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옆으로는 청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 데크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 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 나눔 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하였다.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경치를 감상한 후 한 번쯤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옥산은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사이에 걸쳐진 산으로 곤드레나물과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다. 청옥산 전망대에는 카페가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육백마지기를 구경하거나 곳곳에 있는 예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다.

육백마지기식당

육백마지기식당

12.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0

해발 12000m에 자리한 식담겸 카페점문점이다.
곤드레밥과 감자전을 판매하고 있다.

머물고싶은곳

머물고싶은곳

13.0 Km    227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1146-2
033-563-9097

구절리를 관통하여 오장폭포를 지나 종량동에 이르면 종량동 표석이 나오는데, 그 우측 위에 잘 지은 새집이 "머물고싶은곳" 이다. 이 집은 종량동의 초입에 위치한 깨끗한 새집이고, 바로 집 앞을 흐르는 계곡물은 종량동의 자랑인데, 많은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옐로우트리 카페

옐로우트리 카페

13.1 Km    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한치길 505-94

옐로우트리카페는 육백마지기 산자락 아래 일만평 은행나무숲속에 자리잡은 카페이다. 소나무길 사이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외진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곳, 천 오백 그루 이상의 은행나무 숲 사이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그야말로 숲카페라고 할 수 있다. 산책로,해먹,방갈로 등 방문객들이 음료한잔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애완동물 동반 가능(카페 내부 입장금지 이며, 외부는 자유롭게 동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