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립 범어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4.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51

달구벌대로 도심 중심에 자리 잡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26만 여권의 장서와 함께 국제자료실, 범어미디어창작소,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스마트도서관, 스마트팜 등 다양한 시설을 겸비한 지역밀착형 도서관이다. 또한 지역 내 최초로 U-글래스를 적용한 현대적 감각으로 건물 외관과 책을 펼친 모양의 통풍구, 범어(泛漁)라는 지명을 살린 물고기 조형물, 지역 시인인 이상화 시비 등 우수하고 특색 있는 조경과 조형물을 장식해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책이음 가입 공공도서관 중 대출률 전국 1위(478만 권), 책이음 가입 회원 수 전국 1위(11만 8천 명)를 기록하여 도서관 협력유공 책이음서비스 부분 우수 도서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가 학교가 되는 ‘도서관 밖 도서관’, 10개년 계획의 범어도서관 인문학 특화 프로그램인 ‘수성인문학@Suseong’, 그리고 경증 치매노인 대상 독서 치유 프로그램인 ‘수성북테라피’ 및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 칠성시장&별별상상 칠성야시장

4.1Km    2024-05-16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로 28
053-423-3480

서문시장과 함께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동촌 및 하양 등지에서 사과와 농산물이 많이 집결하여 한때는 동천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46년에 시장 공영화 정책에 따라 북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상설시장이 개설되었고, 현재는 칠성시장과 청과시장, 삼성시장, 경명시장, 북문시장, 능금시장, 칠성원시장, 가구시장 및 대성시장, 꽃 시장 등 여러 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진 종합시장이다. 주요 취급상품으로는 제수품과 생필품, 채소, 과일, 수산물, 가전, 꽃 도매 등 다양하며 일명 돼지 골목, 닭 골목, 튀밥 골목 등도 칠성시장의 명물 골목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시장이다.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은 195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품은 칠성시장의 신천둔치에 2019년 11월 개장하였다. 먹거리 60종에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프리마켓까지 즐길 수 있고, 요일별 색다른 공연 프로그램은 볼거리까지 만족시킨다. 신천을 품은 별빛야행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는 신천둔치 야경과 함께 신천변에 별빛 소원등 띄우기(유료), 공룡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을 바로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휴게공간이 400석 마련되어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시장 앞에는 대구의 남북을 잇는 도로인 신천대로와 칠성남로가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시장 바로 옆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이 있다. 칠성시장으로 가려면 1호선 칠성시장역의 1번 혹은 4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다 만족할 수 있는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을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는 관광형 시장으로 소개하고 있다.

구암서원

구암서원

4.1Km    2025-07-04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17길 20

구암서원은 서침, 서거정, 서해, 서성 등 달성 서씨의 선조들을 모시는 서원이다. 1665년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연구산에 자리하고 있었다. 1675년(숙종 1)에 귀계 서침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다가, 1718년(숙종 44)에 동산동으로 이전하면서 사가 서거정 선생을 함께 모셨다. 이후 약봉 서성 선생과 함제 서해 선생을 차례로 추향하였다. 경내에는 강당, 숭현사, 비각, 제수청 등이 있다. 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이며, 숭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주심포집 맞배지붕 양식이다. 세월이 흐르고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동산동 일대의 환경이 서원 입지로 부적합해짐에 따라, 산격동 연암공원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었다.

더커먼

4.1Km    2024-06-19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741

대구에 위치한 제로웨이스트샵이다. 이곳은 비건 푸드를 판매하고 있는 밀카페가 있다. 선물용으로 좋은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즐비해있어 구경하기 좋다. 메뉴판과 계산서 조차도 이면지를 활용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메뉴판은 귀여운 그림체로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처음 비건 음식을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팔라펠 샐러드, 커먼 커리, 비건 올리브·후추 스콘 등이 있다.

칠성종합시장

칠성종합시장

4.2Km    2024-11-06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로 28 (칠성동1가)

서문시장과 함께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동촌 및 하양 등지에서 사과와 농산물이 많이 집결하여 한때는 동천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46년에 시장 공영화 정책에 따라 북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상설시장이 개설되었고, 현재는 칠성시장과 청과시장, 삼성시장, 경명시장, 북문시장, 능금시장, 칠성원시장, 가구시장 및 대성시장, 꽃 시장 등 여러 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진 종합시장이다. 주요 취급상품으로는 제수품과 생필품, 채소, 과일, 수산물, 가전, 꽃 도매 등 다양하며 일명 돼지 골목, 닭 골목, 튀밥 골목 등도 칠성시장의 명물 골목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시장이다.

고운곰탕

고운곰탕

4.2Km    2025-06-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74-8

고운곰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좋은 고기와 내장을 넣어 정성껏 끓인 고운곰탕이다. 인삼, 백출, 백봉령, 감초를 넣은 사군자곰탕,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가 들어간 사물곰탕도 인기다. 이 밖에 송이곰탕, 평양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과 동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범어먹거리타운, 대구어린이대공원이 있다.

윤옥연할매떡볶이 본점

윤옥연할매떡볶이 본점

4.2Km    2025-07-11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77길 11 (수성동4가)
053-756-7597

윤옥연할매떡볶이는 1974년 신천시장에서 개업하여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한번 먹고 나면 3일 뒤에 또 생각난다는 일명 ‘마약 떡볶이’로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후추 향이 강하고 단 맛이 없는 매운 맛으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신천할매’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며 대구 신천시장의 대구 할매 떡볶이로 자리매김했다. 맛과 인기는 날로 퍼져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고 엄청난 인기에 너도 나도 떡볶이 양념을 따라 만들어 유사 브랜드들이 생겨나 ‘윤옥연 할매 떡볶이’ 로 이름을 바꾸면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세느 게스트하우스

세느 게스트하우스

4.2Km    2019-10-25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733-5
010-6535-332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세느 게스트하우스는 대구 중구에 위치한 프랑스풍의 예쁜 집으로 동성로 및 김광석거리로부터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방은 2인실, 4인실, 6인실 총 3개이며 욕실 및 화장실은 2개가 있다. 주변에 대구의 자랑 중 하나인 찜갈비 골목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맛집들이 있다.

[백년가게]정화네하우스

4.2Km    2025-01-16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 216
053-423-2503

정화네하우스는 대구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돼지 불고기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메뉴는 석쇠불고기, 고추장불고기, 족발 등을 취급한다. 연탄불에 구워 불향 가득하게 구워낸 석쇠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서민이 부담 없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라는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좋은 식자재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물레책방

4.3Km    2025-03-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범어동)

물레책방은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이다.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헌책과 새책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헌책은 정가 40~60% 정도의 가격이고, 새책은 선주문을 해야 한다. 또한,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