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61
속초의 마지막 해안가 장사항에 위치한 까페다. 대중 교 통이용 시 속초의 마지막 버스 정류소(우림연립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작은 골목 도보 1분 거리이다. 아메리카노는 블랜딩과 싱글오리진 중에 선택할 수 있고, 핸드 드립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여러 나라의 원두가 준비되어 있다. 에이드오 허브티 등 커피 외의 음료도 준비되어 있으며, 케이크와 쿠키 등 디저트류도 갖추고있다. 집에서 마실 수 있는 드립백 커피도 판매한다. 베스트포토존이라는 3층의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19.5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45
033-636-3626
장사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에이스모텔은 바닷가, 횟집,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은 도보로 이동 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름 휴가철에 안성맞춤이고,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9.5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77
033-635-5438
예전에 순두부를 만들던 시골집을 개조한 자리에 새로 지은 본가에서는 할머니의 정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2대째 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할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아 만든 순두부와 모 두부는 고소하면서도 탄력이 있어 맛깔스러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는데 특히 ‘버섯두부전골’은 한 번 맛을 본 사람이면 잊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이 입안 가득 맴돈다. 재래식 할머니 순두부만의 독특한 맛으로 인해 각종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가 되었는데 스포츠 서울이 선정한 맛집 멋집과 맛기행, KBS의 ‘그곳이 가고 싶다’에서도 방영이 되었다.
19.5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19.6Km 2025-08-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19.7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비선대는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 있는 커다란 암반이다. 주변에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비가 오면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더욱 오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리저리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금강산의 만폭동 못지않은 절경으로 꼽힌다. 철 따라 바뀌는 경치도 으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개한 꽃무더기가 화사함을 뽐내고, 여름에는 초록빛 정경이 청량감을 더하며 가을이면 주변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온통 순백색으로 변해 신선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신비로운 풍경 때문인지 비선대에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노닐다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비선대(飛仙臺)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19.7Km 2025-12-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2983번길 111
설악 워터피아는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욕과 워터파크를 갖춘 종합 온천 테마파크이다.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스파와 온천으로 온 가족이 힐링하는 공간이다. 워터파크는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어트랙션을 운영을 하고 있다. 18가지 종류의 파도를 경험하는 샤크웨이브와 바스켓에서 1.2톤의 폭포수가 떨어지는 아틀란티스, 17m 높이에서 급하강하며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메일스트롬, 스릴감 넘치는 월드앨리 등 짜릿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대형 유수풀인 토렌트리버는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계곡의 급류와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아쿠아동 바데풀은 온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수 치료 공간이다. 하이드로포켓과 넥샤워, 바디마사지 등 여러 가지 수 치료 프로그램이 천연 보양 온천수의 효능을 더 높여준다. 또한 야외에 25m 길이의 정규풀 레인이 있어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스파동에는 실내 파도풀인 샤크블루가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전후좌우로 몰아치는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만의 특별한 야외 온천 시설인 전 세계 유명한 온천들을 본떠 만든 스파밸리도 인기가 높다.
19.7Km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2983번길 111
033-630-5500
한화리조트 설악은 테마형 리조트이다.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설악산, 울산바위, 호수공원 등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영동 지역 최고의 전통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설악에 자리잡고 있다. 동해와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럭스, 로얄, 프리미어 스위트룸 등 총 331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포트, 드라이기, 전기밥솥 등의 가전제품과 프라이팬, 냄비, 식기 등의 주방용품이 갖춰져 있다. 뽀로로 룸과 같은 캐릭터 객실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테마파크로는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가 있다. 워터피아는 가족 중심의 100% 천연 보양 온천 워터파크로 다양한 수영장과 슬라이드, 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다. 플라자CC 설악은 설악산과 동해를 바라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골프 코스로, 18홀 코스와 9홀 코스가 각각 있다. 퓨전 한식과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한식당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노래방, 당구장, 전자오락실을 갖추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유아들의 휴식처 및 편안한 놀이공간도 있다.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체험 공간도 있다. 주변에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등 전국 최고의 관광지들이 있어 관광과 스포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19.8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2983번길 111
1984년 개장한 24만 평 규모의 설악프라자컨트리클럽은 천혜의 자연과 함께 즐기는 골프 라운딩이 가능하다. 설악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마운틴 뷰 코스와 동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선라이즈 코스가 준비되어 있고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프로샵과 레스토랑, 락카와 사우나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8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26-1
033-635-0232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시골이모순두부는 국내산 콩과 해양심층수로 매일 직접 만드는 두부요리전문점이다. 각종 해물과 두부, 순두부로 얼큰하게 즐기는 두부전골과 하얗고 고소한 순두부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그밖에 매콤 달콤한 황태구이와 감자전, 도토리묵도 즐길 수 있다. 음식점 주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고 업소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