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신토불이감자옹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초신토불이감자옹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초신토불이감자옹심이

속초신토불이감자옹심이

17.0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6

속초신토불이감자옹심이는 강원도 속초시 속초 중앙시장 안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전분이나 밀가루를 전혀 섞지 않고 100% 감자로만 만든 감자옹심이를 판매하고 있다. 육수는 13가지의 국내산 천연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다. 다른 곳에서 먹어 볼 수 없는 쫄깃쫄깃한 식감이다. 감자옹심이는 식으면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포장 판매를 하지 않는다. 국물에 들깨를 넣은 들깨 감자 옹심이(새알심)도 있다. 곁들임으로 감자전, 오징어순대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반찬으로 내놓은 김치와 깍두기는 국산 재료를 쓰고 있고 직접 담그고 있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므로 도착 즉시 문 앞에 있는 나우웨이팅에 등록해야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주차는 중앙시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닭전 골목

닭전 골목

17.0Km    2025-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6 (중앙동)

속초의 닭전골목은 속초 중앙시장 내에 있는 먹거리 골목으로,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닭강정, 튀김, 오징어순대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돌돌말이 삼겹살도 등장했다. 각각의 가게마다 튀기는 방법과 재료가 조금씩 달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닭강정 가게들이 모여있어 닭강정 특화 거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닭강정은 G20정상회의가 열렸을 때 세계 각국 귀빈들에게 대접해서 국민 간식이 됐을 만큼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독특한 조리법과 달콤한 맛으로 한식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닭강정 하면 속초가 떠오를 만큼 속초의 특화 골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동안 서울의 유명백화점에 입점하기도 했다. 속초 닭강정은 실내에서 먹을 수 없고 포장만 가능한 곳이다. 유명세만큼 전국 어디서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주차는 속초 관광 수산 시장 대형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양양선림원지

양양선림원지

17.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

선림원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 자연휴양림 초입에 위치한 통일신라 시대의 절터이다. 해인사를 창건한 순응법사가 창건한 절로, 절터에서 804년이 명문으로 새겨진 범종이 출토되며 창건 연대를 알 수 있다. 9세기말에는 홍각선사가 절을 중창하면서 선종의 중심 사찰로 성장하였다. 전성기에는 공양에 사용한 쌀뜨물로 계곡물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많은 수도승이 모여 있었으며, 이로 인해 계곡 이름도 ‘미천골’이 되었다. 10세기 전후로 발생한 큰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절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절터에는 정면 3칸, 측면 4칸의 금당 주춧돌이 남아 있어 당시의 건물 배치를 짐작할 수 있다. 이 터에는 양양 선림원지 삼층석탑, 석등, 승탑, 홍각선사탑비 등 여러 문화유산이 전해진다. 삼층석탑은 2단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갖춘 신라 석탑의 전형적인 형식이다. 승탑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으며 현재는 기단부만 복원되어 남아 있다. 이 유적은 신라 불교문화와 선종의 확산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찰 터이다.

범바위막국수

범바위막국수

17.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척산양지말길 47-14

범바위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척산 온천 근처에 있어 온천욕을 즐긴 후에 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러 들를 수 있는 곳이다. 막국수는 주문받으면 바로 제면 해서 조리한 후 제공하고 있어 주문하고 난 후에는 변경이 어렵고 서빙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회 막국수에 올라가는 고명이 가자미회가 많은데 이 집은 대관령의 특산물인 명태회를 올려 주는 곳이다. 명태회가 막국수의 감칠맛을 더욱 높여 준다. 곁들임 메뉴로는 수육, 메밀찐만두, 찰수수부꾸미, 오징어순대가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해순대국집

동해순대국집

17.0Km    2025-09-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17 (금호동)

속초관광수산시장 골목에 위치한 동해순대국은 4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한다. 1984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로 순대 국밥과 소머리국밥, 돼지 내장국밥 등이 있으며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등 속초 지역 별미도 내놓는다. 순댓국은 잡내 없이 깔끔하게 우려낸 육수와 고소한 순대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금 더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아바이순대국밥을 추천한다. 야채와 고기, 콩 등 순대 속이 꽉 찬 독특한 순대 국밥이 별미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도 이곳에서 직접 담근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순대 국밥과 계란을 입혀 노릇하게 부치는 오징어순대 한 상이면 입안이 다 행복해진다.

원조88순대국

원조88순대국

17.0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20
033-636-5798

순대집들이 늘어선 골목길에 위치한 88순대국에는 각별한 맛이 숨어 있다. 팔팔 끓여내는 순대국 한 그릇에 3대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야말로 세월의 맛이다. 88순대국의 메뉴에는 순대가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순대국밥부터 김치순대국밥,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아바이순대라면 등 조금씩 다른 순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변화하는 입맛에 맞춰 꾸준히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해온 결과이다. 골고루 맛보고 싶다면 모듬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아삭한 김치와 깍두기는 순대국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순대가 취향이 아닌 경우 내장탕이나 선지해장국, 소머리국밥 같은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뭐니해도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은 아바이 순대이다. 보통 당면을 넣어 속을 채우는 일반 순대와 달리 각종 야채와 콩, 고기를 골고루 섞어 만든 독특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속초진짜순대

속초진짜순대

17.0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22

속초진짜순대는 강원도 속초시 속초중앙시장에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만들었다는 전통의 이북 순대를 포함해서 다양한 순대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아침부터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해장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뜨끈한 순댓국에 밥을 말아 깍두기를 얹어 먹으면 속이 확 풀린다. 저녁에 방문한다면 전골과 같은 식사 메뉴와 곁들임 메뉴로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모듬순대 등을 추가해서 한잔을 즐길 수도 있다. 속초중앙시장에 있어 개별 주차장은 없고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비룡폭포

비룡폭포

17.0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 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출처 : 속초관광)

롱비치 서프스쿨

롱비치 서프스쿨

17.1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갯마을길 42-20
010-2331-7590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서핑 전문 강습스쿨이다. 다년간 서핑을 접해 온 경력 있는 서퍼들이 서핑에 대한 기본이해와 기술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다양한 파도를 즐길 수 있게 교육하는 게 롱비치 서프스쿨의 가장 큰 목표이다. 수심이 낮고 양질의 파도가 들어오며 넓은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부상 없이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17.1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 중,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며 마주할 수 있는 거대한 폭포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탁 트인 골짜기 속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이 폭포는,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생기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해, 토기운(흙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폭포 주변은 낙석과 낙빙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다. 하지만 2015년 12월 5일, 45년간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사이로 폭포는 상단 150미터, 중단 80미터, 하단 90미터의 3단 구조로 총 320미터를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이 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해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