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양국제공항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양국제공항호텔

양양국제공항호텔

0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033-920-3000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차로 5km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동해대로 손양IC 가까이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향한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등 총 네 종류이고, 방 크기가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양양국제공항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무료 야외 바비큐장이 그 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투숙객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그릴과 숯은 호텔에서 대여해준다. 로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한식당, 양식당, 뷔페 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에서는 미팅, 세미나, 연회 등 다채로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차로 10여 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다.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는 양양군 물치항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있는 장산리에 있다. 양양공항이 있을 때부터 유명했던 곳으로 60년이 훌쩍 넘는 동안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예전 건물을 그대로 두고 바로 옆에 새롭게 건물을 지어 영업을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새로 지은 건물답게 내외부가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실로암 메밀국수는 자체 방앗간에서 가공한 메밀을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음식 재료들을 재배해서 사용한다. 메밀국수와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이 별미이고 보쌈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해파랑길 42코스

해파랑길 42코스

10.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해파랑길의 42번째 코스로 양양 죽도정 입구에서 출발해 하조대해변까지 이어진 9.9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2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3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동해를 감상하며 남겨진 우리나라 분단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길이다. 볼거리가 다양해 눈이 즐겁다. 사시사철 소나무와 대나무가 울창한 죽도정은 기암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이 일품이다. 38선 휴전선 바로 옆에 있지만 철조망이 없는 기사문해변, 애국가에서 나오는 소나무가 자라는 국가명승 하조대 정자 등이 있다. 도착지인 하조대 전망대에서는 동해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하조대 등대 가는 길은 군사지역으로 출입 가능한 시간이 지정돼 있다. 죽도정, 남애항, 동산항, 기사문항, 하조대 해변 등지에 매점과 화장실이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해파랑길 42코스

초록바다펜션

초록바다펜션

10.2 Km    2103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장산3길 56-4
010-3307-0463

초록바다펜션은 설악산 길목 소나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은 정원과 동산에서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자연의 향기 속에 들꽃과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고 지며 천연기념물 후투티, 뻐꾸기, 예쁜 목소리를 가진 꾀꼬리 소리로 아침을 시작한다. 초록바다펜션에서 행복한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길 바란다.

오아오카페

오아오카페

10.2 Km    5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장산5길 71-5

속초와 양양 경계 지점에 있는 오아오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매장 앞이 농구대며 힙한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인생샷을 건지기 좋은 포토존들이 많다. 매장 내부 역시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연상시킬 만큼 돋보인다. 정형화된 카페 의자보다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탁자와 계단식 의자 등이 벽면의 디자인들이나 곳곳에 세워진 조형물들과 조화롭게 설치되어 색다른 감성을 느끼게 한다. 스페셜티 커피와 직접 만드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커피와 각종 티뿐 아니라 카페 브랜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로스팅 공간과 전시 공간도 별도로 있다. 야외에 있는 전시 공간에는 그래픽과 설치미술 갤러리처럼 독특하고 감성적인 작품들이 있어서 생활 속에 필요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바닷가나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주차는 카페 앞에 가능하다.

영혈사

영혈사

10.3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불당골길 346

설악산 자락에 있는 불교 사찰이다. 영혈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인 신흥사의 말사로 2015년 강원도의 문화재자료 제166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80호로 재지정되었다. 689년에 불교계의 큰 승려였던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금도 영혈사 극락보전에 가면 그림으로나마 원효대사를 만날 수 있다.

양양 양수발전소 홍보관

10.4 Km    530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산얏골길 23-51

양양 양수발전소는 국내 최대규모 양수발전소이고 에너지월드는 그 홍보관이다. 양수발전은 발전에 사용된 물을 버리지 않고 아래 쪽 저수지에 저장했다가 그것을 다시 환원하여 쓰는 방식이다. 이러한 양수 발전의 원리를 살펴보고, 그 과정을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배워 볼 수 있다.

둔전계곡

둔전계곡

10.8 Km    31096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양양 둔전계곡은 설악산 대청봉 동쪽 산자락에서 발원해 동해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천혜의 오지로 알려진 계곡이다. 둔전계곡의 이름은 둔전이지만 그 물길은 둔전리와 간곡리, 석교리를 흐르고 있다. 높은 산, 맑은 물가에 자리 잡은 둔전 계곡 내에 있는 저수지에는 산천어 등 각종 민물 어류들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둔전계곡에는 진전사지 3층석탑, 진전사부도, 영혈사, 양양향교, 양양남대천, 낙산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서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보로 지정된 진전사지 3층석탑은 신라 말엽 경애왕 때 건립한 높이 5m의 화강암 석탑으로 조각 수법이 매우 섬세하고 우수하여 신라 통일기의 전형적인 석탑 양식을 보여주고있다. 이 밖에도 둔전계곡 트레킹과 함께 주변 송암산, 화채봉, 설악산 대청봉으로 오를 수 있는 산행코스가 있어,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로드3521

로드3521

10.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521

양양 물치항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해변과 가까워 카페 안의 어떤 자리에서도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2층 테라스에 오르면 앞으로는 물치항과 해변이, 뒤편으로는 설악산을 병풍처럼 둘러 산과 바다를 둘 다 조망할 수 있다. 카페 옆에서는 지상에서도 서핑 강습이 한창이다. 파도가 좋은 날엔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10.9 Km    1809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13

진전사의 옛터에 서 있는 3층 석탑이다. 진전사는 통일신라시대에 도의국사가 창건한 절이라 전하는데, 터 주변에서 ‘진전(陳田)’이라 새겨진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절의 이름이 밝혀졌다. 탑은 통일신라의 일반적인 모습으로,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 놓은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에는 날아갈 듯한 옷을 입은 천인상(天人像)이 있으며, 위층 기단에는 구름위에 앉아 무기를 들고 있는 웅건한 모습의 8부신중(八部神衆)이 있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는데, 1층 몸돌에는 각기 다양한 모습의 불상 조각들이 있다. 지붕돌은 처마의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려져 있어 경쾌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밑면에는 5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3층 지붕돌 꼭대기에는 받침돌만 남아있을 뿐 머리장식은 모두 없어졌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으면서 지붕돌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이 경쾌한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 가운데 하나이다. 기단에 새겨진 아름다운 조각과 1층 몸돌의 세련된 불상 조각은 진전사의 화려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