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24
휴가를 부탁해 캠핑장은 영월의 김삿갓면의 내리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한다. 캠핑 사이트는 총 18개로 소규모이고, 조용하고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사이트들은 단차를 두고 크게 3단으로 나눠져 있다. 사이트 옆에 주차하는 곳도 있고, 마주 보고 주차해야 하는 곳도 있어서 예약 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파쇄석 바닥이고, 나무그늘이 많다. 주말에는 영월 읍내까지 나가야 식료품 구입이 가능하고, 휴무인 곳도 많아, 미리 장을 봐서 입실하는 것이 편리하다.
3.9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432-10
조선민화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으로 2000년 7월에 영월군에 건립되었으며,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 교육, 전문 서적의 출판,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5,0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상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언제나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 수상작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민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 전용 춘화 전시실이 2층에 마련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1전시관(상설전시)에서는 국보급 유물 등 진본 민화 200여 점을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제2전시관(기획 전시)에서는 기증작, 특별전 작품 등의 현대 민화를 관람할 수 있다. 제3전시관(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전시)에서는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등 현대 민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춘화방에서는 성인들을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춘화 50여 점이 전시(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 되어 관람할 수 있다.
3.9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39-18
내리계곡 솔밭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이 내리계곡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계곡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솔밭캠핑장과 솔바람캠핑장으로 구분되는데, 허가 규정상 이름만 다를 뿐, 하나의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솔바람캠핑장은 계곡 바로 옆으로 펼쳐진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조성되어 경관이 뛰어나다. 이곳은 근처 캠핑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그런 만큼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또한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갖춰져 있다.
4.0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성황골길 127-33
매봉산은 강원도 영월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1,268m의 높이로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상 최고봉이다. 남쪽은 천혜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은 부드러운 사면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기암절벽에 어우러진 울창한 노송숲이 무척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단풍이 백미로 꼽힌다. 매봉산의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내덕리 아시내마을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이다. 아시내마을에서 멧둔골을 거치면 수렛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산길 오른쪽으로 샘터와 제단이 나오고 이곳부터는 울퉁불퉁한 돌밭길로, 움막터 두 곳을 지나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면 북쪽으로 두위봉이 마주 보이는 주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 남서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급경사 능선을 오르게 되며, 능선의 끝이 정상이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박혀 있다. 전망은 동쪽으로 백운산, 구룡산, 삼동산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옥동천 협곡이 내려다보이고, 목우산 줄기가 마주보인다. 또한 선달산에서부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 단풍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온통 남쪽이 절벽을 이룬다. 이 밖에도 매봉산 아래에는 아시내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계곡근처에는 야영장이 있어 캠핑과 민박을 할 수 있다.
4.5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고장골길 76-6
상순네 오토캠핑장은 영월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탁 트인 경치와 아동용 성인용 수영장을 각각 갖춘 가족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는 바닥 데크와 함께, 대부분의 사이트에 키 높은 타프가 설치되어 있다. 덕분에 눈과 비를 피해서, 텐트 보호하고, 그늘이 확보되어 쾌적하다. 트레일러나 캠핑카도 입영 가능한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 시즌에는 장박 이용이 가능하다.
4.5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362
김삿갓펜션캠핑장은 영월을 대표하는 청정계곡 김삿갓계곡 상류에 있다. 캠핑장 바로 위에 김삿갓공원과 박물관이 있고, 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쉽게 드나들 수 있어 좋다. 이곳 캠핑장은 아쿠아파크라는 이름으로 별도 영업을 할 정도로 크고 시설 좋은 수영장이 있다. 사이트 간 거리가 여유가 있고 나무가 많아 모든 캠핑사이트에 그늘이 있는 게 장점이다. 김삿갓계곡은 강원도 영월과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세 지역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에 있다. 조선시대 민중을 대표하던 방랑 시인 김삿갓(본명 김병연)의 이름을 딴 계곡으로 무릉계라 불렸을 만큼 경치가 빼어나며 오염이 안된 청정지역이다.
4.5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태백산로 1133-7
영월 약수터 오토캠핑장 영월 중동면에 위치한 사이트 25개의 캠핑장이다. 아이들이 놀기 좋게 수영장, 트램펄린, 놀이터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캠핑장 내의 텃밭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을 빙 둘러서 작은 계곡이 흐르는데,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다. 캠핑장에서 차로 1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선령 약수터가 있고, 반대편으로 차로 1분 거리에는 녹전리 시내가 있다. 식당과 하나로마트 등이 있고, 캠핑장까지 음식 배달도 돼서 편리하다.
5.1Km 2023-08-08
조선의 민화는 정통 한국화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서민들의 애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진솔함의 향취가 묻어 있다. 그리고 우리 사랑했던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이 묻힌 곳이기도 하다. 평생을 떠돌아다니며 시를 쓰다 이곳이 잠든 자유롭고도 서글픈 그의 영혼이 잠든 곳이니 산자수려함이 어쩌면 우연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5.1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응고개길 169-2
목우산은 해발 1,066m로 중동면 녹전리와 하동면 내리 사이에 인접한 산이다. 목우산은 산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산솔면 녹전리에서는 소를 많이 방목하여 목우산이라고 부르고, 김삿갓면 내리에서는 암봉의 모습이 상여와 비슷하여 상여봉이라고 부른다. 상여봉은 영월군 지방 방언으로 생애봉이라고도 한다. 북쪽으로 옥동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내리천이 흐르는데, 옥동천과 내리천이 목우산 서쪽에서 합류한다. 목우산 지역은 워낙 오지여서 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은거지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에는 울진삼척 무장 공비가 이 산에 숨어들어 민간인을 학살했던 집터 및 은신 아지트가 등산로에 있다. 목우산의 정상에서는 태화산과 태백산, 그리고 녹전리 및 내리계곡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목우산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목우산의 남쪽 자락에 있는 내리계곡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캠핑장이 여러 군데 운영되고 있어 캠핑을 하며 목우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목우산 등반코스는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산솔면 녹전리이고, 다른 하나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녹전리 코스는 영월과 태백을 잇는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산솔면 녹전리 응현동을 기점으로 하여, 목우사를 거쳐 주 능선으로 올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정상에서는 오른쪽 길로 내려와 갈림길에서 절골로 내려간다. 현재는 녹전리 코스가 일반적이다. 김삿갓면 내리 코스는 소야치에서 출발하여 정상으로 오른다.
5.2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망경대산길 135-6
033-374-8007
대한불교조계종 망경산사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 기슭 해발고도 800m 청정 지대에 위치한 사찰로서 200여 가지 이상의 각종 산나물과 산약초가 도량을 장엄하고 있다. 종류와 규모 면에서 전문 농장을 방불케하는 그야말로 산나물 자연박물관으로 유명하며 청정한 고지대에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망경산사에서는 한국의 사찰에서 머물며 한국불교의 전통문화, 수행정신, 사찰 내외의 문화관광적 자원과 자연환경 및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