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67
속초수협청호활어센터는 청초호를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활어센터에서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청초호는 호수의 넓이 약 1.38㎢, 둘레는 5㎞ 정도의 호수로, 설악산 미시령 부근에서 발원해 학사평과 소야평야를 거쳐 동쪽으로 흐르는 청초천이 속초시를 가로질러 흐른 호수이다. 속초를 가로지르는 청초호에서 이름은 따온 청호활어센터는 싱싱하고 살아있는 활어를 판매하고 있어 직접 사고 속초시 수협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3층에서 먹으면 된다. 속초시 수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활어회센터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인 울산바위와 청초호를 한눈에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층에서 호수 건너 속초시 경관을 감상하시면서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어 좋으며, 야간에는 주변 야경이 아름답다. 또한, 어민들이 잡아 온 싱싱한 생선을 속초시 수협에서 경매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어촌 마을의 활기찬 모습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근처에 청초호와 엑스포 유람선, 갯배 선착장 등이 있어 바닷바람을 느끼고 자연을 감상하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출처 : 속초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0.4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64
033-635-0325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미라지모텔은 직사각형의 건물에 계단 층만 둥근 모양으로 멋지게 지어져 있고 유리가 썬팅되어 있어 밖에서는 안이 비치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곳이다. 침대 옆으로 벽 전체가 창문으로 되어있어 알람이 따로 필요 없이 햇살에 눈을 뜰 수 있으며, 두꺼운 커튼이 달려있어 늦잠을 잘 경우 커튼을 치면, 전혀 빛이 안 들어 오는 장점이 있다. 창문 앞에는 원목으로 된 고급스러운 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안히 쉬거나 창 밖을 보며 여유롭게 차 한잔을 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벽지와 나무무늬의 바닥재가 잘 어울려 전체적인 방 분위기가 산뜻한 느낌이다. 텔레비전, 에어컨, 미니 냉장고, 정수기 등이 설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33 (조양동)
1979년부터 속초에서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는 명태회냉면 전문점이다. 단천면옥의 냉면은 수타반죽을 해서 뽑은 것으로, 매콤달콤한 명태회가 올라간 함흥식 명태회냉면과 맑은 육수가 시원한 물냉면으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속초의 토속음식인 아바이 순대는 다진 돼지고기와 찹쌀, 야채가 듬뿍 들어있으며 오징어 순대 역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징어젓, 낙지젓, 청어알 등 진열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5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033-639-2690
속초시 중심에 펼쳐진 청초호는 둘레 5km, 넓이 1.3㎢에 이르는 규모가 큰 자연 석호이다. 태백산맥의 미시령 부근에서 흘러나온 청초천이 동해안에 이르러 아름다운 호수를 이룬 후 인접한 바다로 빠져나간다. 마치 강과 바다를 잇는 중간 기착지 같은 모습이다. 호수 위에는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감상하는 청초정이 세워져 있다. 75m 남짓한 해상보행교 끝에 위치해 호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이곳에 서면 호수 전경이 한 눈에 담긴다. 청초정은 밤에 더욱 빛을 발하는데 속초에서 으뜸가는 야경 명소로 손꼽힌다. 청초호에 전해 내려오는 용의 전설을 담은 청룡과 황룡 조형물도 시선을 끈다. 호숫가 둘레에 조성된 산책로는 야간 조명을 갖춰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가기 좋다. 청초호 주변에는 석봉도자기미술관, 철새도래지 등 가 볼만한 곳도 많다. 호반에 조성된 청초호 호수공원은 1999년에 강원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장소로 73.4m 높이의 엑스포타워 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청초호호수공원, 엑스포타워, 시민식수공원
[체험프로그램]
산책
10.7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829-7
조선시대 때 관청에서 정해놓고 경작하던 공수전(公須田)이 있었던 연유로 공수전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마을 주민들의 관리하에 여름철 휴양지로서 운영을 하고 있다.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캠핑도 가능하며, 숙박시설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점 및 개수대 등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10.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온천로 313
033-635-2580
속초시 교동에 위치한 호텔느낌 모텔은 속초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시내의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청초호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척산온천, 설악산 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에 대한 접근성도 좋다.
10.8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9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 빨강머리앤을 주제로 한 카페이다. 카페 곳곳은 앤과 그 친구들의 일러스트로 장식되어 있고 특히 세계 각국에서 출판된 도서와 함께 포스터, 우산, 컵 등 다양한 빨강머리앤이 전시되어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또한 빨강머리앤을 소재로 한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한다. 아인슈페너를 비롯해 아이스로 즐길 수 있는 청초샷라떼, 모카크림라떼, 생망고라떼, 무지개 에이드 등 개성 있는 음료가 있고 커피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는 빨강머리 앤의 성지이다.
10.8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10.8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장승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수전계곡은 1,360m의 응복사에서 발원한 후천 하류에 속한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 끓는 물소리처럼 들린다는 탕소도 있으며, 계곡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용소골 휴게소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으로, 물굽이마다 소가 있고 물이 맑아 피서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조선시대 때 출장을 떠나는 관리들이 출장비를 지급받는 공수전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공수전 계곡으로 불린다. 꺽지, 쏘가리 등이 많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7, 8월경에 야영장이 운영되는데 이곳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깨끗한 샤워장도 있다. 주변에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등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10.8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2길 19
속초 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양식당 파스타지아니. 단정하고 깔끔한 하얀 건물이 눈에 띈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마다 가벽이 세워져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옆으로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메뉴는 샐러드부터 리조또,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 단체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