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성못 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성못 유원지

수성못 유원지

10.3 Km    89173     2024-05-08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35-5

수성유원지는 범물동 용지봉(629m)에서 북서부로 뻗어 내린 줄기의 하부에 위치하여 주변의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을 끼고 자연의 경관미를 이루고 있다. 1925년에 조성된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수성못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조성된 인공 못이었다. 지금은 수변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어 연중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수성못 주변에는 벤치와 수목, 산책로 유람선 선착장, 우주선, 유람선, 바이킹, 범버카,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어우러져 유원지를 형성하고 있다. 보트놀이와 오리배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성못과 어린이 놀이터, 두산폭포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격이다. 수성못 미디어아트 음악분수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기정

온기정

10.3 Km    0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9

온기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반찬과 튀김 등이 한상에 차려지는 오반자이이다. 오반자이는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나베정식, 도시락정식, 우동, 덮밥,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은적사(대구)

10.4 Km    27520     2023-09-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서기 927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와 임휴사에서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 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던 이 곳에 당시의 고승 영조대사에게 명해 숨을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라는 이름을 가진 유래이다.천년 고찰인 은적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삼성각이 들어서 있으며,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모니불은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를 알려줄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초반 불상 제작 방식의 일단을 드러내고 있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2015년 5월11일에 지정되었다. 왕건굴(은적굴)은 대웅전 우측 대나무 숲 쪽에 현존하고 있어, 소원성취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고 한다.

수성빛예술제

10.4 Km    0     2024-02-06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길 37
053-668-1504

수성빛 하모니(harmony)'란 주제로 2023년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사람과 소통, 예술적 상상력, 공동체의 나눔과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추억을 나누는 빛예술제이다. 축제에서는 수성구의 캐릭터 뚜비 대형조형물이 수성못 상화동산에 기획 전시되며 수성빛예술학교존(모디라 수성빛마을)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작품 및 주민참여 작품 전시되고 이 외에도 전문작가존(작가의 신작로), 드론아트쇼, 체험 프로그램, 성탄기념 특별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대구 남구 1박 2일 코스

대구 남구 1박 2일 코스

10.4 Km    2     2023-08-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

강소형 잠재관광지인 대구 남구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중심으로 인근 연계 관광지를 소개하는 코스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남구 전체를 내려다보면 짜릿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카페가 즐비한 카페거리와 99계단 벽화마을, 이천동고미술거리, 봉덕시장 꿀맛 대구꿀떡까지! 대구 남구의 숨은 매력을 느껴보자.

아르떼수성랜드

아르떼수성랜드

10.5 Km    5     2023-10-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42

아르떼 수성 랜드는 대구 최초의 놀이공원으로 수성구 상동에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12종류의 놀이 기구와 실내 아이스링크,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고 제기차기, 팽이, 투호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도 할 수 있다. 비행기 카페, 전망대 가든, 바비큐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별도로 갖춰 놓았고 피크닉 가든에서는 스몰 웨딩과 야외 웨딩, 돌잔치 회갑잔치, 기업행사나 체육대회를 할 수 있다. 시즌별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고 체험이 가능한 목공예, 도예, 가죽공예, 식물공예, 켈리그라피 공방도 운영한다.

수성아트피아

10.5 Km    35093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수성구 무학로에 위치한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 공연공간과 전시공간, 예술아카데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공간의 대극장은 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드후로링 바닥을 만들고 벽체는 자연무늬목을 사용하여 곡선형 천정을 만듦으로써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전문공연장으로서 국내 최초 디지털 전송방식을 구축, 다양한 공연 환경을 설계하였다. 소극장은 핀란드 산 자작나무를 사용, 고른 음양분포를 가능하게 하는 실내음악 전문홀이다. 전시공간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운영되며 예술아카데미에서는 예술이론과 예술실기, 어린이예술도시, 예술특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주하는 예술단체로는 수성구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있다.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리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의 건물 외관 또한 야간 경관 조명과 바닥분수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이루고 있다.

수성못페스티벌

수성못페스티벌

10.5 Km    61348     2024-03-12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53-666-2000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수성못에서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이다.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이다.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

10.5 Km    2387     2024-02-0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2-565-0501

대구 수제맥주페스티벌은 맥주 애호가들과 음식과 음악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페스티벌이다.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맥주의 다양한 맛과 풍미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페스티벌은 대구시 수성못에서 개최되며, 대구 수제맥주 제조사들과 국제적인 맥주 제조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맥주 제조사들의 창의적인 조합과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곳으로, 참가자들은 특별한 맥주 맛의 조합과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대구 수제맥주페스티벌은 다양한 음식 부스와 음악 공연도 함께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전체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맥주와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면서 음악과 함께 신나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페스티벌은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특별한 행사이다. 대구 수제맥주페스티벌은 미식과 문화의 만남을 제공하여 맥주 문화의 확산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행사를 통해 맥주의 다양성과 매력에 대해 발견하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성못상화동산

수성못상화동산

10.5 Km    1     2023-12-0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수성못 시문학거리에 있는 상화동산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 이상화를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수성못과 수성들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상상의 모태가 된 곳이다. 1901년 4월 5일 대구 중구에서 태어나 1943년 마흔셋의 짧은 생을 마감한 이상화는 1926년 스물여섯 청년 시절에 민족의 현실을 [빼앗긴 들]에 비유해 노래했다. 시문학거리에서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새겨진 시비가 있고, [이별을 하느니], [나의 침실로] 등의 대표작과 함께 이상화 시인의 발자취가 담긴 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상화 시인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의 주역들에 대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수성못상화동산 인근의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