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천식당

구천식당

0m    3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6길 15-1 천국중고

거제 고현동 오래된 건물에 허름해도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로컬 맛집 구천식당이 있다.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계란부침, 고등어구이, 칼칼한 조개탕에 장어구이까지 기본 찬이 메인 요리만큼 푸짐하고 맛있다. 저녁에 오픈하여 밥집보다는 술집에 가깝지만, 어르신들은 물론 젊은 손님들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와 흥을 지닌 곳이다.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동백도시락

동백도시락

10.0 Km    1     2023-11-20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71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동백도시락은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이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건물 외관은 파스텔톤의 타일과 파라솔, 라탄 소재의 조명, 나무 등이 놓여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내부 공간은 그리 크지 않지만,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테라스와 2층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백도시락 대표 메뉴는 프리미엄 고시히카리 쌀로 지은 4종 주먹밥으로 청양고추 어묵, 스팸, 파래, 치자마요가 나오는 동백반이다. 또 도시락에 햄 계란말이, 화전, 튀김, 무쌈말이, 전, 떡갈비, 나물, 포도, 밥 등이 예쁘게 담아져 나오는 한송이도 인기 메뉴이다. 근처 청곡리지석묘, 사등성 등 거제 가볼 만한 곳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1.0 Km    60884     2024-05-08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6·25 전쟁에서 사로잡은 북한군과 중국군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설치된 거제도 포로수용소 부지에 건립된 역사유적공원이다. 최대 17만 3천여 명의 전쟁 포로를 수용하였고, 6·25 전쟁 당시 최대 규모의 포로수용소로 운영되었으며, 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제네바협약에 의한 인류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역설적인 무대였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에는 1983년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된 포로수용소 잔존 유적지가 위치해 있으며, 유적공원에는 다양한 소장품과 기록물,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전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쟁 역사의 산교육장이자 다크 투어리즘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거제 관광모노레일

1.0 Km    0     2024-04-29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관광모노레일은 한려해상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포로수용소의 잔존 유적이 있는 계룡산 정상부와 연계하는 모노레일이다. 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하늘광장에서 해발 500m 계룡산 상부에 있는 옛 미군 통신대까지, 약 왕복 3.6km 이르는 노선을 따라 운영 중이며, 관광형 모노레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모노레일 내에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모니터와 무전기가 배치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은 유리로 되어있어 계룡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계룡산에 오르면 거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청량한 전망을 자랑한다. 전망대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능포항

능포항

10.0 Km    2     2023-10-31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16길 21

능포항은 거제시 능포동 옥포만에 위치한다. 서쪽의 고두바위에서 동쪽 양지암까지 약 1.7km에 걸쳐있는 항구다. 남쪽에 있는 장승포와 연결된 도로가 있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1989년 방파제, 접안시설 등 기본시설을 완공했고 최근 시행된 다기능어항 조성공사는 2016년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어획물 양육·유통 등 수산업 기반 시설의 역할은 물론 해양레저와 휴양기능을 갖춘 어항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레저가 복합된 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방파제와 능포수변공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온더선셋

온더선셋

10.0 Km    1     2024-03-28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65

온더선셋은 경남 거제시 사등면에 있다. 시그니처인 선셋 브릿지와 야자수에서 느껴지는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선셋 무렵에는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는 카페이다. 해변에 바로 붙어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크루즈 카페 느낌이 난다. 루프탑이 있는 4층 규모의 대형 카페로 창가 좌석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선셋 커피, 유자에이드, 선셋 주스, 선셋 에이드, 그린 티 퐁당 등이 있다. 카페 내에서 파는 모든 음료는 캔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브런치는 두 종류를 판매하는데, 오후 2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선셋이 유명한 카페이기 때문에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더 좋다. 인근에는 수협효시공원, 수협효시기념관, 양달석미술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1.0 Km    5487     2023-10-05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박물관으로, 포로수용소에 대한 각종 기록물과 영상자 료, 포로들의 이송, 수송, 투쟁, 송환과 각종 사건에 대한 실물 기록에 의한 실증적인 유적박물관이다. 박물관 내에는 전시실, 영상실, 기념품 판매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포로의 발생, 배경, 생활사, 포로 유품, 폭동,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는 당시 촬영한 필름과 포로출신의 인터뷰를 통하여 10분간 포로에 대한 내용을 상영하며, 상징조형물은 [전쟁, 분단 그리고 화합] 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 전쟁 당시의 상황을 찌그러진 철모에 생긴 총알구멍을 통해 치열했던 전투를 추측할 수 있다. 전쟁으로 인해 사로잡힌 많은 포로들이 이곳 거제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으며, 전시품 중 철조망을 걷어내는 국군과 북한군의 모습에서 한민족 간의 화합과 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도 있다.

가조도선착장

가조도선착장

10.1 Km    0     2023-10-16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2길 62

거제도 본섬에서 가조연륙교를 건너면 왼쪽에 가조도선착장이 보인다. 진두마을에 있는 이 선착장은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이다. 선착장 주변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으며 감성돔 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둘러볼 곳은 2008년 거제수협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조성된 수협 효시 공원이다. 카페, 도서관, 포토존,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 복합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한다. 최근 가조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꼭 둘러보는 핫플레이스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10.1 Km    2     2023-09-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외포9번횟집

10.1 Km    13     2023-10-13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055-636-6294

외포9번횟집은 거제에 위치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음식 맛 덕분에 한국인의 밥상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신선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둠회, 물회 등의 회 메뉴 외에도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개별룸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