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비치펜션

설악비치펜션

0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2길 5-4

설악비치펜션은 세계여행을 하다 "우연히" 만나 서로 "인연"이 된 부부가 마음을 모아"함께 살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저희는 이곳 테라스에서 설악해변의 멋진 바다와 따뜻한 태양을 보곤 반해 버렸다. 고운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다를 가진 설악해변은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전객실이 바다 전망이며 옥상에선 대청봉도 보실 수 있다. 이불 속에서도 테라스에서도 원하시는 만큼 가까이에서 바다를 즐기실 수 있다. 펜션에서 나오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바다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예쁜 등대도 만나실 수 있다. 저희는 오늘의 여행자이신 당신이 이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바다와 태양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하마식당

10.0 Km    2     2024-01-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64 (영랑동)

하마식당은 강원 속초시 등대해변 뒤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일식당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식사 공간을 지향하며 후토마끼, 마제소바, 미소 차슈덮밥, 크림 크로켓 총 4개의 단출한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내부 좌석이 협소한 편이라 4인 이하로 방문하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이비치

마이비치

10.1 Km    1816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316-62
010-8060-0598

마이비치 펜션은 푸른 동해를 한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백사장 우거진 소나무 숲에 위치한 펜션이다. 객실 내부에는 그림같이 예쁘고 안락하게 꾸며져 있다. 침대에 누운채 베란다 창 가득 쏟아져 들어오는 바다풍경과 일렁이는 파도소리, 그리고 물새들의 지저귐을 들을 수 있어서 가족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해수욕 철에는 객실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영랑호 스토리자전거

영랑호 스토리자전거

10.1 Km    2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1 (금호동)

영랑호 스토리자전거는 문화해설사가 운전하는 2인승 또는 4인승 자전거를 타고, 영랑호를 탐방하는 투어이다. 영랑호는 자연 호수로서 사시사철 아름다운 숲길 등이 있어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의 화랑이 이 호수를 처음으로 발견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이곳에 속초 8경 중 하나인 영랑호 범바위가 있다. 영랑호가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어 영랑호에 비친 설악산 울산바위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호수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코스는 단거리 A코스와 장거리 B코스 두 가지가 있다. A코스는 보광사-충혼탑(약 3km)을 도는 코스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B 코스는 범바위-호수윗길-공룡 바위(약 8km) 영랑호 둘레길을 도는 코스로 약 40~50분 정도 소요된다. 일반 자전거와 전동 바이크도 대여할 수 있다. 영랑호수공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영랑호 주변에는 장사항, 속초 8경 중 하나인 등대 전망대, 속초중앙시장 등이 있어 산과 바다, 호수가 있는 속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연화 T&F

10.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48

연화 T&F는 전국 여러 사찰에 사찰제과를 유통하는 대형 제빵 공장이면서 동시에 커피와 다과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뷰를 감상하며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연꿀빵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섭죽마을 / 허허바다섭(홍합)죽마을

섭죽마을 / 허허바다섭(홍합)죽마을

10.1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52

섭죽마을은 동해안의 명물인 자연산 참 홍합으로 만든 섭죽과 섭 해장국, 홍게 살을 넣은 홍게 죽과 홍게 해장국을 판매하는 속초 맛집이다. 조양동에서 영업하다가 인기에 힘입어 노학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는 섭죽마을은 펜션을 연상케 한다. 섭죽마을의 ‘섭’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칭하는 말이다. 섭죽이나 섭 해장국에 들어간 홍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합보다 두세 배 정도 더 크다. 메뉴는 홍합죽과 홍게죽 외에도 홍합 해장국과 홍게 해장국, 황태해장국, 곰치탕이 있다. 전에는 동해안에서만 잡히는 민들조개로 만든 째복죽이 제법 유명했는데, 요즘은 민들조개가 많이 잡히질 않아 안타깝게도 메뉴에서 뺐다고 한다. 섭죽은 매운맛과 보통맛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강원도 식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징어 젓갈이 곁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며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점봉산산채

점봉산산채

10.1 Km    2386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이목로 132
033-636-5947

산채요리 연구가의 집을 자부하는 점봉산산채는 산채정식 전문 음식점이다. 산채정식을 주문하면 12가지 산나물 모둠과 기본 상차림으로 버섯, 장떡, 깻잎, 묵과 두릅, 장아찌가 풍성하게 차려진다. 산 내음이 물씬 나는 제철 나물과 버섯은 양념과 잘 곁들여져 씹을수록 상쾌함이 전해진다. 속초 여행길에서 산나물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 봄직한 곳이다.

보노펜션

보노펜션

10.1 Km    31137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240-29
010-9015-5209

펜션 보노는 동호리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가족형 펜션으로 바로 앞에는 넓은 백사장과 넘실대는 파도가 펼쳐지고, 진한 솔향은 펜션 주위에 가득하다. 이 해수욕장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가족형 휴양공간이다.

영랑호

영랑호

10.1 Km    5425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km,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만하다.

범바위

10.1 Km    3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km,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