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마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꼼마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꼼마제빵소

꼼마제빵소

0m    2     2023-02-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5길 30

꼼마제빵소는 제빵사이자 가게 사장님이 자란 집을 느낌 있는 공간으로 개조하여 만든 베이커리 카페이다. 고향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만든 카페 내부는 빈티지 감성이 묻어나는 아늑한 곳이다. 테라스와 루프탑도 있는 꼼마제빵소는 빵 맛집으로 식빵, 베이글, 펑리수, 쿠키, 마들렌, 휘낭시에, 스콘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당일 생산된 빵이 모두 판매될 경우 조기 마감 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커피 음료뿐 아니라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가볍게 낮술 마시러 오기 좋은 곳이다. 거제 여행 코스로 좋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도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강성횟집

강성횟집

10.0 Km    1     2023-01-1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04

해녀와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해녀가 직접 채취한 전복, 성게, 알, 소라, 멍게, 해삼 등을 제공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두툼한 모둠 회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 또한 다양한 종류와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또한 좋은 맛집이다. 홀뿐만 아니라 개별 룸이 있어 가족단위로 식사하기 좋으며, 룸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이 아주 좋다. 룸은 소규모 4인이 들어가는 방부터 단체로 여러 명이 식사할 수 있는 방까지 규모가 다양하다.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필수다. 추천 메뉴인 강성스페셜은 ‘모둠회+전복+성게알+소라+돌멍게+꽃멍게+개불+해삼 또는 벚굴+돌문어’가 모두 나온다. 주변에 이색적인 명소들이 많아 식도락을 즐긴 후 인근 관광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지세포성 꽃동산

지세포성 꽃동산

10.0 Km    10     2023-10-1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22

지세포성은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자리한 산성이다. 임진왜란 때 성이 함락되었던 아픈 상처를 간직한 곳으로,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651년 만호진을 다시 옮겨오면서 지금에 이른다. 맨땅 위에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쌓은 조선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원래는 둘레 330m에 높이 4m 정도의 규모였으나 지금은 300m 정도의 성벽이 1.5m 높이로 남아 있다. 최근 이 같은 지세포성을 배경으로 꽃동산이 조성됐다. 초여름에 꽃을 피우는 노란색 금계국과 보라색 라벤더가 한데 어우러진 이곳은 발아래 푸른 거제 앞바다까지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곳곳에 다채로운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수협효시공원

수협효시공원

10.1 Km    1     2024-01-0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서로 7

가조도는 우리나라 수산업 협동조합의 시작을 알린 곳이다. 1908년 대한제국의 농공상부대신의 인가를 받은 거제한산가조어기조합과 거제한산모곽전 조합의 설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에 수협 효시 공원이 조성되었다. 어린이 도서관, 수협 효시 기념관, 카페,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들르기 좋은 곳이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10.1 Km    2     2023-09-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

10.1 Km    7878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055-639-6752

거제의 동쪽끝,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장승포에서 펼쳐지는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는 드넓은 남해 바다에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서로의 소망을 비는 거제시 공식행사로 매년 1월1일 장승포동 주최 장승포 신년해맞이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장승포에서는 12월31일 송년불꽃행사와 1월1일 해맞이 행사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거제시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핀란드빌리지

10.1 Km    12909     2023-08-28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1길 13
055-638-0818

핀란드빌리지는 천혜의 남해안 휴양지인 거제도에 위치한 펜션으로 잘 가꿔진 푸른 잔디 정원과 맑은 계곡물이 굽어 흐르는 곳이다. 또한, 사계절 각기 다른 옷을 입은 아름다운 노자산의 탁 트인 전망과 키다리 편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맑은 공기를 선사한다. 방안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도록 개방되는 지붕은 도심에서 벗어나 어릴 적 추억으로 안내한다. 넓은 야외테라스가 모두 이어져 있으며 개별 바비큐 시설이 개별 객실마다 따로 준비되어 있다.

능포수변공원

능포수변공원

10.1 Km    1     2023-02-28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15길 32

거제시 능포항 주변 해안가를 깔끔하게 재정비하여 만든 능포수변공원은 만조시 울타리 안으로 바닷물이 들어와 수변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방파제 쪽으로 산책을 하거나 알록달록 다채로운 구조물들 앞에서 사진 찍기를 즐기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다. 최근 거제 명소로 알려지면서 장기주차나 카라반 설치, 취사 행위, 캠핑, 야영,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이용 질서가 문란해짐으로써 주차장 유료화와 더불어 시설 관리에 온 힘을 쏟아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다. 거제도의 푸른 바다와 붉은 노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능포수변공원은 가족과 연인의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가조도 어부횟집

가조도 어부횟집

10.1 Km    2     2022-11-16

경상남도 거제시 가조로4길 6 우창 블루오션

거제 수협효시공원 올라가는 입구 언덕길에 있는 가조도 어부횟집은 거제시에서 인증한 칭찬 업소로 선정된 맛집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가름막이 있어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모듬회는 신선한 제철 회와 쌈 채초, 해산물, 회무침, 샐러드 등 밑반찬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고등어, 삼치, 넙치, 불뽈락 등 여러 생선구이와 각종 밑반찬이 나오는 구이 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새콤달콤 비빔국수는 별미다.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장승포 해안일주도로

장승포 해안일주도로

10.1 Km    0     2023-12-21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해안로 18

장승포 해안일주도로는 양지암 바위를 비롯해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따라 드라이브하기 좋으며 쉬엄쉬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도로를 따라 아래쪽에는 송림이 울창하고 위쪽으로는 야트막한 언덕이 있으며 아득하게 펼쳐진 수평선과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고기잡이배들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것 같다. 또한 장승포 몽돌개는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푸른빛 바다 위로 떠 오르는 붉은 해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양지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의 휴식처 및 조깅 등 운동과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이들로 늦은 밤까지 많은 시민이 찾는다. 장승포에서 시작하여 능포동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한다면 종점에서 양지암 장미공원과 양지암 조각공원을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