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프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프원

서프원

16.8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19-2

서핑족들의 성지인 양양 기사문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서핑리조트이다. 서핑에 관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슈트, 보드 판매 및 대여부터 서핑 강습 그리고 강습 이후 식사와 숙박까지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촬영을 원할 경우 촬영 강습으로 예약한 후 보드를 타고 해변을 누비는 멋진 장면들을 추억으로 남겨서 볼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실내에서 기초입문 강습 이론교육부터 실시하고 해변으로 나가 모래사장에서 서핑보드와 함께 외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초보자라도 안전하게 서핑을 할 수 있다. 강사들의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초보자라도 서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38마린리조트

38마린리조트

16.8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1280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강원도 양양군이 북위 38도선이어서 양양 지역에 38이 들어간 상호가 많이 있는데, 이곳도 상호에 38이 들어있다. 기사문 해수욕장 바로 앞에 펜션 스타일 리조트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바다가 있다. 숙소 이용객에게 무료로 서핑 강습을 제공해 서핑족이 많이 찾는다. 일부 객실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취사는 외부 지정된 공간에서만 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는 필수이다. 별도의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는 그곳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카페 겸 식당이 있다. 주차장은 인근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다와 기사문 방파제의 빨간 등대가 가까이에 있어 산책하기 좋다.

오색약수터

오색약수터

16.8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 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오색리의 오색약수는 천연기념물로 1500년경 오색석사 사찰의 스님이 발견했다고 한다. 오색약수는 성국사 뒤뜰에서 자라던 오색화로 인해 붙인 이름이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설악산 만경대

16.8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

설악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만경대는 대한민국 명승 제104호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오세암 바로 앞의 해발 922.2m인 봉우리이다. 점봉산부터 별바위, 만물상, 한계령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가을철 오색 단풍의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용아장성, 공룡능선, 흑선동계곡, 나한봉 등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경관 조망 지점인 만경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로 꼽히는데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등산을 하며 즐길 수 있다.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암자를 짓고 [관음암]이라 하였다가 허물어진 것을 인조 21년(1643)에 설정이 다시 세운 오세암이 바로 앞에 있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더욱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오색 용소폭포

오색 용소폭포

16.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

오색 용소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지구의 주전골에 위치한 폭포로 높이 약 10m, 소 깊이 약 7m 규모다. 아직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하게 만든다. 이 소에서 살던 천년 묵은 암수 이무기 두 마리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다가 수놈만 승천하고 암놈은 미처 준비가 안 된 탓에 이곳에서 굳어져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

아야진항

아야진항

16.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06-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위치한 아야진항은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특이하게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아야진은 원래 ‘대야진’이라고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큰 대(大) 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 아야진으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다. 항구 주변 바닷가에는 바위가 많아 낚시하기에도 좋다. 아야진항의 주요 어종은 양미리, 복어, 도루묵, 꽁치 등이다. 바위에 파도가 부딪칠 때 그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아 관광객이 자주 찾고 있다.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16.9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661
033-463-1209

태백산맥 설악산 자락 점봉산 아래 평화롭고 너그러운 한옥 한 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곰매령 산행하기 전 초입에 위치한 한옥펜션으로 곰배령과 단목령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단목령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사계절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어도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여유롭고 행복함을 느끼는 곳이 이곳 풍경소리 펜션이다. 총 7동을 운영 중이며 거실, 방, 화장실 2룸으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펜션 옆의 카페에서는 전통한옥의 편안하고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고, 동시에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문 사진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윽한 커피 향과 전통차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문서적(사진관련)과 주인장의 세계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여행담, 그리고 실제 사진가의 사진 이야기가 넘쳐나며 별과 달을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과 향수의 공간이다. 곰배령 탐방 명단을 접수할 수도 있다.

코게러지

코게러지

16.9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동해대로 1269-7

강원도 양양 기사문해변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을 갖춘 아메리칸 서핑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이다. 회색 시멘트 외벽의 3층 건물에 1층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2, 3층은 호텔로 운영된다. 4층에 루프탑 수영장과 바가 있다. 미국의 집집마다 있는 개인 차고지 컨셉의 호텔이며, 클래식 자동차도 있어서 인스타그램 핫플로 알려져 있다. 온수 풀은 미국 특허를 받은 수영장 전용 히트펌프를 사용하여 시즌에 맞게 수영장 물을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친환경 해수 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은 노키즈존이고, 2인실에 인원추가가 불가하며 주방 시설이 없다. 룸 타입은 2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다. 11개 객실이 모두 같은 구조이며, A타입은 조금 진중한 색의 우드를 사용한 룸이고, B타입은 밝은 분위기의 우드를 사용한 룸이다. 주변에 낙산사, 하조대, 남애항, 오색탄산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기사문해수욕장

16.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8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하조대해수욕장과 잔교리해수욕장 사이에 있다.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 휴게소가 이곳에 있어, 38 해수욕장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졌다. 해변은 사계절 개방되고, 7번 국도변이라 접근성이 좋다. 백사장이 아담해 해수욕객보다는 서핑족이 주로 찾는다. 서핑하기 좋은 파도가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윈드 파인더 기준, 최대 3m까지 라이딩이 가능한 파도가 치지만, 바람이 센 날은 조류가 심해져 초보 서퍼는 입수를 피한다. 해안가로 서핑 강습과 보드 렌털을 하는 서핑숍이 있고, 카페와 민박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기사문 야영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5분 거리에 있는 기사문항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어촌체험과 선상낚시, 방파제 낚시 등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기사문마을, 하조대 무인 등대, 죽도정 등이 있다.

기사문항

기사문항

16.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8

기사문항은 38선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어항이다. 지금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를 통해 설악산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들렸던 38 휴게소와 인접해 있어 인파가 있었다. 한국전쟁 이후 명태잡이가 성행했다고 전해지며, 4~5월부터 9월까지 주로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 그 외 멸치, 숭어, 광어, 문어 등이 잡힌다. 배낚시와 방파제에서 하는 바다낚시가 가능하며 수산물을 실은 어선이 들어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