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5-06-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16
통영RCE는 (Reginal Centre of Expertises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UN총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UN대학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정한 거점 도시로 통영시는 2005년 세계 8번째, 국내 첫 번째 RCE도시로 지정받았다. 세자트라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공존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철학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며, 생활 양식을 터득하기 위한 공간으로 2015년 5월에 개장하였다. 또한 202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제회의 명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매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전파하는 곳이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동시에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16.0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1971년에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 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영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 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16.0Km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16.0Km 2024-10-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308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했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했다. 그중 통영 나전칠기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고 그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미술관 앞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다.
16.2Km 2024-07-2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171
통제영오토캠핑장은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남아있는 한산도에 위치해 있다. 해변에 자리 잡고 있어 바다를 눈앞에 두고 캠핑을 할 수 있으며 텐트 앞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통영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이용 한산섬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캠핑장 이정표가 보인다. 한산도라는 섬의 특성상 조용하고 편안한 캠핑이 가능하고 캠핑장 반대쪽으로 이순신장군 유적지인 제승당이 있다.
16.3Km 2024-11-13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573
055-646-6200
남해안 관광지인 통영에 통영 호텔 휴는 가족과 비즈니스 고객들이 함께 거주하는 내 집 같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늘 청결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이곳 통영 호텔 휴에서 만끽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