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회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륙회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륙회초밥

대륙회초밥

0m    30448     2023-07-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99
053-766-8958

묵은지와 싱싱한 회, 고소한 된장양념의 3색 맛이 일미인 정통 일식 전문점이다.

백원서원

10.0 Km    2416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51길 18

옛 달성 땅이었던 동구 도동에 가면 효자 전귀당 서시립(1578∼1665) 선생을 배향하는 백원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같은 이름의 서원이 있는데 이는 [효도는 백행지원(百行之源)]이라는 구절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서시립의 호가 전귀당인 것도 예사롭지 않다. 온전히 부모 곁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니 이 역시 부모님께 온전히 효도를 다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호는 당시 왕자의 태실사로 이곳에 들른 정승 이호민이 서시립의 효도에 대해 듣고 지어준 호이다. 서원 마루에 올라서면 오른쪽 벽에 전귀당이라는 당호와 함께, 왼쪽 벽에 순효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 역시 효도와 관련 있는 당호이다 처음 건립된 것은 숙종 19년(1692)이며, 이때 백원서원의 위치는 현 위치가 아닌 팔공산 아래 동구 백안동이었다. 이후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22년 본래 위치에 다시 복원되었다. 지금 백원서원은 서시립의 생전 강학소가 있었던 자리로 1928년 이건 되었다. 동·서재 없이 강당과 사당인 경덕사와 서시립의 어머니인 강씨 부인의 효행을 기록한 효행비각이 있다. 백원서원이 있는 도동은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을 비롯해 신라시대 창건한 관음사, 최고령 홍옥사과나무 등이 있으며, 서시립 집안의 부모 공경정신을 들려주며 일대를 산책하는 것도 자녀들과 같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나들이이다.

와룡산(대구)

와룡산(대구)

10.0 Km    4950     2023-09-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33안길 66

와룡산은 대구광역시 서구와 달서구, 달성군에 걸쳐있는 해발 299,6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서대구권을 대표하는 산이다. 서구와 달서구 쪽이 용의 꼬리와 몸체 일부이고, 머리는 달성군 다사 쪽으로 놓여 있다. 와룡산의 이름을 딴 와룡로란 도로가 있으며 초 · 중 · 고교명, 시장 등 와룡이 많이 쓰인다. 와룡산에 얽힌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전해지고 있는데 아주 오랜 옛날에 산 아래에 옥연(玉淵)이 있어 용(龍)이 노닐다가 그 못에서 나와 막 승천하려고 하는데 지나던 아녀자가 이를 보고 놀라서 “산이 움직인다” 하고 소리치자, 이 소리를 들은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져서 산이 되었다고 하여 와룡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서구, 달서구, 달성군에서 오르는 다양한 등산로가 있으며, MTB도로로 1,6km 구축되어 있다. 코스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상리봉 전망대에는 헬기장이 자리하며 이곳에서는 대구 시내와 금호강, 앞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봄철 대구 진달래, 영산홍, 벚꽃 군락지로 꽃구경 1번지로 소문난 곳이다.

백불고택

백불고택

10.0 Km    0     2024-01-05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

백불고택은 경주 최씨 광정공파(匡正公派) 자손 중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 선생의 종가(宗家)이다. 조선 인조 때 대암(臺巖) 최동집선생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은 유서 깊은 경주 최씨 광정공파 종가는 대구시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 고택은 대구지역의 주택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안채와 사랑채 중사랑채, 보본당, 대묘, 별묘, 행랑채, 고방채 등이 담장 안에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는데 조선시대 양반주택과 그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에 있는 가장 오래된 조선 시대 고택으로서 귀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고택이 자리한 옻골은 마을을 둘러싼 산과 들에 옻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예로부터 ‘옻골’이라고 불렸다. 옻골은조선 중기의 학자인 최동집(崔東集)이 1616년에 정착한 뒤 400여 년간 자손 대대로 살고 있는 마을이다. 한옥 20채가 모여 있는 전통 한옥 마을이기도 하다.

인흥마을

인흥마을

10.1 Km    26409     2023-07-26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 문 씨의 중시조로 알려진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의 후손이 대구에 입향한 것은 대체로 500년 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 인흥에 자리를 잡은 것은 그의 18세손인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 1812~1874) 때이다. 그는 문 씨만의 마을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원래 고려의 대찰(大刹)인 인흥사가 있었던 자리에 터를 잡아 오늘의 인흥마을을 새로 열었다고 한다. 세거지에 최초로 건립한 건물은 1820년을 전후해서 지은 재실 용호재(龍湖齋)로 현재 광거당이 있는 곳이다. 저택이 들어선 것은 1800년대 후반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시작했으나 그 후 100년에 걸쳐 지금의 세거지가 형성되었다. 현재 70여 채의 기와집이 한울 안에 정연히 들어서 있는 이 마을은 건축연대가 200년 미만이지만 전통적인 영남 지방 양반 가옥의 틀을 지키고 있으며, 세거지 구성과 주위 경관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을이라 하겠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남평문씨본리세거지

10.1 Km    20078     2023-02-23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이곳은 원래 절이 있었던 명당 터를 남평문씨 일족이 세거를 위하여 정전법에 따라 구획을 정리하여 터전과 도로를 반듯하게 열었고 집을 지었던 곳이다. 지금은 세거지에 아홉 채의 집과 정자 두 채가 있으며 주거지의 도로에 면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 수봉정사는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 새거터 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아오는 손님을 맞기도 하고, 일족의 모임도 열던 큰 건물이며 정원의 꾸밈이 아름답다. 광거당은 자제들의 학문과 교양을 쌓던 수학 장소이며, 인수문고는 1만여권의 도서와 문중의 보물을 보존하던 건물이다. 처음에는 소규모이던 인수문고는 서고를 후에 크게 지었고, 그 이웃에 도서의 열람을 위한 건물도 배설하였다.

수봉정사

수봉정사

10.1 Km    16199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의 대표적인 건물로 세거지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한말의 유학자 문영박을 기리기 위해 남평문씨 후손들이 1936년에 세웠다. 건물 전면 상단에는 수봉정사, 후면 상단에는 수백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는 문영박의 호(수봉)와 별호(수백당)를 딴 것이다. 수봉정사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집으로, 건물 앞쪽에 마루를 설치하고 뒤쪽으로는 5칸의 방과 1칸의 누마루를 두었다. 조선시대에는 궁궐과 관청, 사찰 건물에만 원주(둥근 기둥)를 사용할 수 있었고, 민가에는 사각기둥을 세웠는데 수봉정사의 기둥은 원주(7개)로 되어 있어 전통 한옥 양식과 구별된다. 수봉정사는 손님을 맞고 가문의 모임을 열 때 사용하던 건물로 특히 정원이 아름답다. 앞마당 중앙에 둥글게 흙을 돋워 소나무 고목을 심었고, 담장가로는 화단을 조성하였다. 정원과 곳곳에 숨어있는 거북이(대문 빗장, 정원 소나무 아래)를 비롯하여 누마루 아래 누워 있는 문인석, 추사 김정희의 편액 등 건물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봉정사가 자리한 인흥마을은 대구 능소화 명소로 소문나 있고 가을날에는 하얀색 솜털 꽃을 피우는 너른 목화밭도 장관이다.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는 인흥사라고 하는 절터에 조성되어 인흥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수봉정사는 인흥사의 대웅전이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봉무정

봉무정

10.2 Km    16231     2023-12-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327-7

조선 고종 12년(1875)에 달성 지역의 토호인 최상룡이 문회를 위해서 건립한 정자이다. 만년에 학문을 강론하면서 마을 공동체를 유지하려는 뜻이 담긴 공공 건축물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달성군 공산면 4개 마을(강동·독좌·위남·단산)에서 쓰던 초가 사무소가 있었으나, 이 4개 마을을 합쳐 봉무동으로 행정구역이 바뀌자 초가를 헐고 이 건물을 지었다. 봉무정은 대청(강당)을 중심으로 동서쪽으로 각 1칸씩 온돌방이 있으며 동쪽 방은 덕교재 서쪽 방은 예용재로 불리었다. 강당은 농민들의 계몽과 마을 규약 등을 가르치고,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덕교재와 예용재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의논하던 곳이다. 화강석의 둥근 초석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운 5칸 규모의 집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옆면에 내림지붕을 달았다. 봉무정은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이며, 이 시대 공공건물의 예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봉무정 주변으로 봉무정·봉무토성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둘레 350m의 소규모 토성과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패배한 후 도피하던 왕건이 잠시 쉬었다는 독좌암을 연계해서 둘러보는 것도 좋다.

카페 마고포레스트

카페 마고포레스트

10.2 Km    0     2024-01-16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73길 20

카페 마고포레스트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카페 내부에 있어도 숲 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천장이 높아 개방감이 느껴지고, 2층 테라스에서 카페 전체를 찍으면 깊은 숲에 와있는 느낌을 받는다. 대표메뉴는 아몬드크림과 넛커피가 만난 마고커피와 아몬드크림과 넛라떼 조합의 마고라떼가 있다. 이곳은 커피를 주문할 때,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마고 말차 라테, 달콤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에메랄드 플라워 에이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시오빵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신반점수성점

신신반점수성점

1.0 Km    0     2024-02-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1

신신반점수성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동해안에서 잡은 생물 참문어를 넣은 문어짬뽕이다. 적당히 칼칼한 맛이 매력적이다. 이 밖에 생물 산낙지를 넣은 산낙지짬뽕을 비롯해 짬뽕밥, 탕수육, 문어숙회, 짜장면 등을 맛볼 수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