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5
033-637-7450
속초시 동명동에 위치하여 속초 8경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왕건횟집만의 특별 요리를 20가지 이상 맛볼 수 있고 특히 사계절 대게찜을 특선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다대기장은 6개월 이상 숙성시켜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차별화된 맛으로 제공한다.
5.1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8 (동명동)
설악산 줄기가 바다를 향해 내달리다가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 영금정이다.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원래 바위산이었는데, 청초항 개발을 위해 이곳 바위를 깨어 방파제를 쌓아 지금은 평평한 모습으로 변하였다. 영금정 일대는 일 년 내내 관광객과 속초시민이 방문하는 속초 관광의 중심 중 하나다. 동명동 속초 등대 앞에 있는 영금정 갯바위는 속초 여행 시 한 번쯤 들르기 좋은 곳으로,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갯바위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으며, 특히 돌우럭, 놀래미, 임연수 등이 많이 잡힌다고 한다. 갯바위 낚시를 할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갯바위 낚시터 뒤에는 속초 등대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올라가면 영금정과 동명항의 모습은 물론 등대 전망대 맞은편 등대 해수욕장의 모습도 볼 수 있다.
5.1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5길 1
033-636-1846
영금정 입구에 위치한 모아모텔은 세련된 현대식 건물 구조로 가족형 휴식공간으로 적당하다. 속초 시내에서 가까운 동명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청초호와 속초등대전망대, 속초 해수욕장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객실 크기에 따라 특실과 일반실로 나뉘며 특실의 경우에는 거실이 있어 여러 명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취사가 가능하도록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일반실은 온돌방과 일반 침대가 있는 방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차시설이 갖춰져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속초 시내나 마트가 가까워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주변에 이름난 맛집과 영랑호 관광단지와 장사항 등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면 좋다.
5.1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5.1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강원특별자치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보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 낙산사 홈페이지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리노가 걸었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으며 수많은 돌탑 위에 작은 돌 하나를 얹고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5.1Km 2023-08-08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적어도 세 손가락 안에 꼽는 대표 관광지가 속초다. 백두대간의 허리에 우뚝 솟은 설악산이 든든하게 받쳐주고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의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곳! 보고 먹고 즐기며 속초를 속속들이 알고 싶다면 이번 코스를 추천한다.
5.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37
등대해변은 2004년 여름에 처음으로 개방되었으며, 백사장 길이 600m, 폭 15~50m의 규모를 갖고 있다. 여름에는 등대해수욕장 운영위원회에서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 등대전망대, 동명항, 영금정 등의 관광지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참고 : 속초관광 >
5.1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도문동 33-1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정자이다. 속초 8경의 하나로서, 설악산 대청봉에 발원하여 흐르는 쌍천 옆 소나무 숲 사이에 있다. 조선 후기 유학자 매곡 오윤환 선생이 제자 양성 등을 위해 설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학문과 효의 정신이 담겨있는 의미 깊은 정자이다. 정자가 있는 한옥마을은 수려한 설악의 풍경이 펼쳐진 설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마을의 동쪽으로는 푸르고 깊은 동해바다가 보이고, 설악산에서 굽이쳐 흘러내리는 쌍천이 마을 앞을 지나가는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조선 후기 한학자 오윤환 선생이 1934년에 세운 정자 ‘학무정’에서는 향긋한 솔향이 가득히 퍼진다. 소나무 숲 속에서 선비들은 글을 짓고 시를 읊으며 학문을 쌓았다. 학무정의 특징으로는 정자 4면에 모두 현편이 걸려있다는 점이다. 남쪽에는 ‘학무정’, 북쪽에는 ‘영모재’, 북동쪽에는 ‘인지당’, 남서쪽에는 ‘경의재’라고 쓰여있다. 또 정자 안쪽에는 학무정에서 읊은 시들을 담아 11개의 시판과 학무정기가 걸려 있다. (출처 : 속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5.1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5길 8-28
속초 8경 중 제1경에 손꼽히는 명소다. 새하얀 등대 외관과 주변을 둘러싼 푸른빛 바다가 한 폭 그림처럼 어울린다. 속초등대전망대는 원래 등대로만 기능했으나 지금은 일반에 개방되어 전망대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대나무숲 사이로 난 나무 데크 탐방로를 오르면 전망대에 닿는다. 전망대에 서면 짙은 쪽빛을 머금은 동해바다와 철새들이 날아드는 청초호, 병풍처럼 둘러쳐진 설악산의 수려한 풍경까지 모두 담을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바다는 망망대해처럼 너른 품을 펼쳐낸다.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다가도 파도가 춤을 추듯 넘실거리며 생명력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1957년 처음 불을 밝힌 속초 등대는 지금도 여전히 밤바다를 지키는 생명불을 자임한다. 건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등명기의 밝은 빛과 소리는 약 35㎞ 떨어진 바다까지 안전하게 뱃길을 안내해 준다. 속초등대전망대 바로 옆에 영금정이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1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