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42 (청학동)
강원도 속초시 청학동에 있는 감자바우는 강원도 토속음식점이다. 30년 넘게 예전의 방식과 맛을 그대로 이어오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감자옹심이와 회국수이다. 구수한 감자옹심이는 식감이 좋고 회 국수는 가자미회와 오징어회를 새콤달콤하게 무쳐 국수위에 올려 나온다. 회덮밥에 감자전, 쟁반국수도 있지만 쫄깃한 오징어 회와 가자미 세꼬시 회로 회국수를 만드는 곳은 이 집이 유일하다. 주차는 전용 공간이 없어 주변에 해야 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석봉도자기앞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대기가 많아서 매장 주변은 매우 복잡하고 주차도 금지되어 있다.
3.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50-1 1층
강아지 친구들 너무 환영합니다. 친구들을 위한 케익과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옥상에는 반려견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도 만들어져 있습니다.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bark 옥상에서만 볼 수 있는 속초의 로컬 오션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바크카페로 힐링하러 오세요~!!
3.5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033-635-8433
속초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은 동해안의 싱싱한 수산물과 특산물로 넘쳐나는 곳이다. 또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닭강정까지 온갖 먹거리가 가득하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큰 상가 건물과 전문화된 골목 시장들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한다. 상가 건물 1층에는 포목, 야채, 먹거리가, 2층에는 의류와 생활용품, 잡화점을 비롯해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하에 회센터가 있어 싱싱한 활어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골목 시장은 품목에 따라 청과골목, 순대골목, 젓갈어시장골목 등 총 5개의 골목으로 구분된다. 좌판에 깔린 신선한 농산물과 생선 및 건어물들이 발걸음을 자꾸만 늦추게 만든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닭전 골목은 바삭하고 매콤한 닭강정 점포들이 많다. 가게마다 서로 다른 노하우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골목 시장은 모두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어 비가 와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3.5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복잡하고 답답했던 마음도 깨끗하고 넓은 바다를 보면 해소되는것만 같다. 아름다운 바다 절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는 그런 곳이 필요하다면? 일반인에게 출입통제 되었다가 65년만에 개방된 외옹치 바다향기로와 해상에 설치된 정자, 영금정이 있는 속초로 떠나보자.
3.5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중앙동)
속초항에 인접한 수산시장으로 대형 주차장 등 접근성이 좋으며 활어 포장이 가능한 식당이 모여 있다.
3.5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시장로 110-8
033-633-2306
감나무집 감자옹심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감자옹심이 전문식당이다. 메뉴는 감자옹심이와 오징어순대 두 가지만 준비되어 있다. 김치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와 양념류는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점심시간까지만 영업을 하고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3.5Km 2025-07-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54번길 3
1984년 문을 연 함흥막국수는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백년 가게이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로컬 맛집으로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이곳 막국수는 일반적인 막국수와 여러모로 다르다. 야채와 김가루 등이 버무려진 막국수 위에 매콤새콤하게 무친 명태회 고명이 얹어 나온다. 간단한 국수 한 그릇이지만 속초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함흥막국수는 처음엔 비빔으로 먹다가 중간에 식초와 설탕, 양념장, 겨자를 취향대로 넣은 후 시원한 육수를 부으면 더욱 맛깔스러운 물국수가 된다. 막국수와 냉면이 아버지가 성실하게 지켜온 구 메뉴라면 육개갈비탕과 육개만둣국은 아들의 열정이 담긴 신 메뉴다. 진한 고기육수가 만든 자극적이지 않은 얼큰함이 숟가락을 놓지 못하게 한다.